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축구 브라질 이길수 있겠죠?

박주영 조회수 : 2,378
작성일 : 2012-08-06 14:58:42

축구라곤 월드컵 밖에 안보는데 이번 올림픽은 기대 됩니다.

박주영은 선발로 안나왔으면 좋겠어요.

기량이 뛰어 난것 같지도 않은데 왜 홍명보 감독은 대표 선발 과정에서

박주영이 군대 안가면 자기라도 간다고 하면서까지 박주영을 고집했을까요?

그 정도로 박주영이 축구에선 휼륭한 선수인가요?

IP : 61.33.xxx.2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6 3:17 PM (59.15.xxx.61)

    박주영...어떤 때는 참 영민하게 잘하고
    어떤 때는 너무 죽쑤고...
    기복이 너무 심해요.
    그러나...홍면보는 그의 장점을 믿고 높이 사는 것 같아요.
    브리질과의 축구...해봐야지요.
    축구는 골 들어가면 이기는건데...운도 많이 따르고
    저는 많이 기대됩니다.
    화이팅!!!

  • 2. --
    '12.8.6 3:27 PM (92.74.xxx.174)

    기복심한 선수.

  • 3.
    '12.8.6 3:35 PM (175.213.xxx.61)

    브라질을 어떻게 이기나요 ㅋㅋㅋㅋ
    완전 축구강국인데 ㅎㅎ

  • 4. 자몽
    '12.8.6 3:40 PM (203.247.xxx.126)

    저도 이번 축구 재미나게 시청했는데, 박주영은 기량이 들쑥날쑥 이게 문제가 아니라, 좀 성의가 없는거 같아요. 공격수가 제대로 뛰지도 않고, 그래서 좀 싫은 선수 중 하나구요.. 다른 선수들, 기성용, 지동원 이런 선수들이 너무나 잘하더라구요. 다른 선수들의 군대문제 해결을 위해서라도 브라질 이겨서 결승 진출 했음 좋겠어요.. 박주영 선수는 괜히 밉네요..

  • 5. 박주영
    '12.8.6 3:50 PM (61.33.xxx.22)

    박주영 이민법 이용해서 병역기피해서 울나라에서 체류 할수 있는 기간이 78일인이가밖에 안됩니다.
    그런데 홍명보가 무리하게 박주영 합류시켰고 박주영 체류기간 때문에 올림픽팀 대표 전부 일본가서 훈련했어요.
    홍명보 감독은 주영이 군대 안가면 자기라도 간다고 했어요.

    해외전지 훈련이 필요할때 가는거라면 세금도 안 아깝지만 한 개인 때문이라면..

    박주영이 대구 청구고 다녔는데 포항에서 청구고에 구단 차원에서 지원을 해줌..

    그리고 박주영이랑 구두계약을 함.. 포항에 입단하기로...

    하지만 막상 졸업때가 되니 박주영은 대학을 가겠다고 함

    포항이 먼 소리냐 구두계약은 계약 아니냐 했더니

    꼭 고려대 가고 싶다고 하면서

    대신 대학 졸업하고 꼭 포항으로 오겠다고 철썩같이 약속함..

    그런데 서울에 입단함

    서울은 포항에 보상금 5000만원 주고 입 싹 씻음

    화가난 포항은 청구고 지원 끊고

    K리그 전면 드래프트 제도 다시 부활...

    이때문에 후배들 앞길 다 막힘

    (구단의 중,고등학교 지원 다 끊기고 선수 수급은 드래프트로만 가능해져버림)

    프랑스에서 AS모나코에 있다가 릴 이라는 팀에서 박주영을 영입하려고 함

    솔직히 군대문제 해결안된 선수를 타팀에선 다들 꺼려했지만 (이미 나이도 있는지라)

    릴은 파격적인 조건으로 박주영에게 대우를 해줌

    근데 박주영은 계약을 차일피일 미룸

    빅리그(영국 혹은 스페인) 갈려고 간보다가 결국 오퍼 없어서 릴에 입단하기로 함

    (릴은 프랑스 리그 우승팀이었고 챔스 진출한 상태였음 한마디로 박주영에겐 오히려 배가 부른 팀임)

    근데 막상 입단하려고 하는데 아스날에서 오퍼가 옴

    벵거가 직접 전화 걸어서 아스날로 오라고 함

    박주영은 메디컬 테스트까지 다 받아놓고

    다음날 기자회견장에서 사인만 하면 되는데 새벽에 말도 없이 영국으로 튀어버림

    (보통 메디컬 테스트하면 입단하는거라고 보면 됨..)

