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가 분유는 안먹고 이유식만 먹으려고해요..ㅠ

10개월 조회수 : 2,200
작성일 : 2012-08-07 11:12:27
10개월인데 점점 분유먹이기가 힘들어지네요
이유식은 하루세번 주는대로 다받아먹는데
점점 분유를 안먹으려고해요
아침에 일어나면 배고플텐데 60먹고 기어서 도망가버려요;;;
덩치가 크거나그런것도 아니고
월령보다 작은 아기라 분유보충을 충분히해야할텐데
저리안먹으니 제속이 바짝바짝 타들어가네요..ㅠㅜ
IP : 118.223.xxx.2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7 11:13 AM (124.56.xxx.208)

    먹이면 좋겠지만 이유식 잘 먹으면 안먹여도 되지 않나요??
    돌 지나면 그냥 생우유 먹이시고..
    이유식이랑 간식 많이 먹이시면 될듯.

  • 2. ^^
    '12.8.7 11:14 AM (210.183.xxx.7)

    하이고~ 이유식 안 먹고 분유만 먹는 것보다 100배는 낫네요~

    이유식 양을 좀 늘리시고요. 분유는 간간히 물처럼 조금씩 자주 먹여 보세요.

  • 3. ,,
    '12.8.7 11:18 AM (124.56.xxx.208)

    억지로 먹이시지는 마세요.
    엄마 욕심에 억지로 먹이다가.. 음식 완전 거부해서
    고생하는 아이도 봤어요..
    우리 아이는 억지로 먹이면 잘 토해서
    원하는 정도로 먹입니다..

  • 4. 원글
    '12.8.7 11:18 AM (118.223.xxx.25)

    태어날때도 작았어요
    인큐겨우 면한 수준이용.^^;;

  • 5. 그래도 이유식 잘 먹는다니
    '12.8.7 11:42 AM (211.219.xxx.103)

    기특한 아가네요...
    영양 걱정되심 이유식 신경써서 해주셔요..
    정말 반대의 경우보다 훨~ 낫죠..

  • 6. 호시탐탐
    '12.8.7 12:34 PM (116.38.xxx.87)

    그래도 님 아가는 10개월이나 되었으니 부럽네요 우리 애는 만2개월 무렵부터 모유 한 5분 먹고 분유는 아예 안 먹고 어른 먹는 거 보고 입맛만 다시네요 ㅠㅠ 태어날 때 크게 나왔는데 지금은 뒤에서 10번째 안에 들어요 만4개월부터 이유식 시작했는데 한 1주일 지나고부터는 100이상씩 먹어요. 지금 6개월인데 하루 두번 이유식은 100이상씩 잘 먹구요. 아무리 그래도 돌 전에는 모유나 분유를 주식으로 해야 한다는데, 저래서 어쩔까 싶어요 에휴

  • 7. ..
    '12.8.7 1:17 PM (1.225.xxx.95)

    저도 그랬대요 그래도 잘 컸습니다.
    오십 넘은 아줌마가 이 나이까지 잔병 없이 164cm까지 자랐으니까요.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6903 의류건조기 사용하시는분들 컬러별로 빨래 분류해서 세탁하시나요? 4 빨래 2012/08/08 5,307
136902 8월 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2/08/08 652
136901 수시원서 컨설팅 잘하는곳 알려주세요 ( 경험자분들) 고3맘 2012/08/08 1,686
136900 남자들도 속풀이 하나요? 7 파~ 2012/08/08 1,494
136899 아침 7시에 피아노치는 집.. 10 어휴 2012/08/08 4,254
136898 GNC 비오틴, 아발론 샴푸 효과있을까요? 3 ... 2012/08/08 6,073
136897 진로 고민 1 딸고민 2012/08/08 834
136896 “포기하지마!” 가슴 짠했던 박주영의 외침 아! 대한민.. 2012/08/08 2,517
136895 여의도 20명 정도 고급 한정식이나 부페.. 어디가? 5 식당 2012/08/08 1,539
136894 이대통령, 한때 격려차 런던 방문 추진 4 이러시면.... 2012/08/08 1,967
136893 독서실비요 4 독서실 2012/08/08 1,433
136892 추워요 2 무더위 2012/08/08 1,042
136891 고1딸 스마트폰 사줘야 하나요 2 스마트폰 2012/08/08 1,649
136890 몇년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시크릿. 보고 삶이 달라지신분 계.. 64 쇼킹 2012/08/08 19,309
136889 축구!! 28 아아 2012/08/08 10,292
136888 브라질하고 축구경기 13 몇대몇? 2012/08/08 3,278
136887 추워서 깼어요 14 추워서 2012/08/08 3,069
136886 김현우 금메달!!!!!!!!!!!!!!!!!!!!!!!!!!!!.. 10 ... 2012/08/08 4,643
136885 이제 사과의 계절이 시작되는데 믿고 살만한 사이트 좀 알려주세요.. 5 가을냄새가?.. 2012/08/08 1,593
136884 선풍기 끄면 덥고 켜면 추워요 5 2012/08/08 1,636
136883 앞으로는 배우자 경제력 관한 글에는.. 4 kj 2012/08/08 2,578
136882 오늘 모스 버거 먹어봤어요 7 .. 2012/08/08 3,370
136881 사랑해서 결혼한 사람이 부러워요 19 2012/08/08 5,841
136880 삶이 저만 실패한인생같아요 27 맘이 2012/08/08 10,400
136879 오오 멕시코 골!!!!!!!! 4 바람이분다 2012/08/08 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