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발달장애 성장후 사회생활가능할까요?
1. ....
'12.8.6 3:53 PM (211.199.xxx.103)너무 관심 가지는것보다는 그냥 가만히 계시는게 도와주는것 아닐까요..주위에서 넘 호들갑 떨며 걱정하면 더 싫을듯..장애판정 받았으면 알아서 치료는 하러 다닐테구요..친구가 도와줄 건 없어요..어차피 부모가 감당해야할 몫인거죠..저는 친구가 경제형편이 좋지않은편이라 새옷몇벌 그리고 주위에 괜찮은메이커옷 중고로 구해서 박스로 보내고 울아이 보던 유아책도 보내곤 했어요..(물론 보내기 전에 친구에게 필요하냐고 물어보고 친구가 주면 정말 고맙겠다고 해서요)그애들도 늦어서 그렇지..책 읽어주면 보고 하더라구요...근데 형편이 좋지않은 경우가 아니면 그런것도 필요없겠죠.
2. ??
'12.8.6 3:57 PM (210.216.xxx.242)네 병원비 보태쓰라구 돈좀 보내곤 아무것도 못해주고 있는데 너무 미안해서요. 말도 조심해야하니 연락도 못하고있어요. 혹시라도 친구가 아무도 안도와준다 속상해하고 있는건 아닌지 걱정도되고....
3. ᆢ
'12.8.6 4:34 PM (113.216.xxx.101)친구분 도와주는방법은 그냥 다른친구처럼 대하는거예요..
애얘기만 빼세요..
본인애들 친구애 얘기만빼심 되요
서로 아이 얘기 나오면
할말이 없어요.
공유할 이야기가 없어지는거예요
남들은 애들얘기하면서 할얘기가생기쟎아요
근데 또래애들과 다른 치료실도 다니고
또래보다도 늦다보니 애들얘기론 공감이 안생기고
할말이 없어져요4. 가까운
'12.8.6 4:43 PM (125.133.xxx.111)가까운 친척중에 발달장애가 있어요. 개인차가 있겠지만 완성 정신연령이 10세가 안된다더군요. 지금 20대인데.
볼때마다 안타깝고 어떻게 해줄게 없더라구요.
친구분이 자주 만나주시고 기회가되면 애 잠깐씩 봐주고 그러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37503 | 서울인데 그나마 무난한 날씨가 되었네요 6 | ㅇㅇ | 2012/08/07 | 2,438 |
137502 | 애가 밤12시가 되서야 잠들어요. 7 | 다크써클무릎.. | 2012/08/07 | 1,191 |
137501 | 양학선보니 이름이나 꿈의 중요성 무시 못하겠네요. 3 | ... | 2012/08/07 | 3,953 |
137500 | 중3 영어 고민이네요 4 | 영어를 | 2012/08/07 | 1,863 |
137499 | 카페이름이 999라고 하신분 글내렸나요? 7 | 새벽 | 2012/08/07 | 2,424 |
137498 | 클렌징 할때요 이상하게 더럽지 않나요? 2 | ㄹㄹ | 2012/08/07 | 1,702 |
137497 | 번호표 뽑고 1시간 기다려서 차례가 됐는데 6 | 누아 | 2012/08/07 | 2,545 |
137496 | 체조선수들 보기좋아요.. 2 | 박수 | 2012/08/07 | 1,603 |
137495 | 양선수 어머님 나이가.... 9 | 헉 | 2012/08/07 | 4,780 |
137494 | 어르신중에는 손연재선수 금메달 따는거 언제하냐고 묻는 분들이 많.. 64 | 뭐라고카능교.. | 2012/08/07 | 13,567 |
137493 | 온동네가 잠을 안자요 ㅎㅎㅎ 4 | 양 금메달 | 2012/08/07 | 2,738 |
137492 | 양학선 선수 기술이 정말 대단하나 봐요... 5 | ggg | 2012/08/07 | 3,563 |
137491 | 나이 들긴했나봅니다. 스포츠중계 떨려서 못보겠어요 3 | yy | 2012/08/07 | 1,178 |
137490 | 말끝마다 부모님이야기 하는 친구는 왜그런 걸까요? 10 | 제가 | 2012/08/07 | 2,755 |
137489 | 메달 수여식 뭉클하네요 8 | ㅠ | 2012/08/07 | 2,857 |
137488 | 응답하라 1997 보고 눈물이 ㅠㅠ 4 | 응답하라 1.. | 2012/08/07 | 3,376 |
137487 | 서울 종로..엄청 시원한 바람부네요 3 | 단추 | 2012/08/07 | 1,476 |
137486 | 82덕에 올여름 또 잘 넘겼네요. 2 | .... .. | 2012/08/07 | 1,559 |
137485 | 다섯살이뿌니 2 | 사랑 | 2012/08/07 | 849 |
137484 | 강의 녹조 현상..4대강 때문 인가요? 6 | ww | 2012/08/07 | 1,487 |
137483 | 양학선 선수 금메달 딸 줄 알았어요ㅎㅎ 10 | ㅎㅎ | 2012/08/07 | 3,510 |
137482 | 귀신에 쫓겨 APT 14층 복도난간에서 떨어져 죽은女 4 | 호박덩쿨 | 2012/08/07 | 4,197 |
137481 | 양학선 대단합니다 12 | 럽홀릭 | 2012/08/07 | 3,286 |
137480 | 관리사무소장이 막대하네요. 4 | 해와달 | 2012/08/07 | 1,812 |
137479 | 바밤바 삼행시 아세요??? 14 | ㄹㄹ | 2012/08/07 | 7,5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