    말도 없고 떠나버린 박주영 때문에 릴은 황당함

    그리고 이게 알려지면서 프랑스 언론에 비매너로 오르내림.

    그렇게 하고 아스날 가더니 벤치 신세...

    후보에도 안나오고 EPL 10/11시즌 최악의 영입 1위에 영광스럽게 오름

    릴은 후에 한국 선수는 영입 안하겠다고 함

    그리고 아스날에 입단 하면서 이민법 이용해서 병역기피는 워낙 유명하니 패스...

    이민갈 것도 아니면서 이민법 이용해서 병역 연기 한 거

    이민간다고 서류 같은거 내면 10년동안 이민 준비 기간을 주고 그사이 자연스레 병역도 연기됨

    근데 박주영이 28살인데 10년뒤면 38살이고 그럼 그땐 군대 가고 싶어도 면제...

  • 6. 자몽
    '12.8.6 4:02 PM (203.247.xxx.126)

    어머 박주영 아주 악질이로군요...자기 하나 살자고 후배들 앞길 막고,,여기저기 민폐에...

    근데 홍명보감독은 왜 감싸고 도는 걸까요? 실력도 의심스럽더구만...

  • 7. ??
    '12.8.6 4:17 PM (121.142.xxx.228)

    왜 자꾸 박주영선수 깎아내리는 글이 여기저기 보이는거죠?
    박주영 영국과의 경기에서도 너무 잘했다고 남편이 그러던데.. 골을 못넣어서 싫은 소리 듣겠지만 없으면 안될 중요한 선수라고 하더라구요.
    브라질 유학파구요. 브라질에서 공부할때 코치도 브라질 애들보다 박주영이 더 잘했다고 인터뷰 했던거 기억나요.
    박주영이 청소년때 브라질팀 이긴적 있어요. 이번에도 브라질 꼭 이길거예요!!

  • 8. ..
    '12.8.6 4:24 PM (110.13.xxx.111)

    박주영때문에 영국전 보다 속 터져 죽는 줄 알았는데
    축구 실력을 떠나 나쁜 사람이네요?
    저도 브라질 전엔 뺐으면 좋겠어요.

  • 9. 박주영
    '12.8.6 4:41 PM (61.33.xxx.22)

    브라질 유학이요...
    포항의 유학 프로젝트 시스템으로 간거예요...
    무료로 1년 브라질로 유학 보내주는 조건으로 K리그 진출시 포항과의 우선 협상 조건이었어요.

  • 10.
    '12.8.6 4:48 PM (121.147.xxx.151)

    이번 영국전 안봤는데

    댓글을 보니 한 분은 박주영때문에 속 터져 죽는 줄 알았다고

    한 분은 박주영이 너무 잘했다고 하고

    진실은 뭔가요?

    사람은 보고 싶은대로 보는 건지

    아니면 한 분이 거짓말 하시는 건지

    그런데 저 위에 댓글이 진실이라면 박주영 자기 재주 하나 믿고

    나쁜짓 많이했네요.

  • 11. ..
    '12.8.6 5:31 PM (175.252.xxx.76)

    욕먹을지 모르겠지만 제 개인적으로 박주영은 그냥 너무 못생겨서 싫어요 ㅎㅎ ㅠㅠ 뭔가 늘 억울한거 같고 답답하게 생겼어요. 아효... 이 외모지상주의자ㅠㅠ

  • 12. 자몽
    '12.8.6 5:52 PM (203.247.xxx.126)

    다른건 제가 못봐서 모르겠지만, 영국전에선 박주영이 결코 잘했다고 할 수는 없었어요. 너무 안뛰더라구요. 최전방 공격수라면 열심히 뛰어다니면서 공격시점에 제대로 차주고 해야 하는데 그런게 없더라구요. 너무 무딘 칼날같다고나 해야 할까?

  • 13. ..
    '12.8.6 6:09 PM (61.43.xxx.111) - 삭제된댓글

    저도 박주영 안나오길 바래요..ㅜㅜ 볼때마다 느끼지만 너무 성의없이 뛰어요..

  • 14. ...
    '12.8.6 6:55 PM (110.10.xxx.64)

    박주영 영국전때 욕 엄청 먹더라구요.
    성의없이 뛰지도 않고 슬슬 걸어다니고 몸사리고.
    후배한테 묻어가려는거 넘 보였다구 하던데요.
    다른 사람들은 쥐가 나 움직이지 못할정도로 뛰었는데 얘는 슬슬 고향생각이나 했나봐요.

    오죽하면 차범근 해설위원이 박주영 좀 뛰어야 겠다고 했다던데요..
    박주영 난리났어요,여튼
    초등학생 슛이라느니 소녀슛이라느니..

