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생리 전후에 넘 힘들어요

... 조회수 : 2,111
작성일 : 2012-08-06 18:51:28
올해 41세 인데요

작년부터 생리 3~7일전 생리4일 끝나고3~7일을 힘들어서 꼼짝을 못하겠어요

집중력 완전 떨어지고 머리도 띵 아침에 일어나면 손가락 까딱할힘없고 머릿속이 하얀게
마음은 움직이고 싶어도 몸이 말을 않듣는 증상...청소도 밥도 의욕없고

정말 한달중 반을 저리 아프니...
미치겠네요
걷으론 우을증 환자처럼 보일거예요~

그런데 생리주기로 이러는거보니 호르몬영양같은데 뭐좋은방법 없을까요?



그런데...딱 생리주기로 이러니
IP : 211.186.xxx.14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울
    '12.8.6 6:54 PM (115.137.xxx.32)

    저는 생리주기때 너무 신경이 예민해져요.....신경질 팍팍 내고..........그러는 내 모습이 막 싫으면서도 .....컨트롤이 안되는....민폐끼칠까봐 걱정이에요 ㅠㅠ

  • 2. 저도
    '12.8.6 7:01 PM (121.128.xxx.43)

    아가씨때 정말 힘들었는데 지금은 완전 좋아졌어요..
    생리때 아픈것 특효약은 배를 따끈따끈하게 해주세요..생리통은 말끔히 해결됩니다.
    저는 배에다 온열찜질해줍니다.

  • 3. 난난
    '12.8.6 7:03 PM (14.45.xxx.16)

    영양요법을 써 보세요. 철분부족은 아닌가요? 82님들이 말씀하신 대로, 생리 전후 4-5일 철분제 보충하고, 아님 단백질섭취하시고 오메가3와 칼슘+마그네슘+미네랄 제제를 드셔 보세요.

    생리전 증후군도 있으신 것 같고, 출혈 후 영양 부족도 있으신 것 같아요.

    영양제 마니 취급하는 약국 가서 물어보고 사셔도 되고, 하여튼 함량 높은 걸로 골라 사세요.

  • 4. 위에
    '12.8.6 7:06 PM (203.226.xxx.67) - 삭제된댓글

    난난님 댓글 일단 저장할게요

  • 5. ..
    '12.8.6 7:08 PM (211.186.xxx.143)

    그런것 같아요

    넘 힘들어서 한살림 녹용액기스를 먹었더니 좀있다가 머리가 바로 맑아지더라고요~그런데...

    그때가 되면 또그러니 녹용을 달고살수도 없고...철분제 넉어봐야겠네요~

  • 6. 난난
    '12.8.6 7:19 PM (14.45.xxx.16)

    오메가3랑 칼슘+마그네슘 복합 미네랄 이 생리전 증후군을 치료하는 작용을 해요.
    철분 부족이면 철분제도 함께 이 영영제들을 몇개월은 꾸준히 생리 안 할 때도 드셔야 완화가 됩니다.


    녹용도 생리 전 5일부터 드셔 주면 훨씬 견디기가 수월해지실 듯요.

  • 7. 저도
    '12.8.6 7:19 PM (1.250.xxx.39)

    미스때 생리통 심했구요.
    결혼후 출산후에도 증후군이 있었죠
    허리아프고, 뭔가 기분 안좋고..
    한데 82에서 달맞이유 먹으라해서 3년째 복용중이거든요
    감쪽같이 생리증후군이 없어졌어요, 먹음과 동시에.
    생리 하는지 모르게 하고 끝냅니다.
    강추합니다. 달맞이유(보라지유)

  • 8. 저장
    '18.8.28 6:35 AM (110.70.xxx.201) - 삭제된댓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254 아이를 위한 책만 사는 엄마들 8 책책책 2012/09/22 3,211
157253 재래식 조선간장 사는것좀 도와주세요^^~ 2 수민1234.. 2012/09/22 1,930
157252 그릇은 남대문...커텐과 이불은 어디서 사는게 좋을까요? 12 라플란드 2012/09/22 6,428
157251 짧은문장 영작 좀 부탁드려요 3 ㅇㅇ 2012/09/22 1,117
157250 30대후반 아줌마 청바지 브랜드 추천해주세요~ 15 복받으세요 2012/09/22 6,441
157249 전직 프로그래머.. 10 전직 프로그.. 2012/09/22 3,060
157248 시어머니 육순잔치 68 심난해 2012/09/22 14,252
157247 베란다벽 곰팡이 제거요...(도우미아주머니? 전문청소업체?) 3 화초엄니 2012/09/22 4,952
157246 슈스케.. 탑10이 뻔히 보여요. 8 슈스케 2012/09/22 11,669
157245 대리가 해외출장 안갈려고 해서 미치겠어요 25 머리아퍼 2012/09/22 7,588
157244 만만한 며느리.. 벗어나고 싶어요.. 7 .. 2012/09/22 4,060
157243 카톡 단체방에서 자꾸 튕겨요 ㅡㅡ; 에구 2012/09/22 1,428
157242 흔하지 않은 좋은발라드 추천 모음★★★★★★★ 2 jasdkl.. 2012/09/22 1,648
157241 지금 이 시간에 동네 공원으로 운동 나가도 괜찮을까요 8 답답 2012/09/22 1,840
157240 3만원 이하 요금으로 스마트폰 사용할 수 있나요???? 21 er 2012/09/22 4,421
157239 생리하기 전에 먹는 것들..다 살로 가죠 ㅠㅠ 8 .. 2012/09/22 2,863
157238 상사추석선물.. 4 .. 2012/09/22 1,586
157237 항상 억눌린 느낌이 들어요 10 ssss 2012/09/22 2,602
157236 외국인 형님과의 아이맞교환 65 어떨까요 2012/09/22 16,796
157235 바닥에 뭐 깔고 주무세요? 3 추천좀 2012/09/22 1,840
157234 장하준교수 집안 위엄 10 장하준 2012/09/22 11,677
157233 아버지가 억울하게 당했다 박근혜 2012/09/22 1,635
157232 롯데월드요..... 시골아낙 2012/09/22 1,309
157231 소프트 볼 고등학교..고등학교 진학 문제 여쭤요 고등학교 2012/09/22 937
157230 급식구로 도망쳤던 최갑복요... 19 음.. 2012/09/22 6,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