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같이 산 핸드폰이 저는 멀쩡한데 딸애 핸드폰은 수명을 다했네요.
산지 2년 정도 됬는데 핸드폰 배터리는 8시간 정도 충전해야 하고 전화 받거나 걸 때 끊어집니다.
핸드폰을 사달라고 아우성입니다.
일반 핸드폰 해주겠다고 하니 입이 댓자는 나왔습니다.
핸드폰을 독서실 갔다 와서는 끼고 삽니다.
스마트폰 사주면 어떻게 될런지...
저는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아 스마트폰이 어떤건지 모릅니다.
한창 공부해야 할 시기에 스마트폰을 사줘야 하나요?
제 생각에는 아예 핸드폰도 없애고 싶은데, 에휴 힘듭니다.
자녀에게 스마트폰 사주고 후회하신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