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2.8.6 6:15 PM
(59.15.xxx.61)
으앙~
4일도 길어요~~~
2. 훌쩍 ~
'12.8.6 6:18 PM
(119.197.xxx.71)
진짜죠~ 원글님만 믿어요~
3. 햇볕쬐자.
'12.8.6 6:18 PM
(121.155.xxx.194)
엥...저희 그때 휴가가는데...내내 덮다가 비가 오나요...
암튼 한풀 꺾인다니 살겠네요.
4. ㅇㅇ
'12.8.6 6:18 PM
(203.152.xxx.218)
기상청을 어떻게 믿어요;;; 에효~
5. 된다!!
'12.8.6 6:20 PM
(218.232.xxx.31)
오늘은 더워도 열사병 증세가 좀 호전되어 그런가.
뜨뜻해도 참을만 하네요
6. 햇볕쬐자.
'12.8.6 6:22 PM
(121.155.xxx.194)
덥다가...오타 정정
7. 하아
'12.8.6 6:26 PM
(122.32.xxx.129)
역시 94년이 갑이군요 ㅎ
8. 94년과
'12.8.6 6:32 PM
(121.130.xxx.228)
얼마나 더우면 94년과 비교하겠습니까만,,
94년은 인간세상이 아닐정도로 막장더위였죠 ㅋㅋ
그 기록은 왠만해선 안깨질꺼에요
9. ㅇㅇㅇ
'12.8.6 6:32 PM
(121.130.xxx.7)
4일을 어찌 참나요 ㅠ ㅠ
10. 콩나물
'12.8.6 6:42 PM
(218.152.xxx.206)
4일.. ㄷㄷㄷㄷ
100시간만 견디면 되는건가요?
수요일부터 좀 누그라든다고 하던데.
11. ㅇㅁ
'12.8.6 6:43 PM
(122.32.xxx.174)
전 94년도에는 젊은 시절일때라 그랬는지 견딜만했지만, 나이 들어버린 올해가 더 힘들어요
12. 2도차이.ㄷㄷㄷ
'12.8.6 6:46 PM
(211.223.xxx.11)
여름 돼보니 온도계 2도 차이가 체감이 참 크던데. 94년이 장난 아니긴 했네요.
저희 집 실내온도만해도 29도와31도가 차이가 크던데...
13. 난
'12.8.6 6:56 PM
(121.151.xxx.188)
화필이면 그 날짜에 휴가 잡아놓았고 비행기도 타야 하는데
비행기도 안뜰것 같고...그래도 비오는게 더 낫다고 생각드니....
14. 저만
'12.8.7 10:34 AM
(220.85.xxx.38)
저만 그런가요
더운 거 무섭고 힘들지만
더위 꺾이는 거 느껴지면 올 한해도 이렇게 가는구나..
시간이 흘러가는 게 느껴져 서글픈 사람 또 없나요?
15. 대구입니다.
'12.8.7 11:54 AM
(121.151.xxx.247)
휴가를 아직 안갔어요.
동해바다 25일 예약해뒀는데 이렇게 추워져서 바다 못들으가는거 아닌지.
16. 일종의
'12.8.7 1:03 PM
(175.121.xxx.196)
열섬현상 같은 게
바로 이번 한반도에 머물렀다는
'북태평양 고기압'이 아니었을까요?
제발이지 북태평양고기압씨가 한반도를
얼른 벗어나주었으면 하고 빕니다.
17. 저도..
'12.8.7 1:20 PM
(218.234.xxx.76)
40대 중반인데 올 여름에 평생 처음 해본 게 2가지 있습니다.
1. 밥맛 없어서 물 말아 먹은 것 (그동안 여름에 입맛 없다는 사람 이해를 못했음)
2. 온수 하나도 안섞인 깡냉수로 샤워, 욕조 반신욕
한 여름에도 온수로 샤워하던 사람이 저에요. (원래 몸이 냉해서..)
18. 더운나라
'12.8.7 3:18 PM
(121.166.xxx.70)
더운나라 발전이 더딘거....
첨으로 진심 이해했습니다.
이렇게 더운데..뭘 부지런히 할 기운이나 나게씁니까.
4계절이 첨으로 고맙네요.
19. 오늘은
'12.8.7 3:19 PM
(175.119.xxx.74)
집안 온도가 32도로 내렸어요
어제 33도 34도까지 오르더니 32도만 되도 좀 시원? 하네요
20. fly
'12.8.7 3:45 PM
(1.240.xxx.245)
오늘도 역시 어제와 같은 집온도.33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