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만이라도, 시신유기 산부인과 불매했음 좋겠네요
1. ..
'12.8.6 2:26 PM (60.196.xxx.122)거기 다니는 산모들 중
그런 사건 있었는지 아는 사람들은 열에 한명이라
그러더라구요.
잘 모르는듯...
저도 임신 중이라 그 병원도 알아봤었는데
산후조리원 비용이 ㅎㄷㄷ 하더군요~2. ...
'12.8.6 2:27 PM (171.161.xxx.54)안 그래도 거기 안 가지 않을까요? 청담**가 요새 워낙 인기가 더 좋아지고 있던 차고 미래**, 함* 등 대체가능한데가 꽤 되니까요...
3. www
'12.8.6 2:30 PM (211.40.xxx.125)밤 11시에 불러서 그렇게 주사놔줘도 괜찮아요? 병원도 넘 허술한거 아닌가요?
4. 전체가 문제라면 모를까
'12.8.6 2:31 PM (221.139.xxx.8)이런글 별로네요.
한사람으로 인해 불매가 되어져야한다면 우리나라에 문닫지않을곳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종교도 그렇구요.
그리고 아무리 단속해봐야 열사람이 한도둑 못막는다는 속담도 있어요.5. 난다
'12.8.6 2:38 PM (180.224.xxx.4)저 그 병원에서 애들 낳았는데 담당선생님이 좋아서 계속 다니고 있어요.
아무렇지도 않게 가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다니던 병원을 바꾸기도 그렇고 고민됩니다.6. 소문
'12.8.6 2:40 PM (218.52.xxx.130)그 병원 압구정동에서 가장 잘나가는 병원으로 그동안 돈을 엄청나게 벌었지요.. 제가 들은 소문으로 병원 세운 원장도 그병원 30대 여의사와 바람났다고 들었어요
7. 일부댓글 놀랍네요
'12.8.6 2:40 PM (211.207.xxx.157)사람이 죽었어요,
구매 불매는 소비자 권리고, 당연히
살인이 쉽게 일어날 수 있는 환경이나 시스템을 가진 곳,
그게 구매의 주요변수로 작용할 수 있는 거죠.8. 그쵸
'12.8.6 2:43 PM (211.207.xxx.157)그 병원 오너가 품성이 문재인급인데, 단지 재수없어 똥 밟은 거 아닐거고요,
오너 마인드나 분위기도, 그의사 경거망동에 전혀 영향 없다 말할 수 없을 거예요.
망하길 바라진 않지만, 그 병원이 그런 짓하고도 문전성시를 이루면 참 기분이 씁쓸할거 같네요.9. ....
'12.8.6 2:48 PM (121.163.xxx.149)거기 다니는 직원들은 생각해보셨어요? 한 집안의 가장이 있을수도 있는데
자칫 병원 문이라도 닫으면 그런 평범한 서민 가정이 기울어져요.
그 오너가 그랫다면 모를까 월급의사가 한건데 그건 너무 심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솔직히 오너 의사는 돈도 많이 벌었을텐데 머리 아파 그냥 문닫자 할수도 있어요.
그 땅값 건물값만 해도 꽤 나갈테니까요.그러면 불똥튀는건 없는 사람들이죠10. 제가 아는 병원이라면
'12.8.6 3:12 PM (182.218.xxx.186)그 병원이 20년전부터 유명했어요.
서울대 병원 식구들도 거기서 아기 낳는다고....
그런데....반대로 일반인은 불만도 많았습니다.
일반인과 차별이 심해도 너무 심하다구요.
제 친구 두명이 거기서 낳았는데.....지금까지 울분을 토하면서 이야기합니다.11. ..
'12.8.6 3:27 PM (210.216.xxx.242)이미 주위에 사는 사람들은 많이 알아서 가는거 꺼려할거예요. 지금 다니고 있는 산모들 허걱하고 m카페에서 뒤집어졌잖아요.
12. ..
'12.8.6 3:36 PM (1.245.xxx.175)어짜피 가고 안가고는 개인 선택이죠.
이미 줄줄이 다 바꾸고 있고요
그리고 그 사람1인 원장 병원도 아니고,
그 수많은 의사중 한사람인데 왜 다른 사람까지 피해봐야하는지 ㅡㅡ13. ᆢ
'12.8.6 3:37 PM (218.48.xxx.236)솔직히 아이낳다 의료사고로 아기나 산모시신을 유기한것도 아니고 그 창녀도 잘못한점이 있지않나요~?
그 의사넘이 백번 잘못했지만 통파리처럼 의사약놔달라 꼬이는 창녀들도 밥맛입니다
그 의사만 나오면 되지 무슨 불매는,,,14. 대표원장
'12.8.6 3:43 PM (211.207.xxx.157)잘못이 조금도 없는 건가요 ?
어떤 조직이든, 사람들이 형성하는
조직문화라는 게 있잖아요.15. .....
'12.8.6 4:27 PM (203.248.xxx.65)병원간호사들이나 월급의사가 잘못일수는 있어도
대표원장은 무슨죄임?
2222222222222222222222222216. 내가 산모
'12.8.6 4:30 PM (180.227.xxx.21)나 환자 입장이면 꺼림칙해서 가지않을듯해요!
더우기 비싼고객들이 많은곳이라는데 알아서들 안가리라 봐요!
