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학선 대단합니다
1. 와~
'12.8.7 12:11 AM (121.165.xxx.157)대박 대박!!! 저런 멋진 경기는 첨봄 완전 멋있었음!!! 대박대박!!
2. 어라
'12.8.7 12:11 AM (220.77.xxx.34)금메달 땃나요? 아파트 단지에서 함성이 들렸어요.
3. 스뎅
'12.8.7 12:12 AM (112.144.xxx.68)눈물 나네요 부모님... 양학선 선수 축하합니다!!ㅠㅠ
4. 저도
'12.8.7 12:12 AM (211.112.xxx.47) - 삭제된댓글소리 질렀어요. 금메달 축하해요~!!!
5. 와우
'12.8.7 12:12 AM (121.130.xxx.7)추카추카
넘 신나요6. 럽홀릭
'12.8.7 12:12 AM (114.203.xxx.93)자신감 넘치는 저모습 너무 좋네요!!! 금메달 못땄어도 전 좋았어요!!
7. littleconan
'12.8.7 12:14 AM (202.68.xxx.199)점수차도 많이 나요 엉엉
두번째는 착지까지 한치의 흔들림도 없었어요8. 축하 축하
'12.8.7 12:14 AM (110.70.xxx.84)양학선 축하축하!
너를 누나가 몰랐다.
조마조마 했는데 완전 보길 잘했슴.9. 럽홀릭
'12.8.7 12:14 AM (114.203.xxx.93)다시보고또보고프다는...ㅎㅎ
10. ^^
'12.8.7 12:23 AM (211.246.xxx.214)kbs2중계하는 여홍철선수 정말 진심으로 좋아하고 기뻐하고 떨려하는 모습 너무 보기좋네요. 사실 처음 착지가 너무 불안정하고 앞선수들이 너무 잘해서 불안했는데... 너무너무 기쁘네요. 사실 그동안의 오심에 하도 데여서 두번째점수 나오기전에 태극기 꺼내는거보고 혹시나하는 맘에 불안불안했는데 저만 그랬나요?^^;; 은메달딴 러시아선수도 너무 잘했고 너무 귀엽고 착하게생겼네요. ㅋ 양학선선수 너무너무 축하하고 감사해요~~~♥
11. littleconan
'12.8.7 12:25 AM (202.68.xxx.199)다른나라 코치들하고 선수들이 막 같이 기뻐해주고 양선수 금메달 딴거 미리 축하해주는 장면이 인상적이었어요. 앙 이제 양선수네 집 짓겠네요
하우스 벗어나서 다행이에요12. ᆢ
'12.8.7 12:37 AM (222.103.xxx.33)엠본부 해설자도 목이메여 울더군여
전 두번째는 넘 떨려서 눈감아버렸어요
양선수 추카하고 부모님 집 꼭 지어드리면
좋겠어요 추카추카!13. 양학선 최고!!!
'12.8.7 1:05 AM (211.207.xxx.172)여홍철선수가 중계하면서 막 울먹일때 저도 눈물이 나더라구요
이제 양학선 선수 소원대로 부모님께 집도 지어드리고 참 좋겠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