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정말로 좋아했던 것들이 하나둘씩 무관심해지고 뭘해도 돈이 아까운 것 같고,
생활을 꾸려나가는데 필요한 돈하고 기본적인 의식주만 딱 챙기고 나머지는 다 놔버리고 싶고
하는 일은 생각대로 잘 안되는 거 같아서 속이 상하고 내가 예전에 느꼈던 기대치들이 다 하늘로 날아가버리고..
어차피 나는 이 세상 혼자다라는 생각만 들고 가슴이 답답해요
이런것도 우울증인가요?
ㅠㅠ
살면서 정말로 좋아했던 것들이 하나둘씩 무관심해지고 뭘해도 돈이 아까운 것 같고,
생활을 꾸려나가는데 필요한 돈하고 기본적인 의식주만 딱 챙기고 나머지는 다 놔버리고 싶고
하는 일은 생각대로 잘 안되는 거 같아서 속이 상하고 내가 예전에 느꼈던 기대치들이 다 하늘로 날아가버리고..
어차피 나는 이 세상 혼자다라는 생각만 들고 가슴이 답답해요
이런것도 우울증인가요?
ㅠㅠ
제가 그래요. 작년에 일이 잘 안풀리면서 계속 그러네요. 근데 우울증이 이렇게 오래가도 되는건지 모르겠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