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어제까지 집안에서 애들과 더워더워 노랠했는데
정말..
어제까지 아침새벽부터 숨통이 탁 막히게 더워 8시부터 에어컨 가동하고 난리였는데...
바로 어제까지 아침온도가 오늘하고 확연히 틀리네요
말복이자 입추인 오늘...
아침 바람이 살랑살랑 부니 기분도 좋고 끈적임이 없어요
신기하네요 ^^
여긴 서울 다들어떠신가요?
세상에...
어제까지 집안에서 애들과 더워더워 노랠했는데
정말..
어제까지 아침새벽부터 숨통이 탁 막히게 더워 8시부터 에어컨 가동하고 난리였는데...
바로 어제까지 아침온도가 오늘하고 확연히 틀리네요
말복이자 입추인 오늘...
아침 바람이 살랑살랑 부니 기분도 좋고 끈적임이 없어요
신기하네요 ^^
여긴 서울 다들어떠신가요?
바람은 불지만 아직도 너무 더운데요 ㅜㅜ
어제보다는 빈대 콧구녕만큼 낫군요.
아침 7시까지만 시원했어요... 그이후론 쭉 어제랑 별다를게 없어요
아침부터 바람이 방문이 닫힐 정도로 불고 있어요. 해가 뜨거워서인지 아주 시원할만큼은 아니지만 한결 낫네요. 이대로 더위가 사그러 들었으면 좋겠어요. 오늘 말복인데 맛있는거 드시고 기운들 내시길 바랍니다.
어제까지는 미치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지금은 하늘에 구름이 껴서 그런지 에어컨 없이 선풍기 만으로도 견딜만 하네요...여긴 서울 동작구예요
아직도 집안온도32도네요 어제보단 나은것도 같지만 아직도 덥네요ㅠㅠ
잠시(1-2분) 빗방울도 떨어지고
나뭇잎들이 바람에 세차게 흔들거립니다.
어제까지 더위 속에 푹푹 찌다가
오늘 아침에 도서관으로 피서가려고 작정을 했는데,
오늘은 아침부터 바람이 부니 살맛이 납니다.
이대로 쭈욱~ 지속되길.....
살랑살랑 바람도 들어오고 덥지도 않고
딱좋아요^^
아침에 추워서 따뜻한 커피 마셨어요
입추 맞나봐요
대신 말복의 위력은 낮에 보여주겠죠
9시 넘어가면서 후덥지근해지네요
절기보면 참 신기한거 같아요
여기 글 보고
오늘 아침에 나올 때 남쪽 창문 닫고 블라인드 내리고 나왔어요.
강아지가 혼자 집에 있는데
조금이라도 더 시원할지 모르겠네요...
대체 어디가 시원한가요.. 어제와 마찬가지로 새벽에 일어나서 찬물로 샤워하고 잤어요
우리집도 빨리 시원해졌으면 좋겠어요;; 오늘 낮기온은 어제와 비슷하다면서요
내일은 좀 나으려나요 ㅠㅠ
오호~~ 10시가 넘어가니 살랑살랑 부는바람이 약해지고 더위가 시작될라구... ㅠ.ㅠ
윗님 말씀처럼 말복의위력을 낮에 보여줄듯...
그래도 잠깐의 기분좋은 날씨였습니다.
이제부턴 선선한 날씨가 되겠죠?
선풍기 뒤에다 얼음 얼린 물통 갖다 놓고
아이스팩 껴안고 있으니 참 좋네요.
어제는 방 온도가 31.5도일 때 더워서 힘들었는데
오늘은 32도인데도 괜찮아요.
어제까지는 사우나 느낌, 오늘 아침에는 찜질방 느낌.
일산 ㅡ어젯밤 첨으로 선풍기만으로 잤도 아침엔 시원한 바람이 불더군요
지금도 선풍기없이 바람으로 괜찮아요
역시 말복 지나면 괜찮다더니...
금요일부턴 더 시원해진대요
구름이 껴서 그런가요?
어젯밤에 시원한 바람이 불길래 느꼈어요.
물론 그래도 덥지만
확실히 달라요.
바람 한 점 없이 내리 쪼아대는 강렬한 햇빛이
오늘의 고통을 무언으로 암시하고 있습니다.
경기 북부
확실히 어제보다 나아요
아침 바람이 어찌나 시원하던지..
지금도 어제 이 시간에 비하면 정말 살거 같아요
어제보단 바람도 불고 좀 나아진건 확실해요
지난밤에도 평소보단 덜 더웟구요
수원입니다
틀린게 아니라 다른거죠 원글님.
여긴 용인인데
어젯밤부터 바람이 살짝 불더니
오전 이 시간에 외출 꿈도 못꿨는데
걸어서 마트다녀왔어요.
덥긴 하지만 어제 이 시간의 더위와 차이가 느껴지네요.
걷는데도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날씨가 참 기분좌우하나 싶네요
거의 똑같아요
아마 이번주 주말은 되야 확실히 달라지겠죠
아직은 똑같이 너무 덥네요
빈대 콧구녕에
빵 터졌어요 우핳핳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