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월 6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조회수 : 590
작성일 : 2012-08-06 10:17:22

 

 

 


 

[2012년 8월 4일 토요일]


"알았다면 더 큰 문제고, 몰랐다고 해도 문제다"
 
공천헌금 의혹 사건으로 새누리당이 큰 소용돌이에 휩싸인 가운데, 민주통합당은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공세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데요, 이해찬 대표의 말이었습니다.
 
 
 
"다른 어떤 의도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든다"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경선 후보의 말입니다. 공천 헌금 파문과 관련.. 비박계 주자인 김문수, 김태호,
임태희 후보자들이 경선 일정 참여 중단을 선언하자, 이  같이 말했습니다.
 
 
 
"나에게 만화는 먹어도 질리지 않는 밥 같은 것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만화가. 이현세씨의 말입니다. 지난 1982년에 발표된 <공포의 외인구단>.
세상에 나온지 벌써 30년인데도 최근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만화로 뽑힌바 있는데요,
오늘 <토요일에 만난 사람>에서 만화가, 이현세씨를 만나보겠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206939&page=1&bid=focus13

 

 

 

[2012년 8월 6일 월요일]


"운전기사는 알고 있다"
 
김두우 전 청와대 홍보수석, 김찬경 미래저축은행 회장, 천신일 세중나모회장, 이윤재 피죤 회장, 최규선 유아이에너지 대표, 최시중 전 방통위원장, 이상득 전 의원, 그리고 최근에 공천헌금을 주고 비례대표에 당선된 혐의를 받고 있는 새누리당 현영희 의원까지,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자신 혹은 돈을 전달한 브로커의 운전기사가 진술하면서 비리 사실 혹은 혐의가 드러났다는 것입니다. 이제 비리 사건에서 검찰의 운전기사 조사는 필수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사실 여부를 모르는데 이걸 빌미로 저를 공격하면 멘붕이다"
 
새누리당의 박근혜 예비후보의 말입니다.
박 후보가 비상대책위원장이었던 시절에 비례대표 공천헌금이 오갔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이에 대해서 박 후보가 한 말이었습니다.
오늘 3부에서 김문수 예비후보를 연결하겠습니다. 경선 불참을 선언했다가 참여로 다시 선회했습니다.
 
 
 
 
"내 이름으로 은메달을 따야겠다고 마음먹었다"
 
런던올림픽 여자 펜싱 에페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딴 신아람 선수의 말입니다.
이른바 '멈춰버린 1초'파문 이후에 특별상 수여나 공동은메달 추진 해프닝으로 유난히 힘들었던 신아람 선수인데요, 오늘 미니인터뷰에서 신아람 선수를 연결해서 그 동안의 마음 고생, 또 은메달 수상 소감을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207685&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
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

 

IP : 202.76.xxx.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2040 이정희 후보가 그네에게 세금 냈냐고 물어봤던 그집 1 우리는 2012/12/11 2,053
    192039 맘에드는 MCM 비세토스 가방 찾고있는데, 도저히 못찾겠어요. .. 8 .. 2012/12/11 2,081
    192038 소면 일인분은 몇그램씩 해야하나요? 5 ;; 2012/12/11 10,487
    192037 수학문제 좀 풀어주세요 3 수학 2012/12/11 746
    192036 이런 극세사 잠옷입고 주무시는 분 계세요? 답답하지 않나요?? 4 잠옷 2012/12/11 2,076
    192035 김C 나레이션으로 된 사람이 웃는다.... 2 .... 2012/12/11 1,684
    192034 양심선언 9 결국 2012/12/11 2,296
    192033 자꾸 늦는 학습지 선생 17 짜증 2012/12/11 3,509
    192032 국비지원으로 배우고 싶은데 뭐가 좋을까요. 3 고민 2012/12/11 2,252
    192031 중앙대 건축과 와 서울시립대 건축과중 어디가 나을까요 10 율마 2012/12/11 7,238
    192030 부정선거에 대한 대책이있나요? 4 걱정 2012/12/11 834
    192029 독서실에서 계속 콧물 훌쩍거리며 코 마시는 사람들 3 밀빵 2012/12/11 4,829
    192028 초등 책상 사려는데요.. 2 초등생 2012/12/11 922
    192027 선거 끝나고 MB도 털면 많이 나올까요? 13 ... 2012/12/11 1,933
    192026 일본 큐슈여행 진~~짜 마지막 질문이요!! 8 .. 2012/12/11 2,490
    192025 노니님 레시피 기준 무 몇개 들어가나요? 3 급질문 2012/12/11 1,068
    192024 ㅂㄱㅎ 6억 받은것 이해되고 굿하는것도 봤데요 6 진홍주 2012/12/11 2,365
    192023 ㄱㅎ 갈치구입하는 기사에 댓글!!! ㅎㅎㅎ 1 ㅋㅋㅋㅋ 2012/12/11 2,160
    192022 오버사이즈코트가 유행이라는데...패션디자이너분 계시면 조언부탁드.. 1 코트? 2012/12/11 2,309
    192021 문재인 펀드 시즌 3 - 문안드림 3.77펀드 출시 3 우리는 2012/12/11 1,065
    192020 다음 토론은 12월 16일 (일요일) 오후 8시 입니다. 토론 2012/12/11 854
    192019 트위터와 경쟁하는 자칭 언론 '뉴데일리' 1 참맛 2012/12/11 1,473
    192018 차두리도 아우토반 타고 투표 ^______^ 3 anycoo.. 2012/12/11 2,155
    192017 박그네가 아이패드로 어떻게 했다는 거지요? 23 수첩말고 2012/12/11 3,482
    192016 "반드시 투표하겠다" 79.9%......... 6 ..... 2012/12/11 2,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