비싼돈주고 불미스런 일이 벌어진곳에서 치료나 아이를 낳고 싶을까요?
병원장이 법적책임이 없다해도 사람들 맘속은 이미 그 병원은 불미스런 현장이란 인식이 있을텐데..17. 근데
'12.8.6 4:36 PM (14.52.xxx.59)병원치고 사람 안 죽어나간데 없고,,
치정이 얽힌건 좀 그렇지만,알고보면 의사와 환자,의사와 의사,의사와 간호사의 애정행각도 무지 많을걸요18. 생각이 좀 다릅니다..
'12.8.6 11:23 PM (211.246.xxx.82)밤10시 넘어서 왔다면,간호사들도 암암리에. 세컨이란거 알았을거 같고,동종계 의사들도 서로. 눈감아 주는 부분이 아니였나 싶네요..
다음날이 휴일이면 전날늦게 세컨많이 부른다고 들었어요..
글고 병원입장에선 근무외시간에 허락없이 약품쓴 의사에게 벌을 줘야하고,
또 관리부실했던 병원 책임도있죠..19. 가슴아파요.
'12.8.7 8:35 AM (116.36.xxx.237)제 친구가 3년 전쯤 거기ㅎㅅ에서 출산하다 의료사고로 하늘나라갔어요.. 담당의는 다른 분이시고요....피해자가 병원과실 입증하는 게 하늘의 별따기죠...병원 측 회유 협박..내부적으로 쉬쉬하고 덮고가니 대부분 모르죠...
20. 댓그들에 경악
'12.8.10 5:09 AM (118.38.xxx.44)관리 소홀의 책임이 당연히 병원장에게 있는데 문제가 없다니.
그렇게 관리가 소홀한 병원에서 무슨일이 어떻게 일어나고 있는지 알고
그런 병원엘 가나요?
다들 직업의 병원관계자인가?
아님 강심장 들인가?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1022 | 성폭력 보도 4배 증가"... 그들이 노리는 것은? 12 | 성폭력 예방.. | 2012/09/08 | 2,606 |
151021 | 둘째를 낳으면 어떻게 될까요 22 | 푸르르 | 2012/09/08 | 3,666 |
151020 | 초등5학년 딸이 낯설게 느껴집니다(조언 부탁해요) 20 | 초5맘 | 2012/09/08 | 7,781 |
151019 | 볼루벤 때보다 지금 바람이 더 거친듯해요 4 | 뭔가을비가... | 2012/09/08 | 2,076 |
151018 | 자꾸 안철수 협박, 새누리 검증 글 읽다보니... 9 | 셤 | 2012/09/08 | 2,073 |
151017 | 폭풍 검색후 전집 지르고 기쁜데 ㅡㅡ; 기쁨을 나눌 사람이 없네.. 11 | 두근두근 | 2012/09/08 | 3,021 |
151016 | 방금 소리없는 구급차가 왔다갔어요. 23 | 오싹~ | 2012/09/08 | 11,928 |
151015 | 서울 호텔 추천해주세요 9 | 애기엄마 | 2012/09/08 | 2,164 |
151014 | 책만 읽는 바보라는 책 읽어보신분 계세요? 4 | 책 | 2012/09/08 | 1,940 |
151013 | 턱 보톡스 시술하는데 오래걸리나요? 2 | 보톡스문의 | 2012/09/08 | 2,798 |
151012 | 대입....약사와 수의사....뭐가 더 좋을까요? 아님 인서울.. 22 | 재수생맘 | 2012/09/08 | 12,807 |
151011 | 간장게장을 화요일에 담궜는데 지금도 싱거워서 못먹겠어요 | 게장간장게장.. | 2012/09/08 | 1,592 |
151010 | 장난치는 아이들 어떻게 지도해야할까요..? 2 | 부끄 | 2012/09/08 | 1,193 |
151009 | 안타까운 주인공 5 | 친구엄마 | 2012/09/08 | 2,290 |
151008 | 비맞고 들어와 7 | 파란 대문 | 2012/09/08 | 2,043 |
151007 | 비올걸 몸이 먼저 알아차려요 5 | 몸이 기상청.. | 2012/09/08 | 1,924 |
151006 | 인터넷 접속시, 끊임없이 뜨는 광고 어찌해야 할까요? 1 | 컴맹주부 | 2012/09/08 | 2,522 |
151005 | 카페에 빠진 남편 7 | 내가 미쳐 | 2012/09/08 | 3,609 |
151004 | 청소기도 수명이 있을까요? 1 | 흐르는강물처.. | 2012/09/08 | 1,851 |
151003 | 비오니까 짜파게티 먹고싶어용~ 4 | 한마디 | 2012/09/08 | 1,431 |
151002 | mbc스페셜에 아이큐 210 천재 인분 나왔는데 보셨나요? 6 | ... | 2012/09/08 | 4,453 |
151001 | 건물주인이 동네 폐지줍고 있어요 6 | 진홍주 | 2012/09/08 | 4,343 |
151000 | 쑥개떡 반죽으로 송편 만들어도 될까요? 5 | 쑥개떡 | 2012/09/08 | 1,638 |
150999 | 응답하라 출연진이 다 나올만한 토크쇼 9 | ㅠㅠ | 2012/09/08 | 3,155 |
150998 | 같은 여자라도 박근혜는 아니죠 10 | 대선 | 2012/09/08 | 1,3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