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국계 기업 영어회화 면접 많이 어렵나요?

회화 조회수 : 2,228
작성일 : 2012-08-06 15:49:42
외국계 기업 경력직으로 지원할려고 합니다. 부끄럽지만 영어 회화가 전무상태입니다. 7~8년전에 토익 700넘은게 전부이고 해외출장은 자주 다니고 있지만 영어를 쓸 일이 거의 없고... 그래서 막막하네요. 어떻게 해야하는지 여쭤봅니다.
IP : 175.193.xxx.11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6 4:00 PM (125.61.xxx.12)

    일단 그쪽 전형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보시구요, 영어면접이 들어있다고 하면 준비하셔야 됩니다. 항상 준비는 더 강도높게 해두시고 실전이 그보다 쉬우면 잘 준비하신 거지요.
    지금부터라도 인터넷등에서 면접때 나올만한 문제들을 뽑아서 영어로 답변을 모두 작성하신후 외우는게 많이 도움됩니다. 실제로 면접에서는 대부분 예상했던 질문들이 나오는게 대다수 입니다.

    혹시 강도높은 질문이 예상되신다면 요즘 영어학원에서 영어면접에 대비한 일대일 면접대비 코스도 있으니 그런걸 이용해보실수도 있을거에요. 비용은 좀 들겠지만 그래도 취업하시는게 더 큰 일이겠지요.

    잘 준비하시고 좋은성적 거두시길 바랍니다.

  • 2. ...
    '12.8.6 4:06 PM (58.143.xxx.162)

    바짝 연습 하시구요, 합격 하시더라도 계속 연습하셔야 해요.
    그렇게 영어 회화가 안되시는데 외국계 회사 생활 어떻게 하시려구요.
    한국인만 있는 외국계 회사의 한국 지사라 할지라도
    평소에 영어 쓸 일 없다가도 중요한 순간에 필요할 때가 와요.
    그리고 승진할때도 영어가 되어야 올라가구요.
    지금 당장 영어면접 관련 책 사서 달달달달 입에 착 붙에 외우세요. 눈으로 말고 입으로 공부하세요.
    윗분 말대로 면접 코스도 좋은데 기초가 너무 없으면 돈 낭비일 수도 있어요.

  • 3. ㅡㅡ
    '12.8.6 4:06 PM (183.97.xxx.95)

    영어가 안되시면 일단 들어가도 매일 스트레스일텐데요

  • 4. ...
    '12.8.6 4:19 PM (175.193.xxx.112)

    더운날씨에 소중한 댓글 달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님 상세하게 적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회화라고 그냥 막막하게만 생각했네요.
    혹시 외국계회사에 다시는 시나요? ㅎㅎ

    ... 님 글쵸?
    영어회화 중요하는것은 알지만 맨날 일에 쫒겨서 아무것도 못하고 시간만 보냈네요..
    입으로 달달 외어볼게요..
    예전 토익준비할때 책 한권을 다 외운적이 있는데 이번에도 달달 ~~ 해야겠지요..

    ㅡㅡ 님 너무 들어가고 싶던 회사라서 일단 도전은 해볼려구요.^^

    부끄러운 글에 용기 주시고 방법까지 댓글로 적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 =^^=

  • 5. ...
    '12.8.6 4:27 PM (175.193.xxx.112)

    남편외국계근무 하신다고 댓글 달아주신 님^^
    참고 할게요~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0914 아버지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는데, 도와주세요. 13 ... 2012/09/11 4,221
150913 차량 결함문제로 투쟁중. 2 잘 될꺼야... 2012/09/11 916
150912 강아지도 우울증 오나요? 3 ... 2012/09/11 1,461
150911 바트가 좋을까요 달러가 좋을까요 3 선택 2012/09/11 892
150910 스포 너무 자세히는 풀지 맙시다.! 4 ... 2012/09/11 875
150909 살 덜찌는 간식 추천 해주세요~ 5 먹깨비 2012/09/11 2,252
150908 아침부터 폭풍눈물이 ㅜㅜ 26 토닥 2012/09/11 12,498
150907 위기의 주부들 보다가... 미국은 남자가 여자 먹여살리는걸 당연.. 10 ... 2012/09/11 3,812
150906 [공무원/경찰/편입] 준비하시는 분들 보세용 1 공부의신 2012/09/11 1,247
150905 정준길 기자회견때 9 파사현정 2012/09/11 2,006
150904 좋았던 토스트기 추천해주세요..아침마다 식빵구워먹는 여자입니다... 2 .. 2012/09/11 2,449
150903 아침부터 코를 백번도 넘게 풀었어요ㅜㅜ 9 아기엄마 2012/09/11 1,417
150902 전세집들어갈 집 가서 체크해야할 부분 어떤걸까요? 4 오늘전세계약.. 2012/09/11 947
150901 정부, 4대강 수질 악화 알고도 공사 강행 세우실 2012/09/11 785
150900 입주 이모가 저만 있을때 밥을 안줘요 2 문화차이 2012/09/11 2,212
150899 이제 친정에 가지 않을려구요 63 곰팅이 2012/09/11 15,101
150898 설소대 수술후 아이 발음 교정 어떻게 해주나요? 7 엄마 2012/09/11 6,131
150897 저는 생리통에 택란이란 약재가 젤 좋던데, 아시는 분 계세요? 4 고문 2012/09/11 1,168
150896 그릇병 다시 도졌어요..살까요 말까요??? 8 지름신 2012/09/11 2,038
150895 앤디앤뎁 옷 좋아하시는분 내일부터 앤디앤뎁 패밀리세일한다는데요 4 패밀리 2012/09/11 3,416
150894 안녕하세요 프로그램이 제리 스프링어쇼가 되어가네요. 6 .... 2012/09/11 1,259
150893 정준길은 제2의 강용석인가요 서울대 나온 멍청이~ 9 ㄷㄷㄷ 2012/09/11 2,133
150892 동네친한엄마 7 재밌어^^ 2012/09/11 2,708
150891 2~3살 정도 딸 키우시는 분들, 옷 괜찮은 쇼핑몰 추천 부탁드.. 6 2~3살 딸.. 2012/09/11 1,379
150890 뉴스타파 25회 보셨어요? 4 ........ 2012/09/11 1,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