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먹고 시집을 못 가면 성격이 이상해질 가능성이 높은듯
결혼을 하고 싶은데 못 한 사람은 확실히 다른것 같아요.
후자타입은 점점 성격이 더 괴팍해지고 꼬이는듯 싶습니다
1. 곰녀
'12.8.7 3:18 AM (119.148.xxx.170)원하는 사람이 있을까용.........
2. 곰녀
'12.8.7 3:20 AM (119.148.xxx.170)시집잘간 여자들의 블로그가 여기저기서 털리는(?)걸 보면...
뭐...
대학은 별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긴 하네용3. 곰녀
'12.8.7 3:22 AM (119.148.xxx.170)어찌 보면 '남들처럼 살고싶다'라는 느낌??
오늘따라 잠도 안오고 이런 저런 생각이 많이 드네용~4. ..
'12.8.7 3:24 AM (175.197.xxx.205)결혼해서 행복한 사람과
결혼해서 불행한 사람은 확실히 다른거 같아요
후자 타입은 점점 성격이 더 괴팍해지고 꼬이는듯 싶습니다5. 곰녀
'12.8.7 3:25 AM (119.148.xxx.170)맞아용~
결혼해서 삶이 힘들어지면 더 괴팍해져용...
특히 이혼한 분들은 주변이 너무 지치졍... ㅠㅠ6. ,,,
'12.8.7 3:29 AM (119.71.xxx.179)이혼해도, 스스로 원해서 한 경우는 그래도 행복할걸요? 이혼을 못해서 견디고 사는게, 진짜 힘든거아닐까요..
7. 곰녀
'12.8.7 3:30 AM (119.148.xxx.170)맞아용... 그런 소문 내는 분들은 최악이죠 ㅠㅠ
그러나 어디에나 그런 집단은 꼬옥 있죠.. ㅠㅠ 있습니다용8. 윗님 빙고
'12.8.7 3:32 AM (175.197.xxx.205)유명한 역술가가 그러더군요
이혼한 부부는 악연은 아니라고요
서로 죽일듯 미워 하면서 같이 붙어 사는것이 악연이라구요
아이들은 그사이에서 99% 정신적으로 아프죠
여자인생 최악의 시나리오라고 생각해요9. 동감
'12.8.7 3:34 AM (119.148.xxx.170)오오오~~ 빙고님 공감해용^^;;
악연이 딱 우리 부모님얘기네용~~10. ,,,
'12.8.7 3:51 AM (119.71.xxx.179)결혼해서 애나 남편 시댁식구랑 잘 지내고, 경제적으로도 안정되게 사는 사람과, 아닌 사람의 차이랑 비슷한거겠죠. 원하지 않는삶은 힘든겁니다~ 그리고, 진짜 행복한 사람은 남이 어떻게 살든 별로 관심도 없을걸요?
너는 이래서, 쟤는 저래서.. 이런말 할필요가 없는거..11. ...
'12.8.7 3:58 AM (14.47.xxx.20)이런글을 인터넷상에 굳이 하나 더 써서 남기는 원글님같은 분들도 그런 성격형성에 한 몫하지 싶네요...;;
12. ㅡㅡ
'12.8.7 4:49 AM (92.74.xxx.174)안하는 거랑 못하는 거랑은 천지차이죠. 틀린 말은 아녀요;;
13. 된다!!
'12.8.7 5:48 AM (218.232.xxx.31)님처럼 결혼 안한 사람은 성격이 그럴것이다 라고 여기저기 말하고 다니고 꼬지만 않으면 사람 성격 팍팍해질 이유도 없죠
저도 결혼했지만
결혼한 인간들중에서 더 진상에 성격 이상한 애들이 천지에요.14. ㅋㅋ
'12.8.7 6:34 AM (210.216.xxx.140)원하는건 맘먹은대로 다 이루고 살았나보네요. 결혼도 객관적으로 남들이 탐내는 상대랑하고 .적어도 전문직?ㅋ
15. 아니
'12.8.7 6:47 AM (72.213.xxx.130)결혼 유무가 문제가 아니죠. 결혼으로 고매한 인격이 된다면 진상 애엄마가 없을 겁니다. -_-
16. 이루펀트
'12.8.7 6:57 AM (202.156.xxx.12)결혼해서 행복한 사람과
결혼해서 불행한 사람은 확실히 다른거 같아요
후자 타입은 점점 성격이 더 괴팍해지고 꼬이는듯 싶습니다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글쓴 분은 후자?17. rool
'12.8.7 8:18 AM (119.56.xxx.192)그런데 원글님은 왜 성격이 괴팍하고 꼬였나요?
장가를 못가서 아님 결혼해서 불행해서 아님 이혼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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