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에 뜨거운 바람말고 그나마 시원한 바람 들아와요
에어컨 가동 중이신분들 꺼도 될듯해요
비나 시원하게 쏟아졌음 좋겠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인데 그나마 무난한 날씨가 되었네요
ㅇㅇ 조회수 : 2,374
작성일 : 2012-08-07 01:17:26
IP : 115.161.xxx.1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플라잉페이퍼
'12.8.7 1:21 AM (1.231.xxx.9)바람은 부는데 그리 시원하진 않아요.. 30도예요 여러예보에서도
한 삼십분 에어컨 끄고 창문열었는데 아이가 징징대서 다시 켰어요 ㅠㅠ2. 서울반포
'12.8.7 1:22 AM (111.118.xxx.246)후덥지근...
작은방에어컨가동중!!
시원하다니부럽네요~~3. 여기도 서울
'12.8.7 1:23 AM (219.250.xxx.206) - 삭제된댓글더워요 여전히
4. ..
'12.8.7 1:23 AM (125.152.xxx.78)정말 시원해졌어요
저녁의 소나기가 열기를 많이 식혔나봐요
바람도 꽤 불어 문이 꽝 닫힐 정도
에어컨 계속 켜고 있다가 베란다 나가보고 깜놀했네요
지금 28도에요 에어컨 안 켜고 이런 온도
얼마만에 보는지 모르겠어요 ^ㅎㅎ5. ..
'12.8.7 1:25 AM (125.152.xxx.78)저는 서울 잠원동인데 반포랑도 차이가 나는군요 ㅎ
6. 슈나언니
'12.8.7 1:33 AM (113.10.xxx.126)서울인데 오늘만 같아도 살겠네요. 낮에는 정말 실신할정도로 덥더니 지금은 가만 누워있으면 괜찮을 정도에요.
선풍기 바람만으로 견딜만 합니다. 내일도 딱 오늘만큼만이었음... 합니다.
근데 일기예보보니까 오늘보다 조금 더 떨어지는것 같던데... 아... 어쨋든 좋네요.7. 된다!!
'12.8.7 3:55 AM (218.232.xxx.31)근데 밤 되니 더워서 자다가 깼어요 땀이 많이 나서 지금 일어나 샤워하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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