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귀신에 쫓겨 APT 14층 복도난간에서 떨어져 죽은女

호박덩쿨 조회수 : 4,093
작성일 : 2012-08-07 00:11:12

귀신에 쫓겨 APT 14층 복도난간에서 떨어져 죽은女

 

 

이 여자분께서 맨처음 귀신을 본건 자기집 안방 베란다죠. 베란다에 허연귀신이 버티고있어

집에 도저히 들어 갈수 없다고 APT 그 동 4층 주민에게 ‘도와 달라’고 하였으나 몇 주민들은

이 여성분을 안심시킨후 14층 집에까지 되돌려 보냅니다. 물론 베란다귀신 확인도 해봤겠죠

 

 

그러나 황당한 것이 귀신이란 보이는 사람에게만 보입니다. 그래 주민들눈엔 봐도 없었겠죠

이 피해자 역시 보니 그땐 베란다 귀신이 사라졌겠구요. 하지만 이튿날 또 그녀앞에 나타남!

정말 허연 귀신 자주나타나면 미쳐버릴수도 있고 공황장애 다시 찾아와요 나만 보이니까요!

 

 

그러다 결국 이 여자분께서는 혼자 정신분열증 겪다 APT 14층 복도난간에서 떨어져죽습다

이처럼 영의 세계란 무섭습니다 똑같은 신이지만 천사(착한영)는 사람을 괴롭히지 않습니다

사람도 꼭 일진,조폭 이런애들이 사람 못살게 굴듯이 귀신세계도 악신이 괴롭히고 해꼬지함

 

 

그래서 무당들은 이 악신을 불러들이고 돈 바치게 합니다 교회 같으면 일종의 헌금인셈이죠

하지만 영계는 착한영들이 천사고 선한 신이 하느님 인고로 이 악신들도 이들에게 복종하죠

예를들면 공부잘하는 학생에게 일진애들이 복종하듯이 말이죠. 또, 신하가 왕에게 복종하듯!

 

 

하지만 우리가 사는 이땅은 악신, 즉, 귀신들에게 청구권이 남아있기 때문에 사람 괴롭히죠

그래서 영을 잘못받으면 클납니다. 즉, 계속해서 학대당하고 일진귀신들의 빵셔틀이 됩니다

나도 침대 모서리에 허연 할머니 귀신 자주 봤는데 머리털이 뾰쬭서요 몸이 딱 굳어지대요

 

 

 

귀신을 이기는 방법: 아름답고 감미로운 음악을 들으면 물러가요. 즉, 귀신은 음악에 약함!

즉, 현실은 힘이 POWOR지만 영계는 진,선,미 음악, 사랑, ‘곡학아세’ 이런게 POWOR이죠!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sview?newsid=20120806213315732


IP : 61.102.xxx.20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박덩쿨
    '12.8.7 12:11 AM (61.102.xxx.203)

    우히히^^

  • 2. 하니
    '12.8.7 12:23 AM (211.54.xxx.145)

    더위잡쉈어요?

  • 3. ㅎㅎㅎㅎ
    '12.8.7 12:31 AM (110.70.xxx.84)

    윗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4. 지나모
    '12.8.7 12:31 AM (116.32.xxx.149)

    8년전 결혼에 실패하고 알콜중독 상태로 지냈던 사람이라고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130 아래 월세 이야기가 나와서... 월세 이거 어떻게 하죠? 백매향 2012/08/09 1,112
137129 빰 뻘뻘 흘리면서 러닝머신 하고 왔어요 2 운동 2012/08/09 1,210
137128 ㅎㅎ 영화 봤어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1 팔랑엄마 2012/08/09 1,618
137127 럭셔리블로거(?)들 부럽긴해요 13 ... 2012/08/08 17,118
137126 관람후기]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 스포없음 3 별3 2012/08/08 2,129
137125 7월에 에어컨 제습기능으로 하루 12간씩 틀었어요 전기세가..!.. 11 봄비003 2012/08/08 57,390
137124 알로카시아 키우시는분들께 질문요~~~ 5 아픈걸까요 2012/08/08 1,394
137123 요즘 물가가 너무 비싸요.. ㅠㅠ 3 휴가철 2012/08/08 1,870
137122 고혈압에서 갑자기 혈압이 떨어졌어요 2 혹시 2012/08/08 4,015
137121 아 내일이 마지막이네요ㅠ 7 유령 광팬 2012/08/08 2,175
137120 남편 바지 길이 줄일때 적당한 길이 4 알려주세요 2012/08/08 3,958
137119 미친듯이 식욕이 늘었어요. 9 나도야 2012/08/08 2,815
137118 너무 귀여운 길냥이를 봤어요 8 야옹이 2012/08/08 1,776
137117 휴가다녀오신분들 정산하셨나요? 8 휴가 2012/08/08 2,179
137116 아들이 제 옷을 보더니 4 ^^ 2012/08/08 2,431
137115 목메달이 무슨뜻이에요? 6 ... 2012/08/08 2,163
137114 이혼한 전 올케가 이해가 안되요.. 70 .... 2012/08/08 19,996
137113 탁구,,현정화가 지금 올림픽 출전했다면 돈방석에 앉았을거 같아요.. 9 ,, 2012/08/08 2,850
137112 월세 입금이 한달 가까이 늦어지고 있고 세입자에게 문자 보내도 .. 3 .... 2012/08/08 2,221
137111 이제보니 각시탈 카사노바네요~ 10 유후~ 2012/08/08 2,671
137110 대구인데 3년전 팔았던 집이 5천만원이나 올랐데요 ㅠ,ㅠ 엉엉 11 .... 2012/08/08 4,641
137109 본인 채취땜에 괴로우신 분 3 계신가요? 2012/08/08 1,939
137108 쌀 보관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4 2012/08/08 1,425
137107 애완 사육장에서 불이 났네요.. ㅜ,ㅜ 5 행복한봄 2012/08/08 1,299
137106 참외하나가 그리아까운지.. ... 2012/08/08 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