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산부인과 의사는 친인척도 진료하나요?

자연풍 조회수 : 5,046
작성일 : 2012-08-06 11:38:40

그냥저냥 요즘 자게에 올라오느 글보고 궁금하네요

아빠가 산부인과 의사면 딸, 아내 재수.형수, 누나들도 진료 받나요?

그냥저냥 좀 그럴꺼 같아서요

별게 다 궁금합니다,

IP : 182.216.xxx.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내는 몰라도
    '12.8.6 11:39 AM (58.231.xxx.80)

    재수 ,형수,누나가 총맞았나요

  • 2. ㅇㅇㅇ
    '12.8.6 11:40 AM (171.161.xxx.54)

    제 친구 엄마는 걔네 외할아버지가 산부인과 의사여서 애기 셋 다 외할아버지가 받아주셨대요.

  • 3. 민감함 정도
    '12.8.6 11:44 AM (211.207.xxx.157)

    둔감함 정도가 다 다르잖아요.
    남편친구 친척 일부러 찾아서 진료받는 사람이 있고
    본인이 산부인과 의사라도
    일부러 남편친구지인 후배 의사 최대한 피해 병원 다니는 사람도 있고.

  • 4. 제 친구는
    '12.8.6 11:45 AM (222.236.xxx.73)

    남편의 형이 산부인과 의산데 거기서 아기 낳았다고 해서
    어머나... 했었네요...

  • 5. .....
    '12.8.6 11:53 AM (116.126.xxx.126)

    저는 남편친구에게 진료받고있어요. 집에서 젤가까워서.첨부텀진료목적으로 인사해서 그냥 거부감없었어요.

  • 6. 뚜뚜
    '12.8.6 11:58 AM (175.118.xxx.244)

    제 친구는 시아버지가 의사신데 그 병원에서 결혼전검사부터 받았고 아기도 당연히 그 병원에서 낳았어요ᆞ

  • 7. ..
    '12.8.6 12:11 PM (1.225.xxx.18)

    우리 시누이는 자기 시누이 남편에게 가서 낳았어요.
    저도 그 병원에 가서 둘째 낳았고요.
    의사는 그냥 의사로 봅니다.

  • 8. 어휴
    '12.8.6 12:16 PM (125.177.xxx.30)

    저라면 싫을 듯해요.
    첫 댓글땜에 빵 터졌네요ㅋ

  • 9. ㅇㅇㅇ
    '12.8.6 3:11 PM (121.130.xxx.7)

    저 아는 사람은 자기 아버지가 병원장인데
    작은아버지가 그 병원 산분인과과장이라
    숙부한테 진료 받더군요.
    어떻게 그러냐 물었더니 뭐가 어떠냐 그러더군요.
    두 사람 생각의 차이겠죠.
    전 산부인과도 여의사만 찾아갔고
    남편친구 병원은 이비인후과인데 아예 안가요.

  • 10. ㅠ.ㅠ
    '12.8.6 3:14 PM (219.250.xxx.206) - 삭제된댓글

    남편 친구에게요???
    전 절~~대 못할거 같은데

  • 11. ...
    '12.8.6 4:45 PM (59.15.xxx.61)

    제 동생은 남편친구가 하는 산부인과에서 아기 낳았는데
    소리지르기 챙피하다고
    꾹 참고 참아서 얼굴 실핏줄이 다 터졌더라구요.
    내가 미쳤다고 했어요.

  • 12. ..
    '12.8.7 3:59 AM (180.66.xxx.86)

    사촌오빠가 서울대병원 과장인데
    아기 낳기 직전까지는 오빠한테 가고
    낳을때는 다른 사람한테 갔어요
    집안 모임에서 자주 만날텐데
    그때마다 내 거기 떠올리면 어떡해요 윽...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6370 중고등 한국문학, 세계문학 추천해주세요 중등엄마 2012/08/07 1,049
136369 3,4위전서 일본 이겨 동메달 땄음 좋겠어요 17 축구 2012/08/07 2,635
136368 늘 이맘때면 남편에게 볼 면목이 없네요 ㅠㅠ 11 착한남편 2012/08/07 3,712
136367 휴대전화 위치 추적에 덜미… ‘거짓말 릴레이’ 끝나나 세우실 2012/08/07 923
136366 고3 원서써야하는데 경영학과 어떤가요? 19 새벽 2012/08/07 3,120
136365 오이가 얼었는데 이걸로 얼굴 맛사지해도 될까요? 2 맛사지 2012/08/07 1,252
136364 좋아하는 칼국수집의 비결 아시나요? 34 올리브 2012/08/07 5,715
136363 넘 더운 주방, 살 길을 찾아보다. 3 현수기 2012/08/07 1,567
136362 예금분산에 대하여 8 익명 2012/08/07 2,207
136361 구체적인 결혼 얘긴 어떻게 시작해야하나요...?^^ 9 쿵쿵쿵쿵 2012/08/07 2,101
136360 정품?호환품? 프린트 칼라.. 2012/08/07 537
136359 독특한 꽃배달 아시는 분? 아니카씨 2012/08/07 822
136358 바다래프팅에 대해서 궁굼합니다. 1 현명이 2012/08/07 492
136357 시어머님 싫어하시는분들~ 7 .... 2012/08/07 2,008
136356 씨에프에서 다양한 선수들을 보고 싶네요 6 rosa70.. 2012/08/07 866
136355 이것도 열대야로 인한 증상일까요? 1 팥빙수 2012/08/07 744
136354 푹꺼진 눈두덩이인데 쌍커풀만 하면 보기 싫을까요?ㅜㅜ 2 도저히 2012/08/07 1,081
136353 책 주문 완료.... 공지영의 의자 놀이.... 7 공지영 2012/08/07 1,401
136352 집에서 운동해도 효과 있겠죠? 4 .. 2012/08/07 1,505
136351 맞벌이에 대한 고민.. 남편의 반대.. 저의 생각.. 선택이 안.. 11 아이가 유치.. 2012/08/07 2,427
136350 딱딱하고 쫄깃하고 달콤한 복숭아 6 복숭아 2012/08/07 1,256
136349 아내불륜동영상 ㅡ자식에게보여준남편ㅜㅜ 38 허걱 2012/08/07 16,446
136348 전기세 3 어머나 2012/08/07 869
136347 전94년보다 올해가 훨씬더운데요? 27 ... 2012/08/07 2,268
136346 마늘짱아찌가 너무 맛이없어요. 2 저장식품 2012/08/07 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