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혼인 시누이가 생일날 10만원 입금해주고 축하 전화하면 어떤가요?

생일 조회수 : 3,261
작성일 : 2012-08-06 15:14:21

미혼이구요...

오빠랑 새언니 생일에 항상 각각 10만원씩 입금하고 축하전화하는데요....

제 생일엔 오빠가 10만원 넣어주고요........(고로 전 늘 마이너스 ㅎㅎ)

예전엔 조카들 생일,어린이날도 챙겼었는데 오빠네가 해외로 가고나선 이부분은 신경 안쓰려구요 --;

친구들이 뭘 결혼한 오빠,새언니 생일까지 챙기냐구 하는데..

이정도면 새언니 입장에서 섭섭하지 않을 정도일까요?

IP : 115.137.xxx.3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챙겨줘도
    '12.8.6 3:16 PM (58.231.xxx.80)

    섭섭하지 않아요. 케잌 정도만 보내줘도 감사하고

  • 2. 모카초코럽
    '12.8.6 3:20 PM (223.62.xxx.138)

    뭣하러 그러세요
    오히려 부담될거 같아요.
    조카 생일이면 모를까, 오빠나 새언니 생일은 안챙겨도 되요

  • 3. 전혀
    '12.8.6 3:20 PM (14.37.xxx.181)

    안섭섭할듯..
    돈까지는 오바 아닐까요?

  • 4. ...
    '12.8.6 3:21 PM (59.15.xxx.61)

    시누님!
    맘이 너무 이쁘세요^^

  • 5. 부담
    '12.8.6 3:21 PM (115.136.xxx.27)

    원글님 맘이 너무 이쁘네요..
    그리고 이젠 서서히 줄여가세요..

    늘 마이너스면.. 나중엔 아무리 형제 간이라도 서운한 맘이 생기더라구요.
    이제 그냥 축하로 끝내세요 ^^

  • 6. ㅎㅎ
    '12.8.6 3:22 PM (125.177.xxx.190)

    좋은 시누이시네요.
    원글님 마이너스 안되게 하려면 한사람 생일에만(새언니쪽이 좋겠죠) 10만원 보내세요.

  • 7. ...
    '12.8.6 3:23 PM (211.199.xxx.103)

    안주고 안받는게 젤 편해요..^^

  • 8. ..
    '12.8.6 3:25 PM (218.48.xxx.48)

    우리 시누이 제발 님 같은 맘만이라도 닮았으면 ㅠㅠ 오빠 언니 주머니를 호구로 아는 녀 ㄴ

  • 9. 마음은
    '12.8.6 4:55 PM (115.140.xxx.4)

    고맙지만 아랫사람이 돈으로 하는거 기분 상한다는 사람도 있더군요.
    그렇다고 케잌 사들고 찾아오는건 더 부담스럽고 어쩌라는건지 저도 잘 모르겠어요
    저도 손아래 시누이가 없어서요.......
    그냥 전화한통이면 되지 않을까요?

  • 10. ...
    '12.8.6 5:35 PM (110.14.xxx.164)

    고맙긴 한데 시누 생일도 챙겨야 하니 첫 생일 정도만 하고 서로 하지 말자고 하세요
    우리 올케도 서로 하지 말자고 하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107 김냉 홈바있는게 좋을까요? 2 스텐드김냉 2012/08/21 1,048
143106 웅진 정수기 그만 사용하게 한말씀 해 주세요. 10 그작~~ 2012/08/21 3,075
143105 어머..ㅋ 오늘 백분토론 황상민교수 나와요.ㅋㅋ 14 zz 2012/08/21 3,075
143104 (하소연?) 누군가와 같이 산다는건 참 어려운일이네요. 4 흐음... 2012/08/21 2,363
143103 울릉도 자유여행 어떤가요? 3 연꽃 2012/08/21 4,432
143102 호주산 차돌박이 온라인에서 구입할 곳 알려주세요 2 ... 2012/08/21 2,237
143101 제빵기로 식빵만들때 부재료 언제 넣어요? 4 .. 2012/08/21 1,359
143100 내가 손꼽는 다이어트식은? 18 다이어터엄마.. 2012/08/21 5,448
143099 영양부추 데쳐서 양념장에 무쳤는데 원래 뒷맛이 쓴가요? 4 쓴맛 2012/08/21 2,547
143098 양말이랑 이불도 헌옷 재활용이 되나요? 6 양양 2012/08/21 7,364
143097 아들 앞에서 이병헌 이야기 했더니... 3 ..... 2012/08/21 3,834
143096 주위 사람들 맞춤법 틀렸다고 비아냥 대는 사람......ㅋ 8 - 2012/08/21 1,888
143095 오늘 1997 몇시에 하나요? 12 드라마 2012/08/21 2,510
143094 퇴근후에 집안일 너무 열심히해서 괴로워요. 2 자상한 윗층.. 2012/08/21 1,851
143093 늙은 애엄마의 한탄 11 생각이바뀌네.. 2012/08/21 4,640
143092 글 좀 찾아 주세요.대가족 시집만으로도 시집살이라는 내용.. 남편,보시오.. 2012/08/21 1,404
143091 결혼 생활의 단점 한가지만 얘기해주세요 37 조언 2012/08/21 4,126
143090 정말 친하게 지내는 사람들과의 다른 정치성향 괴롭네요 14 정치성향 2012/08/21 3,238
143089 새집에서 비가 세요 4 우주맘 2012/08/21 1,809
143088 나쁜사람은 언젠가 벌받는다던데..정말일까요? 6 .... 2012/08/21 3,025
143087 원세대 조려대는 고등학교 교사들이 넘 좋아하죠; 16 ... 2012/08/21 8,483
143086 남동생 밥차려주기 14 .. 2012/08/21 3,416
143085 간사한 사람심리 3 알바구했는데.. 2012/08/21 1,896
143084 박근혜 대단한 여자인듯 23 ㅁㅁㅁ 2012/08/21 4,462
143083 기여입학제 도입되서 20억정도에 연고대라면 들어가려는 사람 9 ... 2012/08/21 2,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