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 옷이 예쁘면 똑같은거 또 구입하나요?

화이트 조회수 : 3,789
작성일 : 2012-08-06 16:11:38

저는 사서 입은 옷이 잘 어울리고 예쁘면..

똑 같은 거 색깔만 다른 거 하나 더 사거나 아님 정말 똑같은 걸로 하나 더 사요.

좋아하는 옷이라 자주 입으니까 냄새도 배고 또  빨리 후줄근해지니까..

지금도 색깔 다른 옷으로 주문해 놓고 기대로 기다리고 있네요.

IP : 125.135.xxx.13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2.8.6 4:13 PM (1.217.xxx.107)

    저도 그런편이에요.
    얼마전 여름 바지와 구두를 똑같은거 하나씩 더 구입했네요.

  • 2. 저도그래요.
    '12.8.6 4:15 PM (119.197.xxx.71)

    제몸에 맞고 소재나 디자인도 괜찮은거 정말 드물게 만나거든요. 그럼 더 사요.
    8년전에 두타에서 브이넥 가디건 세트를 샀는데요. 다시는 그런거 못봐요.
    그때도 시장치고 좀 비싸게( 7만 정도 ) 샀는데 지금 입고 나가도 어디꺼냐고 비싸보인단 소리듣습니다.

  • 3.
    '12.8.6 4:16 PM (14.52.xxx.59)

    그런거 이해 못했는데 살쪄서 맞는옷 적어지고
    어울리는 옷은 더 찾기 힘들어서 요샌 정말 괜찮으면 깔별로 두개 사요 ㅎㅎㅎ

  • 4. 저도
    '12.8.6 4:20 PM (137.183.xxx.23)

    이건 진짜 내꺼다 싶으면 깔별로 사요~ ㅎㅎ

  • 5.
    '12.8.6 4:26 PM (175.210.xxx.220)

    이건 진짜 내꺼다 싶으면 깔별로 사요~ ㅎㅎ22222

  • 6.
    '12.8.6 4:26 PM (113.216.xxx.101)

    저도 맘에들면 두개 사는편이죠..

  • 7. 좌회전
    '12.8.6 4:34 PM (121.168.xxx.97)

    저도요. 깔 별로. ㅎ

  • 8. .....
    '12.8.6 4:44 PM (116.126.xxx.126)

    저도 살쪘을때 그랬어요. ㅋ

  • 9.  
    '12.8.6 5:00 PM (115.21.xxx.185)

    전 책도 2권 사는 경우 있어요. 하나는 보관용.

  • 10. ..
    '12.8.6 5:20 PM (116.40.xxx.243)

    김현중이 강심장에 나와서 집에서 입는 7부 트레이닝복이 너무 맘에 들어서 30벌 샀다가 지인들 나눠주고 얼마 안남아서 공장에 150벌 맞췄다고 그랬는데 직접 스튜디오에 갖고 나와서 봤는데 진짜 너무 웃겼어요

  • 11. ,,,
    '12.8.6 5:53 PM (110.14.xxx.164)

    저도 나이드니 어울리는거 찾기 힘들어서 하나더 샀어요

  • 12. ㅎㅎ
    '12.8.6 6:55 PM (59.3.xxx.167)

    바지는 정말 맘에 드는거 찾기 힘들더라구요
    이번 봄에 정말 내꺼다 싶은 바지를 발견했거든요
    핏이며 바지길이며 소재며 가격이며 편안함이며ㅋ
    검정 흰색 남색 깔별로 사고 검정색은 색 바라니깐 하나 더 샀어요 ㅋ
    자켓겸 가디건도 깔별로 2개있구요 ㅋ

  • 13. 마음이
    '12.8.6 9:37 PM (222.233.xxx.161)

    저도 집에 색깔만 다른 옷들이 잇어요
    번갈아가면서 입는데 좀더 사둘걸 싶은 아쉬움이 들때도 잇ㅇ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549 삼십대가 되니 급격히 늙어가는 피부...어찌해야될까요-0- 8 슬픔 2012/09/26 3,827
157548 관리비..공동전기세가 60%나 더 나왔네요.. 7 i-park.. 2012/09/26 1,961
157547 윤여준 기사 입니다. 14 .. 2012/09/26 3,463
157546 월급 버는 족족 쓰시는 주부님들,, 저 그런 엄마 딸이에요. 52 ㅇㅇㅇ 2012/09/26 15,369
157545 작은 사무실 다니면서 경리일이라도 해보고 싶다하는데... 14 주위에 2012/09/26 4,419
157544 중학생 여자아이들 옷 어디서 사세요? 3 선물 2012/09/26 5,836
157543 유럽 가는데 홍삼정 구입방법 좀 알려주세요 2 nm 2012/09/26 1,523
157542 어금니는 신경치료하면 무조건 씌워야 하나요? 7 궁금 2012/09/26 2,295
157541 말 그대로 속이 갑갑해요 3 나참 2012/09/26 2,004
157540 임현수 영어로 ㅜㅠ 9 엄마 2012/09/26 2,204
157539 제가 아는 물건에 집착하는 엄마 3 소비 2012/09/26 2,403
157538 문재인 선대위 국민통합추진위원장에 윤여준 13 .. 2012/09/26 2,236
157537 20대에 월수 1천 찍을 수 있는 직업 8 2012/09/26 2,958
157536 돼지 앞다리살 갈비양념하면 어떻까요? 5 알려주세요~.. 2012/09/26 4,665
157535 흔들리지 말자.. .. 2012/09/26 1,326
157534 친정엄마께 드릴 영양제 추천을 1 영양제 2012/09/26 1,211
157533 아이가 신체적 특징에 대해 자의식을 갖기 시작했어요... 10 가을 2012/09/26 2,241
157532 해석좀 부탁드릴께요. 간단해요 영어질문 2012/09/26 1,079
157531 영어소설책 어디서 살까요? 5 영어도서관 .. 2012/09/26 1,510
157530 시집살이 시키는건 그냥 이기적이고 뻔뻔한 성격들이 그렇게 해요... 9 ㅇㅇㅇ 2012/09/26 2,927
157529 갓난아기가 이렇게 엄마를 쏙 빼닮는건 첨보네요..ㅎㅎ 6 정시아딸사진.. 2012/09/26 2,802
157528 돈천만원이 참 우습네요. 13 ㅂㅂㅂㄷ 2012/09/26 9,545
157527 그냥 다 꿈이었으면... 19 현실부정 2012/09/26 4,325
157526 애호박값 드디어 1500원으로 떨어졌어요. 2 ... 2012/09/26 1,626
157525 기념일에 갈 음식점 추천해주세요~ 1 임산부 2012/09/26 1,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