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기렌지

전기렌지 조회수 : 1,359
작성일 : 2012-08-06 10:58:38

올 여름처럼 가스불 키고 밥하기 힘든 적이 없네요

가족들 다 있을땐 에어컨 키고 밥했어요..ㅋㅋㅋ

예전부터 지르고 싶었던 물건이 있는데..

혹시.. 전기렌지는 덜 덥나요? 궁금해서요

물론 전기세는 많이 나오겠지만요..ㅜㅜ

더우니 정말 어제 같은 경우는 두끼를 다 외식으로 해결하게 되더라구요..

 

IP : 125.128.xxx.14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기렌지는
    '12.8.6 11:01 AM (211.55.xxx.40)

    덥지 않고(더울 이유가 없음) 전기요금도 많이 나오지 않아요.......

  • 2. 원글
    '12.8.6 11:02 AM (125.128.xxx.145)

    내 그럴줄 알았어요..ㅋㅋㅋ

  • 3. 다야
    '12.8.6 11:03 AM (211.215.xxx.80)

    예~~ 훨 덜 더워요.

    사서 후회안하고 요즈음 더더욱 흡족하게 쓰고 있어요.2년차입니당

  • 4. 혹시 지르고 싶다면
    '12.8.6 11:13 AM (211.55.xxx.40)

    뉴코아 강남점지하에서 전시제품 할인행사 할때 사세요..
    50% 행사 가끔 합니다.

  • 5. 주의 사항
    '12.8.6 11:26 AM (116.37.xxx.141)

    옛날 집이면, 에어컨 키고 전기렌지요리할때 주이 하셔야해요
    렌즈 불 여러개 동시 사용하면
    두꺼비 내려가요

    매장에서 조심하라더군요

  • 6. 맞아요
    '12.8.6 11:26 AM (211.253.xxx.18) - 삭제된댓글

    글지 않아도 전기렌지 찬양글 올릴까 했는데.
    얼마전 구입했는데. 완전 좋아요

    다른 가전제품 가격하고 비슷하다 보면 되요. 냉장고. tv 등

    청소하기 좋고 가스냄새안나고.

    어젠 멸치다시마(냉동실에 있던 파뿌리,무우꺼내)육수 냈어요. 가스렌지라면 어제 날씨에 생각지도 못할...

    한동안 안보던 요리책 다시 보고 있어요

    전기렌지가 가스렌지보단 비싸서 그렇지..요며칠 더울땐 개별난방인데 아예 가스차단해놨어요

    가족들도 별 얘기 안하네요.진작 차단해놀껄.. 습관인거 같아요..

    다른 가전과 비교해서 가격이 많이 비싸진 않은거 같아요. 생각의 전환이 필요해요..

  • 7. 멋스럽게
    '12.8.6 1:48 PM (175.198.xxx.150)

    저도 틸만전기렌지를 쓰고 있는데요...

    지난달에 틸만중앙전시장에서 선착순 할인해준다고 해서 바꿨는데요... 넘 잘 산거 같아요 ㅎㅎ

    가스렌지처럼 불꽃이 보이지 않으니까 주변공기가 덥지 않아서 좋구요...

    전기렌지 화구에 딱 맞는 냄비를 쓰시면, 불필요한 열이 밖으로나오지않아 훨씬 안더워요..

    그리고 제가 쓰는 틸만전기렌지는 화구마다 타이머가 있어서

    요리 올려놓고 5분이나 10분 시간 맞춰놓고 다른일 보다보면, 그 시간되서 알아서 불이 꺼지기 때문에

    요리하는 도중에 렌지옆에서서 지켜보는 수고로움이 없어서 편리하고 좋아요 ㅎㅎ

  • 8. 자몽
    '12.8.6 4:21 PM (203.247.xxx.126)

    저도 주말에 전기렌지 두구 화력 젤 크게 돌리고, 에어컨, 선풍기, 전기밥솥, 식기세척기까지 돌아가다가 차단기 내려갔었어요.. 옛날 집이라 그런건가요? 아파트가 오래되긴 했지만...
    전기렌지 전기세 많이 나오지 않아요. 전 국산 클라라 쓰는데(상판은 쇼트사꺼임) 아주 만족스러워요..화력도 좋고, 타이머도 있어서 안심되구요..

