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인서울 중위권 대학에 별두각도 없고 공부도 못해요..
ㅠㅠ 태몽만큼만 되면 좋을텐데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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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태몽은 뱀이었는데요.. 무려 금테둘린 두꺼운 책 위에 올라간 뱀
ㄴ 조회수 : 1,929
작성일 : 2012-08-07 03:10:40
IP : 211.36.xxx.10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혹시
'12.8.7 6:12 AM (210.206.xxx.114)혹시 아나요.. 배우자가 관직(금테라니까 왠지)에 있는 공부 잘한 사람일 수도 있죠 ^^
저도 태몽이 대추나무에 대추가 많이 열린거였다는데
주변에 친구도 사람도 없어서 고민중 ㅠㅠ2. ㅁㅁㅁ
'12.8.7 7:22 AM (58.143.xxx.125)아오 그르지 마요 전 제아이 태몽도 안꿨는데 제아이는 미래도 없는건가요... ㅠㅠ
3. ㅋㅋㅋ
'12.8.7 8:13 AM (125.185.xxx.153)뱀이 책위에만 있고 책을 안읽어서 그런가봅니다.....ㅋㅋ농담이고요 음 인서울 중위권정도면 아주 못한것도 아닌디ㅡ저도 그정도인데 저는 어디가서 아주 안꿀린다고 근자감 갖고 사는데 그럼 안되는거인가요??^^;;;;;;아주 버린 태몽도 아닌것같고 나이도 젊으니 늦공부를 개발하시던가 북디자인을 해보시던가 아님 공부잘한 배우자를 만나보아요ㅎ
4. 궁금..
'12.8.7 8:25 AM (211.109.xxx.141)묻어서 질문하나...저도 저윗님처럼 아들 둘다 전혀 태몽 같은거 안꾸었어요...태몽 안꾸신분들도 많으신가요?
뭔가 해야할걸 안한것같은 찝찝한 기분이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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