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올려졌던..
그 원글에 대한 댓글 중 관심가는 책들이 있어서..
지금 다시 찾아 제목 적고, 온라인 서점 등에서 시놉시스나 리뷰 보고 주문하려고 했는데요..
원글이 당췌 보이질 않네요.. ㅠㅠ
지난 주에 올려졌던..
그 원글에 대한 댓글 중 관심가는 책들이 있어서..
지금 다시 찾아 제목 적고, 온라인 서점 등에서 시놉시스나 리뷰 보고 주문하려고 했는데요..
원글이 당췌 보이질 않네요.. ㅠㅠ
삭제했나보더라구요...
저도 참고 좀 할려구 했는데..ㅠ
그렇지요? 삭제한 것이겠지요???
댓글 저장을 했어야했는데...
아쉬워요 ㅠㅠ
제가 나중에 참고 하려고 댓글 중 일부만 복사했는데 그 내용 덧붙여 볼께요.
혹시 원하는 내용이면 참고하세요.
......아래는 그때 세분이 댓글다신 내용입니다.
1. Barbara Ehrenreich의 Nickel and Dimed 추천하고 싶은데 한국에 원서가 나와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인문은 아니고 사회에 좀 더 가까우려나요.
저자가 본인의 신분을 숨기고 미국의 최저임금을 받는 직장 몇 곳을 돌며(월마트, 모텔 청소, 메이드 등등)
직접 일해 번 돈으로 생활하면서 어떻게 그들의 생활이 유지되는지 체험해서 정리한 책이에요.
영어가 그리 어렵지 않고, 저자가 실제로 일하며 취재한 셈이라 내용도 좋구요.
미국 대학교 교재로도 쓰였던 책인데 그리 두껍지는 않아요.
2. 위의 원서는 국내에 노동의 배신이라는 이름으로 번역 출판되었습니다.
3. 소설이 재미나고 술술 잘 읽히는데 싫으시다면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New ideas from dead economists)
한 번 읽어 보세요. 센스 있고 위트 있고(박지선 버전) 아담 스미스부터 경제사 상식이 머리에 쏙쏙 들어와요.
담아갑니다, 감사드려요^^
윗윗님.. 뒤늦게 감사드려요..
다행이 원글 올리고 난 뒤..
얼마뒤에 어렵게 기억해내었답니다... ㅎㅎ
죽은 경제학자의.... 이 책은 어제 이미 주문넣어 오늘 도착하구요..
나머지 노동의 배신은
조금 있다가 주문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