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박웃김]이거보신분없어요?YTN 진종오 금메달딸때...

... 조회수 : 4,045
작성일 : 2012-08-07 11:08:26

진종오 금메달 따는 날이었어요 몇일전..첫금메달..

ytn 보고있는데..

 

결선 하기 몇분인가 몇시간 전이었어요.. 이때까지 진종오 성적은 좋았구요..

 

앵커가.. 진종오선수 고향집분위기살펴보겠습니다..뭐이런~

 

남편이랑 저랑.. '아휴.저거(시골집풍경)  또하나? ㅎㅎ  몇십년동안 안변하는 레파토리네..'

하고있는데..

 

현장에 나간 기자가 화면에 잡히고..

 

진종오선수 고향집인지..암튼  거실에 혼자 앉아있더라구요.(뒤에는 선풍기 혼자돌아갔나? 암튼 이건 가물가물)

 

기자가 하는 멘트가...예선인가? 암튼 진종오선수 성적이 너무 좋아 진종오 일가친척들이 야식을 먹으러 가서 아무도 없습니다.

 

이러는거예요...

ㅍㅎㅎ 빵터졌어요..

 

보신분계세요?

IP : 218.38.xxx.1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뎅
    '12.8.7 11:12 AM (112.144.xxx.68)

    말만 들어도 웃기네요...ㅎㅎㅎㅎㅎㅎ

  • 2. ,,,,,,,,,
    '12.8.7 11:12 AM (14.33.xxx.144)

    하하하하하하하 정말요?ㅋㅋㅋㅋㅋ
    아웃겨 ㅋㅋㅋ 보고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 미도리
    '12.8.7 11:15 AM (1.252.xxx.83)

    아 웃겨~~~~~~~~~~~~~~~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4. ㅋㅋ
    '12.8.7 11:24 AM (218.158.xxx.226)

    아,,읽기만해도 배잡고 굴렀어요~~~~
    동영상 어디 없나요???

  • 5. 진짜요..
    '12.8.7 11:31 AM (211.109.xxx.141)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진짜웃겨요..

  • 6. ..
    '12.8.7 11:32 AM (1.247.xxx.94)

    재밌네요 ㅋㅋㅋㅋ
    그런데 양학선 금메달 소식 전할때 자막에는 망학선 금메달 이라고 써있었어요
    망할넘들 ㅋㅋㅋㅋㅋ

  • 7. ..
    '12.8.7 11:34 AM (125.128.xxx.145)

    아니 근데 섭외도 안하시고 무조건 고향집으로 가신거예요?
    ㅋㅋ
    진종오 선수 아버님 전화인터뷰에서.. 인터뷰 하시는 분이 아버님께 며느님 뱃속에 아이 두째잖아요..
    그러면서 손주한테 하실 말씀 하라고 하니
    아버님 바로 정정하시며 첫애라고..하시더라구요

  • 8. ..
    '12.8.7 11:35 AM (1.245.xxx.175)

    선풍기 혼자 돌아간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 22
    '12.8.7 11:44 AM (110.35.xxx.252)

    읽기만 해도 우껴요 ㅋ ㅋ ㅋ 동영상 보고 싶네요

  • 10. ...
    '12.8.7 11:54 AM (218.38.xxx.14)

    네 저도 남편이랑 뭥미? 하며 웃었는데..

    기자멘트가 진선수 성적이 좋아서 가족들이 너무 기분이 좋아 현재 야식을 먹으러 나가고 없습니다.
    이랬어요..ㅎ

  • 11. 푸하하하
    '12.8.7 11:59 AM (112.168.xxx.63)

    미치겠다..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

  • 12. ㅋㅋㅋ
    '12.8.7 12:36 PM (125.187.xxx.193)

