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학선 선수의 너구리

+++ 조회수 : 10,790
작성일 : 2012-08-07 10:59:47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2080710505003785&nvr=Y

장삿속이든 뭐든 이해하는데,
평생 너구리 먹으면 얼마나 먹는다고 ㅠㅠ 

그냥 너구리 매출액에서 좀 떼어 주세요.
너구리 모델시킨다는 얘긴 안하고 이 무슨.
IP : 1.235.xxx.21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왕 하는거
    '12.8.7 11:03 AM (1.217.xxx.251)

    단발이라도 광고모델로 써주세요
    불우이웃돕기도 아니고;;;;

  • 2. ㅋㅋㅋㅋ
    '12.8.7 11:03 AM (121.130.xxx.228)

    너구리 라면 평생 지원??
    ㅋㅋㅋ

    장난해?? 장난하나 농심??

  • 3. 엄마가 잘못말했네
    '12.8.7 11:05 AM (122.32.xxx.129)

    너구리에 한우안심 궈줄께~하셨어야죠..!

  • 4. 장삿꾼아니랄까봐
    '12.8.7 11:07 AM (115.126.xxx.115)

    잽싸게 숟가락
    얹기는

  • 5. 자몽
    '12.8.7 11:09 AM (203.247.xxx.126)

    어휴.,..정말 저렇게 훌륭한 선수에게 한다는 소리 하고는....너구리 광고모델로 기용하면 좋겠어요..신라면은 이용대~ 너구리는 양학선^^

    선심쓰듯 저런 발언 정말 너무 싫으네요~

  • 6. 무슨...
    '12.8.7 11:10 AM (222.106.xxx.220)

    임춘애 라면먹고 뛰는 소리를 하고있네요.

    한심한 농심.

  • 7. 자몽
    '12.8.7 11:12 AM (203.247.xxx.126)

    진짜 양학선 선수 인기 많아져서 연아, 태환이처럼 광고모델도 많이 하고 돈도 좀 벌고 해서 부모님 기쁘게 해드리면 좋겠어요^^ 너무 선한 선수 같아서 볼때마다 짠하네요~

  • 8. 이런
    '12.8.7 11:18 AM (122.45.xxx.33)

    넝심
    이더위에 냉장고안에서 땀띠 나도록 맞아볼래

  • 9. 제제
    '12.8.7 11:19 AM (182.212.xxx.69)

    예전 이용대선수도 라면 광고 하던데.. 양학선 선수 라면 광고 극 추천 ~~~~~~

  • 10. 햇볕쬐자.
    '12.8.7 11:23 AM (121.155.xxx.194)

    몸에도 안 좋은걸 뭘 평생 지원을해요.
    어차피 홍보목적인데...광고를 주던지...얕삽하네요.

  • 11. ^^
    '12.8.7 11:29 AM (180.66.xxx.77)

    삼양이 나설 차례.

    삼양서 광고모델로 채택해서리
    너구리 먹던 양학선이 삼양라면을 더 맛있게 먹는 걸로~

  • 12. 참나
    '12.8.7 11:30 AM (211.201.xxx.4)

    농심이란 기업다운 얘기네요..황당해!

  • 13. 역시나
    '12.8.7 11:38 AM (72.213.xxx.130)

    농심 다운 태도;;;;;;

  • 14. 썩을 농심 같으니라구
    '12.8.7 11:39 AM (112.168.xxx.63)

    너구리가 좋아서 먹었겠냐!
    어쩔 수 없어서 먹었지.

    기껏 한다는 소리가 너구리 평생 지원.
    퍽도 고맙다. 농심.

  • 15. ...
    '12.8.7 11:40 AM (180.228.xxx.117)

    도대체 얼마나 두들겨 패야 그 차디찬 냉장고 안에서 땀띠가 다 날까요?
    진짜 말이 너무 웃겨요 ㅋㅋㅋ
    정말 치사한 농심, 냉장고 안 몽둥이 찜질 좀 받아야 하나 봐요.

