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먹고 시집을 못 가면 성격이 이상해질 가능성이 높은듯

못과안의차이 조회수 : 4,874
작성일 : 2012-08-07 03:16:24
본인이 싱글라이프를 원해서 결혼을 안한 사람과

결혼을 하고 싶은데 못 한 사람은 확실히 다른것 같아요.

후자타입은 점점 성격이 더 괴팍해지고 꼬이는듯 싶습니다

IP : 125.141.xxx.18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곰녀
    '12.8.7 3:18 AM (119.148.xxx.170)

    원하는 사람이 있을까용.........

  • 2. 곰녀
    '12.8.7 3:20 AM (119.148.xxx.170)

    시집잘간 여자들의 블로그가 여기저기서 털리는(?)걸 보면...
    뭐...
    대학은 별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긴 하네용

  • 3. 곰녀
    '12.8.7 3:22 AM (119.148.xxx.170)

    어찌 보면 '남들처럼 살고싶다'라는 느낌??
    오늘따라 잠도 안오고 이런 저런 생각이 많이 드네용~

  • 4. ..
    '12.8.7 3:24 AM (175.197.xxx.205)

    결혼해서 행복한 사람과
    결혼해서 불행한 사람은 확실히 다른거 같아요
    후자 타입은 점점 성격이 더 괴팍해지고 꼬이는듯 싶습니다

  • 5. 곰녀
    '12.8.7 3:25 AM (119.148.xxx.170)

    맞아용~
    결혼해서 삶이 힘들어지면 더 괴팍해져용...
    특히 이혼한 분들은 주변이 너무 지치졍... ㅠㅠ

  • 6. ,,,
    '12.8.7 3:29 AM (119.71.xxx.179)

    이혼해도, 스스로 원해서 한 경우는 그래도 행복할걸요? 이혼을 못해서 견디고 사는게, 진짜 힘든거아닐까요..

  • 7. 곰녀
    '12.8.7 3:30 AM (119.148.xxx.170)

    맞아용... 그런 소문 내는 분들은 최악이죠 ㅠㅠ
    그러나 어디에나 그런 집단은 꼬옥 있죠.. ㅠㅠ 있습니다용

  • 8. 윗님 빙고
    '12.8.7 3:32 AM (175.197.xxx.205)

    유명한 역술가가 그러더군요
    이혼한 부부는 악연은 아니라고요
    서로 죽일듯 미워 하면서 같이 붙어 사는것이 악연이라구요
    아이들은 그사이에서 99% 정신적으로 아프죠
    여자인생 최악의 시나리오라고 생각해요

  • 9. 동감
    '12.8.7 3:34 AM (119.148.xxx.170)

    오오오~~ 빙고님 공감해용^^;;
    악연이 딱 우리 부모님얘기네용~~

  • 10. ,,,
    '12.8.7 3:51 AM (119.71.xxx.179)

    결혼해서 애나 남편 시댁식구랑 잘 지내고, 경제적으로도 안정되게 사는 사람과, 아닌 사람의 차이랑 비슷한거겠죠. 원하지 않는삶은 힘든겁니다~ 그리고, 진짜 행복한 사람은 남이 어떻게 살든 별로 관심도 없을걸요?
    너는 이래서, 쟤는 저래서.. 이런말 할필요가 없는거..

  • 11. ...
    '12.8.7 3:58 AM (14.47.xxx.20)

    이런글을 인터넷상에 굳이 하나 더 써서 남기는 원글님같은 분들도 그런 성격형성에 한 몫하지 싶네요...;;

  • 12. ㅡㅡ
    '12.8.7 4:49 AM (92.74.xxx.174)

    안하는 거랑 못하는 거랑은 천지차이죠. 틀린 말은 아녀요;;

  • 13. 된다!!
    '12.8.7 5:48 AM (218.232.xxx.31)

    님처럼 결혼 안한 사람은 성격이 그럴것이다 라고 여기저기 말하고 다니고 꼬지만 않으면 사람 성격 팍팍해질 이유도 없죠

    저도 결혼했지만
    결혼한 인간들중에서 더 진상에 성격 이상한 애들이 천지에요.

  • 14. ㅋㅋ
    '12.8.7 6:34 AM (210.216.xxx.140)

    원하는건 맘먹은대로 다 이루고 살았나보네요. 결혼도 객관적으로 남들이 탐내는 상대랑하고 .적어도 전문직?ㅋ

  • 15. 아니
    '12.8.7 6:47 AM (72.213.xxx.130)

    결혼 유무가 문제가 아니죠. 결혼으로 고매한 인격이 된다면 진상 애엄마가 없을 겁니다. -_-

  • 16. 이루펀트
    '12.8.7 6:57 AM (202.156.xxx.12)

    결혼해서 행복한 사람과
    결혼해서 불행한 사람은 확실히 다른거 같아요
    후자 타입은 점점 성격이 더 괴팍해지고 꼬이는듯 싶습니다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글쓴 분은 후자?

  • 17. rool
    '12.8.7 8:18 AM (119.56.xxx.192)

    그런데 원글님은 왜 성격이 괴팍하고 꼬였나요?
    장가를 못가서 아님 결혼해서 불행해서 아님 이혼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000 진로 고민 1 딸고민 2012/08/08 1,021
137999 “포기하지마!” 가슴 짠했던 박주영의 외침 아! 대한민.. 2012/08/08 2,719
137998 여의도 20명 정도 고급 한정식이나 부페.. 어디가? 5 식당 2012/08/08 1,746
137997 이대통령, 한때 격려차 런던 방문 추진 4 이러시면.... 2012/08/08 2,183
137996 독서실비요 4 독서실 2012/08/08 1,663
137995 추워요 2 무더위 2012/08/08 1,272
137994 고1딸 스마트폰 사줘야 하나요 2 스마트폰 2012/08/08 1,883
137993 몇년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시크릿. 보고 삶이 달라지신분 계.. 64 쇼킹 2012/08/08 19,563
137992 축구!! 28 아아 2012/08/08 10,533
137991 브라질하고 축구경기 13 몇대몇? 2012/08/08 3,517
137990 추워서 깼어요 14 추워서 2012/08/08 3,339
137989 김현우 금메달!!!!!!!!!!!!!!!!!!!!!!!!!!!!.. 10 ... 2012/08/08 4,903
137988 이제 사과의 계절이 시작되는데 믿고 살만한 사이트 좀 알려주세요.. 5 가을냄새가?.. 2012/08/08 1,867
137987 선풍기 끄면 덥고 켜면 추워요 5 2012/08/08 1,916
137986 앞으로는 배우자 경제력 관한 글에는.. 4 kj 2012/08/08 2,862
137985 오늘 모스 버거 먹어봤어요 7 .. 2012/08/08 3,649
137984 사랑해서 결혼한 사람이 부러워요 19 2012/08/08 6,120
137983 삶이 저만 실패한인생같아요 27 맘이 2012/08/08 10,682
137982 오오 멕시코 골!!!!!!!! 4 바람이분다 2012/08/08 1,792
137981 맛없는 메론 어떻게할까요. 4 ... 2012/08/08 2,892
137980 육아휴직중이라고 카드발급 거절당했어요 4 ㅠㅠ 2012/08/08 2,867
137979 더워도 샤워안하는 남편...정말 미춰요 12 야야야 2012/08/08 4,555
137978 뜬금없지만 양가죽코트 어떤가요?? 1 양가죽 2012/08/08 1,262
137977 게시판 글을 읽다보면 10 2012/08/08 1,938
137976 여자들이 다들 확실한 커리어 갖고 승승장구하면 좋지만요, 2 .... .. 2012/08/08 2,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