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메달 수여식 뭉클하네요

조회수 : 2,808
작성일 : 2012-08-07 00:28:27
장웅 IOC위원이 메달 걸어주며 축하합니다 한국말로 얘기하는데 뭉클했어요ㅠ
메달도 참 꼼꼼하게 걸어주고요.
이런 얘기한다고 빨갱이는 아니죠?;
은메달 동메달 선수에게는 콩그래츄레이션하구요.
IP : 175.223.xxx.6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7 12:30 AM (124.199.xxx.48)

    저도 메달 매만져주는 거 보기좋았어요~

  • 2. 겨울
    '12.8.7 12:31 AM (183.96.xxx.19)

    아.. 저는 저분이 누군가 했어요... 한국사람 같은데..하면서요.
    북한 사람이에요?

  • 3. 스뎅
    '12.8.7 12:31 AM (112.144.xxx.68)

    외국선수들 한테도 세심하게 걸어 주더라고요..보기가 정말 좋았습니다^^

  • 4. ....
    '12.8.7 12:45 AM (125.142.xxx.72)

    완전 꽃노년....
    매달 걸어주고 옷깃 정리에 메달 정돈 마무리까지 얼마나 세심하신지...
    한국말로 축하합니다, 하는데 뭉클하더라구요.

  • 5. 축하합니다
    '12.8.7 12:53 AM (125.177.xxx.83)

    그 말소리가 안들릴 줄 알았는데 오디오가 들어갔는지 들리더라구요
    웬지 찡했음...너무 보기 좋았어요ㅠㅠㅠ

  • 6. 아...그렇군요
    '12.8.7 1:52 AM (175.212.xxx.31)

    같은 한민족인데 빨갱이는 무슨....
    메달 걸어주는 분이
    왜그리 자상할까 했네요
    같은 민족으로서 너무 반갑네요

  • 7. 그러게요
    '12.8.7 9:35 AM (1.236.xxx.196)

    참 꼼꼼하게 추리닝깃도 올려주고.. 완전 옆집할아버지같은 포스
    장 웅 씨라던가..
    너무 좋아보여 보는내내 따뜻했어요.

  • 8. ..
    '12.8.7 12:53 PM (1.241.xxx.43)

    어제 그분이 장웅 위원이에요?ㅎㅎ
    다른 선수들 메달 달아주면서 옷깃이며 메달 앞뒤까지 꼼꼼하게 봐주시는거 보고
    한국분인가 했는데..넘 자상해서 누구신가 했는데,,
    뭉클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306 지금 컴앞에계신 82님들 53 나님 2012/08/09 3,006
137305 전 백미와 찹쌀 1:1로 섞어 먹는데 괜찮은거지요? 5 잡곡싫어 2012/08/09 1,317
137304 일주일전에 산 가죽쇼파가 4 가죽쇼파 2012/08/09 1,801
137303 아직도 불매 운동 하시나요? 25 여러분 2012/08/09 2,630
137302 마취살해 산부인과 의사 말에요..우리애 받았던 사람이에요.. 7 산모Q 2012/08/09 6,263
137301 암막롤스크린 괜찮나요? 6 암막 2012/08/09 1,180
137300 성장이 잘 안되는 아이 때문에 걱정이에요 8 .... 2012/08/09 1,963
137299 보험에서 기산일이란게 뭔가요? 1 ?? 2012/08/09 2,222
137298 친구들이 다들 잘풀렸는데 6 간혹 2012/08/09 1,773
137297 어플관련 질문입니다. 1 스마트폰 2012/08/09 410
137296 세수비누 쓰다 남은 것들 짜투리 사용법? 11 없네요 2012/08/09 3,599
137295 불펜에서 어떤 의사분의 글인데 맞는 말인거 같네요(펌) 6 ... 2012/08/09 3,938
137294 홍콩대,싱가폴대 좋다고 하는데,실제로 다니거나 보내 보신 분 12 있나요? 2012/08/09 10,799
137293 아직 내공이 부족하네요. 도를 더 닦아야 하나봐요. 도 수련중임.. 2012/08/09 659
137292 한풀꺽였나봐요..ㅎㅎ 34 더위 2012/08/09 3,216
137291 미혼들만 쓰는 신조어 있나요? 9 ㅇㅇ 2012/08/09 1,282
137290 명품가방 이름 좀 알려주세요 5 무식해서 죄.. 2012/08/09 2,509
137289 예전의 82가 그립네요 12 제쿠 2012/08/09 1,623
137288 실물 더 좋았던/ 더 나빴던 연예인 써봐요.. 34 수아레 2012/08/09 27,878
137287 4살 아이가 설사가 심하네요... 4 nn 2012/08/09 2,027
137286 이사가는데 붙박이장이 고민이어요. 7 이사고민 2012/08/09 2,237
137285 방학때 키크게 하는 비법 있을까요? 10 초딩6 2012/08/09 2,077
137284 8월 9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2/08/09 555
137283 초등생 자녀두신 어뭉. 학원 아예 안보내신분 계실까요 14 82 2012/08/09 1,716
137282 동생이 선물만 가져가겠다는데 섭섭합니다. 17 서운해 **.. 2012/08/09 3,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