  • 9. 빈스맘
    '12.8.6 5:09 PM (112.168.xxx.41)

    전 강추해요. 이 더운 여름에 음식을 어떻게 해 먹겠어요. 근데 냄비 사이즈가 맞으면 열손실도 없고 주변이 더워지지 않아 좋은것 같아요. 조리후 냄비 치우고 나면 조리구 열이 발산되는데 그럴때는 아무것도 없는 냄비 그냥 올려 놓으면 안더워요(막아주잖아요). 전기료 별로 안나와요. 지레 겁먹어서인지 사용한후에는 콘센트 꼭 꺼두는 버릇이 생겨서인지 대기전력이 제로. 아이들도 똑같이 하더라구요. 나쁜점이 있다면 보쉬 4구 사용하는데 2구 높은단계 사용하면 차단기 내려가는 불편함이 있는데 사용하다 보면 요령이 생겨 조절하면 차단기 내려갈일 별로 없어요. 암튼 전 여름만 되면 저녁 준비하는동안 땀이 무지 많이 흐렸는데 올해는 거의 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6101 영화 클로져 보신 분, 거기 두 남자 너무 찌질하지 않나요 ? .. .... .. 2012/08/06 990
136100 아파트 아랫집에서 담배를 피울경우 24 2012/08/06 14,324
136099 급! 안양 사시는 분들! 안양유원지 계곡 어린이들 4 .. 2012/08/06 1,746
136098 홍명보 감독에 대한 아른한 추억.... 7 새벽에 축구.. 2012/08/06 1,629
136097 '한글 2002' 에서요..'종료할까요' 라는 말 나오게 하는 .. 2 기억이 안나.. 2012/08/06 502
136096 생리통에 쑥즙 효과 있을까요? 3 힘듦 2012/08/06 1,493
136095 휴가에 간단하게 갔는데... 정말 좋았어요 6 동굴 2012/08/06 3,164
136094 말티즈처음 키우는데요.오줌을 어제 하루종일 안싸네요. 4 존홀릭 2012/08/06 1,259
136093 [원전]일본 Kellogg’s sereal에서 19.71 Bq/.. 참맛 2012/08/06 857
136092 결혼 생각하는데 우울하네요 6 푸푸 2012/08/06 1,898
136091 도쿠나가 히데아키 좋아하시는 분 계세요? 1 착한이들 2012/08/06 688
136090 핸드폰 사양하는 딸 3 .. 2012/08/06 866
136089 36도의 폭염.. 에어컨 지금 살까요? 겨울에 살까요? 18 실내온도 2012/08/06 5,016
136088 산부인과 의사는 친인척도 진료하나요? 12 자연풍 2012/08/06 5,179
136087 김연경의 소박한 꿈? 파사현정 2012/08/06 1,124
136086 애들 놀이텐트 접는 방법을 모르겠어요. 4 얼음동동감주.. 2012/08/06 1,519
136085 내용 펑합니다. 17 힘드네요.... 2012/08/06 4,170
136084 올림픽 마스코트 김영미 2012/08/06 389
136083 자동차에 네비다신분!!! 땡볕에 주차하지 마세요. 3 ... 2012/08/06 1,813
136082 크로커다일레이디 바지 싸이즈 조언 좀 해주세요.. 1 ... 2012/08/06 4,117
136081 곤지암리조트 근처 구경할만한곳 알려주세요 말복 2012/08/06 764
136080 개독이라 욕하는 사람들은 자신부터 돌아보길 19 입진보실태 2012/08/06 1,484
136079 "당 깨뜨릴거냐" 親朴 압박에 非朴 경선보이콧.. 세우실 2012/08/06 459
136078 남에게 지나치게 잘하려고 하는 것도 자존감이 낮아서 일까요? 14 자존감제로 2012/08/06 5,826
136077 제가 시댁에 가기 싫어하는 이유. 7 싫다 2012/08/06 2,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