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치안센터가 문을 잠궜네요..

qhrhtlvek 조회수 : 855
작성일 : 2012-08-06 10:05:02

어제 제 조카가 버스에서 지갑을 두고 내렸는데 내리고 바로 알아서 버스를 잡으려 했지만 놓쳐서 옆에 있는 파출소

요즘은 치안센터로 되어 있고 저녁 8시 30분경이었는데 문이 잠겨있더라는 겁니다.

전 전혀 몰랐거든요.

파출소 그러니깐 치안센터 같은 곳이 문이 잠겨있을 거라고는..

조카에게 문을 두드리면 누군가는 꼭 나온다고 하니 문이 잠겨있다는 말을 듣고 의아했습니다.

그때 바로 치안센터에 신고 하고 한정거장안에 버스를 잡았다면..하는 아쉬움에 엄청 속이 상했죠.

제가 전화해서 물으니 인원부족으로 통폐합됐다며 112로 신고하면 가까운 곳에 연락해서 처리 해준다는 친절한 말씀은

들었지만 속상함은 더 했습니다.

여러분들은 아셨나요?

치안센터가 저녁엔 문이 잠긴다는 걸..

IP : 1.177.xxx.10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8.6 10:07 AM (118.41.xxx.147)

    통합되었다는것은 몰랐지만
    사람이 없다는것은 알았어요

  • 2. 치안센터..
    '12.8.6 10:57 AM (218.234.xxx.76)

    치안센터는 말 그대로 1~2명이 잠시 있는 곳이라 순찰나가면 잠궈놓고 가는 것 같거더군요.
    예전처럼 파출소여서 파출소장 있고 순찰 나가는 사람, 안에 지키고 있는 사람 이런 게 아니라
    치안센터 자체가 2명 남짓.. 그러니 동네 순찰나가면 문 열어두고 갈 수도 없어서 잠근대요.
    범죄신고는 모두 112로 통합.. 같은 동네에서도 순찰 나간 경찰들이 112 무전 듣고 출동.

  • 3. 얼마전
    '12.8.6 11:47 AM (118.37.xxx.96)

    지하철에서 내리려다보니 제 옆자리에 신용카드한장이 떨어져있기에
    치안센터에 갔더니 순찰중으로되어있어 적혀있는 번호로 연락하니 안에서 나오시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554 친정이하남시인데 아이들과어디를가야할지? 1 2012/10/01 1,407
160553 회사에서 젤 높은 상사 앞에서 그 밑 상사 호칭을 어떻게 불러야.. 26 레디투스 2012/10/01 5,314
160552 안철수의 사람들 10 하늘아래서2.. 2012/10/01 2,477
160551 시댁에서 빨랫비누로 설거지 했어요 괜찮을까요?ㅠ.ㅠ 16 속터져 2012/10/01 12,490
160550 이미 여론조사 돌렸을텐데... 2 슈레딩거 2012/10/01 1,300
160549 시댁식구들에게 며느리란 존재는.. 5 .. 2012/10/01 2,800
160548 몇달째 고민중입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7 고민맘 2012/10/01 1,490
160547 끼워온 잔 하나 맥주 맛을 확 바꿔놓네요.+_+ 2 우왕 굳 2012/10/01 2,582
160546 80불 이상 구매하면 무료배송이라던데... 7 아이허브 2012/10/01 1,975
160545 11월에 21개월 아기 데리고 세부 샹그릴라 가려고 해요 5 필리핀으로 2012/10/01 2,597
160544 사람들이 [급한 일 있냐?]고 자주 물어봐요. 5 2012/10/01 1,969
160543 엄마들간에 호칭 댓글 보고 생각나서요 2 동서간 2012/10/01 1,945
160542 고성국 같은 편협적인 인물.. 3 청주 2012/10/01 1,467
160541 울랄라부부...기대했는데 실망이네요.... 14 ㅇㅇ 2012/10/01 7,154
160540 역시 추석밥상민심 철수가 잡았군요.. 5 .. 2012/10/01 2,627
160539 지금 김정은 연기 좀 보세요 6 KBS 2T.. 2012/10/01 4,856
160538 힢이 커서 치마만 입는 딸아이 7 대학생딸 2012/10/01 2,963
160537 게걸스럽게가 뭔지. 10 좋은말 다 .. 2012/10/01 2,063
160536 한국에서의 박사과정 보통 평균 몇 년 정도 걸리나요? 5 ... 2012/10/01 3,916
160535 다이어트 따위 개나 줘버려~~~ 10 슈라 2012/10/01 3,650
160534 가야금 배우는 분 계세요? 11 악기 2012/10/01 5,364
160533 반신욕 할때 물에 뭐 넣고 하세요? 8 피로회복 2012/10/01 2,856
160532 시댁친정 모두 가까운 경우 명절연휴 반씩 시간보내세요..? 5 가까워 2012/10/01 2,314
160531 싸이와 박정현이 부르는 어땠을까 보고 싶어요. 6 .. 2012/10/01 3,116
160530 수입낮거나 백수남편 8 2012/10/01 7,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