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법도 집에서 하고 있는데 경험담 듣고 싶어요.

엄마표영어 조회수 : 1,371
작성일 : 2012-08-06 22:19:29

초등4학년 남자 아이구요.

유치원 가기전부터 엄마표로 지금까지 해 오고 있어요.

영어학원 다니지 않고도 넘 잘한다고 다들 놀랍니다(죄송)

초등 고학년이 되니 올 여름방학부터 영어 문법을 시작했어요.

grammar in use는 첨 문법공부하는 아이한테는 글도 넘 작고해서

my first grammar3 단계부터 시작했어요.

grammar in use도 사서 제가 참고 할만한건 그때 그때 찾아서 아이랑 보고있구요.

아이가 영문법원정대도 넘 좋아하고 매일 영어책을 읽기 때문에

문법도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

제가 궁금한점은 아이가 어렸을때 공부다 생각하지 않게 재밌게 영어를 시작해서

지금까지 왔는데 앞으로 문법도 학원 도움 없이 가능할지 궁금해요.

매일 매일 문법을 무리없이 해 나가고 있긴하지만 그래도 엄마맘은 그렇네요^^

IP : 114.203.xxx.12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금처럼 하시고
    '12.8.6 11:14 PM (119.70.xxx.86)

    초6때쯤 문법만 전문으로 하는 과외를 받아보셔도 좋을거예요.
    마찬가지로 초5나6때 텝스나 그 아이들 땐 니트를 봐야할테니 니트시험에도 도전해 보시구요.
    말하기는 특별히 안시켜도 중고등가니 술술이네요.
    초등땐 잘 못하더라구요.
    조급함만 갖지 않음 괜찮을 겁니다

  • 2. 지지지
    '12.8.6 11:18 PM (116.32.xxx.167)

    저도 좀 고민인데 옥스포드 그래머 책이 좋길래 한글로 자세히 설명 안 하고 혼자 터득하게 시키고 있어요
    5~6학년쯤에 헌재어학원 같은데서 주욱 정리 시키려구요

  • 3. .........
    '12.8.6 11:55 PM (125.132.xxx.86)

    인강 좋은거 많습니다..
    검증안된 학원강사보다 인강강사가 백배 낫죠...
    ebs 정말 좋아요...강추합니다

  • 4. ㅠ,ㅠ
    '12.8.7 12:47 AM (1.224.xxx.77)

    설마 문법만 하고 계신것은 아니지요?? 독해 기본적으로 무조건 계속 깔아 주셔야 해요.. 사실 문법은 방학 때 잠깐씩만 해도 되요.. 독해 하면서 구조파악이 되니까요.. 그리고 말하기랑 리스닝은 전혀 안하고 계신것은 아니죠?? 집에서 엄마랑 문법 공부 하면.,. 말하기, 리스닝은 필리핀 회화수업이라도 꾸준히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입시 바뀌고 있고 니트에 문법 문제는 없어요.. 물론 롸이팅 잘하고 구조파악 잘 하려면 필요는 하겠지만.. 그래머인 유즈 쉬워 보여도.. 그거 어느정도 문법 다 잡힌 상태에서 훑어 보는 식으로 공부하는게 더 좋을 것 같네요.. 문법 잡힌 후 그래머인 유즈랑 그래머 폼 앤드 펑션?? 뭐.. 이런책 있어요.. 저는 두 개 동시에 나갔습니다.. 그래머 인 유주는 웤북이 한국 스타일이 아니라서..감을 많이 필요로 하더라구요..설명하기도 애매한 문제들도 많구요.. 그리고 아이 직접 가르치시니까.. 많이 예쁘시고 대견 스러우시겠지만.. 초등 4학년에 my next grammar 넘긴 아이들도 많아요.. ^^ 문법 나가실 때는 영영으로 쓰여진 미국 또는 영국 교재 끝난 후 한국 스타일 문법 교재 병행 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 5. 엄마표 영어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12.8.7 8:55 AM (211.112.xxx.40)

    저도 엄마표 영어 문법 고민인데.. 아직은 문법 들어갈 수준이 안되어서 기다리는 중인데 도움이 됩니다.
    원글님 댓글님 모두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1724 내용 지웠습니다. 59 하드보일드원.. 2012/12/11 8,353
191723 문재인 대통령 기원 2013 릴레이(16) 따뜻한 마음.. 2012/12/11 700
191722 저도 아침방송 바람난남자를 보고... 8 느낀점들 2012/12/11 2,526
191721 안철수님의 문재인 후보 지지유세 현장 11 인간 확성기.. 2012/12/11 1,611
191720 삼성에 직급 보직 좀 문의할께요 ^^ 2 겨울이좋아 2012/12/11 4,298
191719 [급질문] 이 문장 영어로 어떻게 표현하나요?? 5 래하 2012/12/11 694
191718 신발 좀 추천해주세요! 30중후반 2012/12/11 621
191717 문재인 대통령 기원 2013 릴레이(14) .. 2012/12/11 673
191716 60대 어머니들 아웃도어(패딩) 어디꺼 입으시나요? 3 패딩 2012/12/11 1,608
191715 이너로 입을 롱베스트 입니다~! 쇼핑몰 총출동~ 53 꽃거지야 2012/12/11 18,718
191714 물민영화에 관심많은 박지만,서향희 부부 5 절대반대! 2012/12/11 2,192
191713 남친에게 쌩얼 공개하기가 부담스러워요...ㅠㅠ 10 신부 2012/12/11 5,752
191712 구치소에서 보내온 망치부인의 다섯번째 편지 입니다. 3 얼른나오시길.. 2012/12/11 1,303
191711 아디다스 저지요 2 더러운 옷감.. 2012/12/11 1,195
191710 문재인 대통령 기원 2013 릴레이(13) 민은모 2012/12/11 751
191709 이혼 전문 법무사 좀 알려주세요 급해요 2012/12/11 936
191708 12월 11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2/12/11 767
191707 한달동안 어떻게 공부해야 회화가 가능할까요?? 3 회화 2012/12/11 1,661
191706 문재인 대통령 기원 2013 릴레이(12) .. 2012/12/11 788
191705 문재인 대통령 기원 2013 릴레이 (11) 비트 2012/12/11 694
191704 해외인데....2차 토론회 방송안해줬어요... 3 쿨한걸 2012/12/11 567
191703 스키캠프 문의요.. 5 시월에 2012/12/11 857
191702 12월 초에 전입신고를 했는데 예전 주소지에 가서 선거해야 되나.. 3 선거 2012/12/11 727
191701 이기려면 안철수였어야.. 28 ... 2012/12/11 2,416
191700 여자아이.. 결혼에 관한.. 7 짝.. 2012/12/11 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