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랑 나이차이가 꽤있습니다.
9살...
부부관계가 그리 만족스럽진 않지만 저도 그리 좋아하는편이 아니라 괜찮습니다.
올봄 거의 2년가까이 섹스리스로 지내다가 하게되었는데 그땐 잘 모르겠더니
지금은 한 두달에 한번씩 하는데 전에 비해 정액양이 확 줄었네요
나이가 들어서 그런건지...(52살)
제가 알기론(모르는게 더 많지만...)신랑이 나가서 딴짓은 안하는걸로 아는데 양이 확 줄걸보고 혹시 하는 생각도 듭니다.
예전에 여기서 오랜만에 하는거랑 자주하는거랑은 정액양이 다르다는 글을 본적이 있어서요.
낚시글 아니고 더운데 이런글 올려서 죄송한데 궁금하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하고 그래서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