  • 16. 진짜
    '12.8.7 12:21 PM (116.37.xxx.135)

    예전에 그 회사 직원이 일반인인 척 여기다 글쓴 것도 그렇고..
    (근처 pc방에 가서라도 쓰지, ip 조회하면 '농심' 딱 나오는데ㅋㅋ)

    이번 너구리 지원건도 그렇고, 진짜 바보들 같아요

  • 17. ㅇㅇㅇ
    '12.8.7 12:25 PM (121.130.xxx.7)

    이건 뭐 남이 피땀 흘려 딴 금메달에
    슬그머니 숟가락 얹어
    너구리 더 팔아보겠다는 속셈일세 ㅋㅋㅋ

  • 18. 얍삽한 너구리
    '12.8.7 12:38 PM (211.253.xxx.34) - 삭제된댓글

    생각하는거 하고는~ㅣ
    에라이

  • 19. 아이고 두야
    '12.8.7 12:41 PM (59.23.xxx.81)

    농심에 인재가 저렇게도 없나요-.-
    이럴 때 너구리를 평생 끓여 먹을 수 있는 전기 인덕션을 선물하겠다,,그러면
    기업 이미지 업 되고 얼마나 좋아요.

    지겹도록 먹었는데 앞으로도 너구리만 먹으라는건지,
    머리가 저렇게들 안 돌아가나??

  • 20. 역시 ㅋㅋ
    '12.8.7 12:44 PM (180.231.xxx.57)

    넝심답네요... 머리는 왜 달고다니냐

  • 21. phua
    '12.8.7 2:05 PM (1.241.xxx.82)

    이러니 농심이 왜면을 받쥐~~~~~~~

  • 22. 헐...
    '12.8.7 2:14 PM (221.164.xxx.142)

    1초만 맞자. 농심!

  • 23. ..
    '12.8.7 7:30 PM (89.241.xxx.144)

    전 제육볶음에 김치찌게 끓일테니 빨랑와라 이런 편지글 읽은 것 같은데요.ㅋㅋㅋ 언제 너구리라면으로 바꿨나요.

  • 24. 흠..
    '12.8.7 7:42 PM (122.37.xxx.4)

    농심의 호의가 참 밉게보이는군요. 말속에 상대 가볍게 여기는거 있어요.
    양학선 선수...맛있는거 많이 챙겨드시고 너구리는 이제 끊으심이...

  • 25. ...
    '12.8.8 3:33 AM (119.67.xxx.202)

    몸에 좋지도 않은 라면을 평생 제공하겠다니...
    이건 테러다....

  • 26. 바보농심
    '12.8.8 7:14 AM (116.36.xxx.181) - 삭제된댓글

    농심의 뜻이 "농민의 마음"인데 어찌 농부엄마 마음을 저리 몰라줄까요?
    저 회사 홍보팀 죄다 물갈이해야할듯요
    어차피 영국에 있어 광고계약도 못하는데 빈말로라도 "우리 제품을 사랑해주는 양학선 선수에 대한 보답 차원에서라도 광고모델 계약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했으면 기업 이미지가 얼마나 올라갔겠어요?
    나중에 출연료 nego 하다가 결국 불발되더라도 단 며칠만이라도 광고효과 좋은건데

    어쨌든 이젠 삼양이 나설 차례.
    삼양서 광고모델로 채택해서리
    너구리 먹던 양학선이 삼양라면을 더 맛있게 먹는 걸로~22222222

  • 27. ㅡ,ㅡ
    '12.8.8 10:43 AM (218.49.xxx.10)

    아. 진짜.
    맹박스러워요.
    왜 저런데요?
    째째해도 저렇게 째째할 수가 없다.