    저는 좀 다른 얘긴데요
    어제 저녁에 sbs인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방송국에서 양학선 선수 집을 찾아갔더라구요
    앞부분만 봐서 비닐하우스 인지 그건 못봤고 어느 집 마당 밖에서
    마을 분들과 모두 모여서 양학선 선수 결승을 보기 위해
    어머님이 맛있는 음식을 준비중 이시라는 아나운서 멘트와 함께
    도마질 하던 어머님이 카메라로 몸을 돌리는 장면......
    그런데 뒤에 도마위에 빨간 당근 올려 놓고 채를 썰던게 보였어요
    당근 몇개와 도마 칼이 음식준비의 전부
    얼핏 봐도 방송에서 급조한것 같은......
    순간 화 나더라구요 가족들이 지금 얼마나 마음 졸이고 있을텐데
    쫒아가서 지네들 시청룰 잡을려고 음식준비를 하는 모습을 보여라 마라 한 것 같아서요
    부모님들이 몸도 안좋으시다는데 아들을 위해서 거절도 못하고 하라는데로 하셨을거 같아요
    어떤때는 방송국들이 아주 지겨워요
    진종오 선수 가족들분들은 미리 나가버리신건 아닌지.......
    만약 그러신거라면 아주~~ 잘 하신것 같아요. ^
    그러니 저런 맨트도 나오고 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670 길거리에 부쩍 이상한사람들 2 ㅁㅁㅁ 2012/09/03 1,904
147669 성형외과 아무데나 가서 보톡스 맞아도 될까요? 2 압구정 2012/09/03 1,961
147668 시계이름이 뭔지 알고 싶어요 4 똘이엄마 2012/09/03 1,553
147667 선택이지만 실제로는 근거리인 고교.. 고민 2012/09/03 840
147666 후진주차 중 쿵!!! 스리슬쩍 도망가던 아줌마 4 주차중 2012/09/03 3,348
147665 나가수 새멤버 보셨나요? 으허허헉! 19 깍뚜기 2012/09/03 7,345
147664 우리 아이는 왜 이럴까요? 2 고니 2012/09/03 1,374
147663 70年生을 기준으로 작은키의 기준이 얼마인가요? 24 왜 나보다 .. 2012/09/03 4,810
147662 스마트폰 분실했는데 폰이 하루만에 중국 갔나봐요.ㅠㅠ 6 대처불가 2012/09/03 4,230
147661 탤런트 이기선씨,박순애씨억하세요?? 16 이기선 2012/09/03 20,473
147660 햄버거 안에 든 패티같은 고기만들려는데 재료좀요~ 6 함박 2012/09/03 1,235
147659 소개팅후 맘에안들어도 또 만난적있으세요? 4 .... 2012/09/03 2,929
147658 25살에 42세 선 들어온 적 있어요.^^ 13 .. 2012/09/03 4,050
147657 이전엔 그런적없는데 커피마시고 나니 심장이 두근두근해요 5 잘되요 2012/09/03 2,092
147656 호박알도 팔수있나요? 1 호박알 2012/09/03 710
147655 피부탄력얘기가 나와서 미애부 2 블루마운틴 2012/09/03 3,907
147654 이주영이라는 여자 탈렌트 기억하시나요? 9 이주영 2012/09/03 7,735
147653 베이비시터 그만두시라할때 1 베이비시터 2012/09/03 2,939
147652 씨티카드로 인천공항라운지 이용해보신분!!! 6 궁금이 2012/09/03 4,398
147651 누런..늙은 호박으로 호박전해먹고 남은 호박은 어찌보관하는게 좋.. 3 호박좋아 2012/09/03 1,727
147650 보험약관대출을 받을때 어떻게 해야 신용에 덜 영향이 가나요 4 .. 2012/09/03 1,770
147649 강남구 도곡중 어떤 학교인가요? 3 dma 2012/09/03 1,668
147648 저... 아이 둘 있는 직장맘이예요 4 직장맘 2012/09/03 1,726
147647 아파트1층 정원에서 고기구워먹는 행동 6 냄새 2012/09/03 9,101
147646 삼익피아노 1996년에 구매한건데요. 2 삼익 2012/09/03 1,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