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저냥 요즘 자게에 올라오느 글보고 궁금하네요
아빠가 산부인과 의사면 딸, 아내 재수.형수, 누나들도 진료 받나요?
그냥저냥 좀 그럴꺼 같아서요
별게 다 궁금합니다,
그냥저냥 요즘 자게에 올라오느 글보고 궁금하네요
아빠가 산부인과 의사면 딸, 아내 재수.형수, 누나들도 진료 받나요?
그냥저냥 좀 그럴꺼 같아서요
별게 다 궁금합니다,
재수 ,형수,누나가 총맞았나요
제 친구 엄마는 걔네 외할아버지가 산부인과 의사여서 애기 셋 다 외할아버지가 받아주셨대요.
둔감함 정도가 다 다르잖아요.
남편친구 친척 일부러 찾아서 진료받는 사람이 있고
본인이 산부인과 의사라도
일부러 남편친구지인 후배 의사 최대한 피해 병원 다니는 사람도 있고.
남편의 형이 산부인과 의산데 거기서 아기 낳았다고 해서
어머나... 했었네요...
저는 남편친구에게 진료받고있어요. 집에서 젤가까워서.첨부텀진료목적으로 인사해서 그냥 거부감없었어요.
제 친구는 시아버지가 의사신데 그 병원에서 결혼전검사부터 받았고 아기도 당연히 그 병원에서 낳았어요ᆞ
우리 시누이는 자기 시누이 남편에게 가서 낳았어요.
저도 그 병원에 가서 둘째 낳았고요.
의사는 그냥 의사로 봅니다.
저라면 싫을 듯해요.
첫 댓글땜에 빵 터졌네요ㅋ
저 아는 사람은 자기 아버지가 병원장인데
작은아버지가 그 병원 산분인과과장이라
숙부한테 진료 받더군요.
어떻게 그러냐 물었더니 뭐가 어떠냐 그러더군요.
두 사람 생각의 차이겠죠.
전 산부인과도 여의사만 찾아갔고
남편친구 병원은 이비인후과인데 아예 안가요.
남편 친구에게요???
전 절~~대 못할거 같은데
제 동생은 남편친구가 하는 산부인과에서 아기 낳았는데
소리지르기 챙피하다고
꾹 참고 참아서 얼굴 실핏줄이 다 터졌더라구요.
내가 미쳤다고 했어요.
사촌오빠가 서울대병원 과장인데
아기 낳기 직전까지는 오빠한테 가고
낳을때는 다른 사람한테 갔어요
집안 모임에서 자주 만날텐데
그때마다 내 거기 떠올리면 어떡해요 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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