  • 28. ....
    '12.8.8 10:50 AM (122.153.xxx.66)

    어쨌든 이젠 삼양이 나설 차례.
    삼양서 광고모델로 채택해서리
    너구리 먹던 양학선이 삼양라면을 더 맛있게 먹는 걸로~333333

  • 29. 쌍팔년도도 아니고..
    '12.8.8 11:32 AM (14.37.xxx.158)

    라면 못먹는 사람도 없을텐데..왠 라면드립치면서 생색내는지.. 원..

  • 30. 파사현정
    '12.8.8 11:34 AM (203.251.xxx.119)

    1년동안 먹어도 29만원이라던데
    그 돈 내가 주겠네

  • 31. 파사현정
    '12.8.8 11:36 AM (203.251.xxx.119)

    광주 삼라건설회장님께서 아파트32평짜리 준다고 했다네요.
    아직 완공이 덜 돼 1년은 기다려야한다고.
    삼라건설회장님 정말로 자수성가한 사람이고 기부도 많이 한다네요. 작은 기업이고 회사도 어렵다고 하던데 정말 존경스럽네요.
    대기업 농심은 참...

  • 32. 파사현정
    '12.8.8 11:37 AM (203.251.xxx.119)

    아마 라면회사에서 양학선을 누가 먼저 CF섭외하느냐는 정말 대박이슈겠죠.
    오뚜기나 팔도 삼양이 농심보다 먼저 선수치면 정말 볼만하겠네요.

  • 33. 넝심
    '12.8.8 11:45 AM (175.212.xxx.31)

    정말 웃끼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379 경조사 어디까지.. 10 경조사.. 2012/09/03 3,715
147378 성폭행사건이 일어나도 법개정은 아직도 쉬쉬... 2 ... 2012/09/03 585
147377 한국이 노르웨이가 아니라 다행이지요 4 ㅎㅎㅎ 2012/09/03 2,129
147376 9월 3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9/03 801
147375 지나 투핫 나오기 전 노래 아시분계신가여 ? 3 호호 2012/09/03 599
147374 고종석 만약 엄마가 살아있었다면... 12 부모 2012/09/03 3,433
147373 지갑 예쁜거 추천해주세요 40대 2012/09/03 506
147372 박근혜 지지율 50% 첫 돌파 11 gh 2012/09/03 1,606
147371 강아지출산후생리 1 ??????.. 2012/09/03 1,729
147370 아워홈탕수육어떤가요 .... 2012/09/03 937
147369 1시간이나 일찍 출근햇어요~~ㅜㅜ 2 헤롱헤롱 2012/09/03 2,025
147368 룸살롱 등 유흥업소 법인카드 결제액 1조 5천억 1 보태요 2012/09/03 1,046
147367 언고기로 장조림 만들때 핏물은 어떻게 빼나요? 1 .장조림 2012/09/03 1,136
147366 스페인 잘 아시는 분 문의드립니다. 7 스페인 2012/09/03 1,537
147365 "미운오리새끼" 영화 2012/09/03 730
147364 아침금식인데 까먹고 사과를 먹었어요 (건강검진하는 날임) 6 어떡해요 2012/09/03 3,879
147363 요즘 어떤책 읽으세요 추천 좀 5 추천좀 2012/09/03 1,564
147362 초등5학년 태껸 배우면 어떨까요? 1 커피나무 2012/09/03 713
147361 9월 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2/09/03 634
147360 미국과 우리나라 도시의 충격적인 차이 6 도시 사진 2012/09/03 4,571
147359 가볍고 투명한 팩트 추천해주세요 4 지복합성 2012/09/03 2,031
147358 김치랑 김이랑 밥먹고 싶어요 3 야식 2012/09/03 1,988
147357 최근 일어난 묻지마살인•성폭행 범인들 공통점이 있더군요 11 ........ 2012/09/03 4,364
147356 근데 진짜 업소들 보면요...저 많은 업소들을 대체 누가가나 싶.. 9 .. 2012/09/03 3,427
147355 설마..하지 마시고 문단속 잘하세요. 8 문단속 2012/09/03 4,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