    승부차기에 오죽하면 감독이 박주영을 뺐을까요.
    박주영 안넣어서 이겼단 사람도 있어요.
    얜 브라질전에서 왕방 뛰지않는한 더 욕먹을듯.

  • 15. ㅁ ㅇ
    '12.8.6 7:47 PM (223.62.xxx.186)

    위에 남편이 박주영잘했다는 댓글. .
    남편이 축구볼줄 모르나봐요
    나이도 많고 혜택까지받으면서 나왔음 더 열심히해야지
    거의 걸어다니면서 보이질않더라구요
    저런인간을 고대학연때문에 뽑은 홍명보도 실망이네요
    히딩크가 월드컵끝나고 계속 한국팀 맡고싶다고했는데
    축협에서 지들이 해먹을려고 내쫒을때 홍명보도 그들편이었죠
    박주영이나 홍명보나 밉상

  • 16. ..
    '12.8.6 10:02 PM (58.234.xxx.212)

    저도 축구 좋아하고 많이 보는데 박주영 영국전에서 못했는데요.
    나머지 선수들이 너무 잘해줬죠. 박주영은 아직 폼도 안올라왔고, 어슬렁 대면서 뛰기나 하고
    구자철 체력이 안좋은 선수인데 박주영 때문에 구자철이 메꿔주느라 더 힘들었을텐데 구자철이 되게 잘해줬네요.

  • 17. 위너
    '12.8.7 12:22 PM (113.43.xxx.154)

    박주영 밥줘영 ......기회주의적 사고 .....세레모니을 향상 기도하는제스처 증말 밥맛 없음 .....비호감
    어디 다른나라 선수들이 골을 넣고 종교적인 세로모니 안함 .....개독의전형적인 자기 합리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6272 보카시로 된 기본티셔츠를 구입하고픈데,, 보카시 2012/08/06 537
136271 이번주말에 워터파크가요 .옷차림이 궁금해요~~ 2 처음 2012/08/06 1,434
136270 어제 대문글에 걸렸던 유기농 철거 2 철거 2012/08/06 952
136269 아이팟에 저장되어 있던 내용들이 다 사라졌어요. 뒷북 2012/08/06 1,112
136268 요즘 대자리는 안시원한거 같아요 3 궁금 2012/08/06 2,009
136267 냉장고땜에 더 더운것 같네요 4 냉장고 열기.. 2012/08/06 1,401
136266 제주 풍림 콘도 가보신분.. 주변에 어떤 식으로 이용하셨나요? 2 --- 2012/08/06 2,237
136265 저는 술마시고 이런 버릇이 있네요..ㅠ.ㅠ 6 어휴 2012/08/06 1,913
136264 더위를 역으로 이용하는법-- 1 --- 2012/08/06 1,080
136263 뻔뻔한 롯데닷컴…여성 구두 엉터리 할인 판매 샬랄라 2012/08/06 1,443
136262 에어컨 얼마에 설치하셨나요? 저 잘한건가요? 4 해맑음 2012/08/06 1,979
136261 역으로 부가세 10% 계산하는 법 좀 알려주세요~~ 4 궁금 2012/08/06 14,843
136260 예전에 1988년도? 쯤 한 '모래성' 드라마.. 7 바람 2012/08/06 2,537
136259 두물머리에서 하루를 지내고 정말 깜짝 놀랐어요... 7 달쪼이 2012/08/06 4,756
136258 아래 호텔 얘기 나와서 궁금해요..호텔에서 일박 수영하고 부페 .. 4 덥다 2012/08/06 2,959
136257 요 근래 코스트코 양평점 갔다오신분께 질문있어요. 웨데른 2012/08/06 718
136256 미니 선풍기 득템했어여 ㅋ 2 치이비 2012/08/06 1,727
136255 세컨스킨 원피스도 편하고 시원하고 예쁜가요? 6 홈웨어 2012/08/06 5,437
136254 마흔넘은 남편 썬캡과 야구모자중 어떤게 나을까요? 3 모자고민 2012/08/06 951
136253 유리물병 좀 튼튼한 것 없을까요?? 아기엄마 2012/08/06 659
136252 그냥 우유드세요? 저지방우유드세요? 22 우유 2012/08/06 4,467
136251 음식점에서 패트병에 소변뉘는.... 2 저 뒤의 2012/08/06 918
136250 아침드라마 천사의선택 보시는분? 14 더워용. 2012/08/06 3,149
136249 기본티셔츠 어디서 구할수 있나요? 3 기본티셔츠 2012/08/06 1,012
136248 제이미 올리버나 도나헤이 책 사고싶은데요. 8 2012/08/06 1,6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