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제는 무풍지대였는데
오늘 아침엔 잠깐 선선해지는듯 하다가 다시 더워지긴 하는데요.
그래도 한줄기 바람이 슬쩍 부네요.
어제가 무더위의 정점이었나봐요.
어제 그제는 무풍지대였는데
오늘 아침엔 잠깐 선선해지는듯 하다가 다시 더워지긴 하는데요.
그래도 한줄기 바람이 슬쩍 부네요.
어제가 무더위의 정점이었나봐요.
82를 하는데요. 아무래도 본격적으로 해가 높아지니 더워지긴 해요.
그런데 땀이 흐르는 와중에 살짝 부는 바람이 너무 좋은 거예요^^
아마 며칠(한 2~3일)정도 더 기다리면 확연하게 더위가 꺾여가는 걸 느낄 것 같아요^^
저희집 실내온도 어제 아침에도 27도
오늘 아침은 26도이다 해뜨면서 27도가 되었는데
어제의 27도와는 차원이 달라요. 아주 시원하고 쾌적해요.
낮에는 물론 덥겠지만 아침저녁만이라도 이렇게 시원하면 좋겠어요.
저도 오늘 아침엔 좀 시원하네요...
바깥 날씨 30도라는데?? 그래도 좀 시원해요..그 동안 하도 더워서 그런가...
에어컨 없는 안방 보일러온도 맨날 30도 였는데 오늘은 29도네요..
그런데 1도 차이가 아닌것 같아요..
혹시 안방 보일러 최대 온도가 30도인가 싶네요..그 동안 사실은 32~33인데 30이라고 나온건가 싶을 만큼 29도와 차이가 나는데요....
전 지난 토요일 고점을 찍고 일요일 저녁부터 찬바람을 느꼈어요. 글고 어젠 낮에도 시원한 바람 가끔 들어왔어요.
친구에게 말했더니.....더위를 제대로 먹었다고.
ㅎㅎ 근데 정말 바람의 온도가 토요일하고 틀렸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