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레기라는 별명을 공식적으로 갖고 있는 연예취재 전문 김용호 기자가 최근에
티아라 왕따는 없다는 결론-이라는 기사를 썼는데
불펜 게시판에 런앤안타라는 사람이 그 기사를 올려놓고는 리플에 '상식적인 기자네요'라고 달았어요.
불페너들 사이에서 그 사람이 김용호 아니냐는 의혹이 불같이 ㅋㅋ 일면서 게시판 퐈이야~
그중에 눈에 띄는 게, 런앤안타라는 유저가 탑밴드의 고래야에 대한(떨어졌는지) 안타까움을 표시한
글을 올렸는데 어떤 불페너가 이걸 보고 김용호가 탑밴드 고래야에 대해 좋게 쓴 ㅋ 기사를 링크해놓음..
댓글 반응 중에도 티아라를 옹호하면서 탑밴드 고래야를 좋아할 가능성이 얼마나 되겠냐는 얘기가 있는데,
이쯤되면 정말 입금 확인 스멜 작렬하네요.
과연 런앤안타=김용호 기자일까요?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1122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