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팥 삶았는데...

헤르푸미 조회수 : 917
작성일 : 2012-08-06 09:48:36
하루밤 내내 불렸더니 아침에 퉁퉁 불었더군요.
박박 씻고,
압력솥에 5분 돌리고 히히,,

뚜껑 열어 보니 모든것이 완벽합니다..  
앗뿔사 처음 끓인물을 버리지 않고 그냥 했네요ㅠㅠ


먹어도 될까요?


앗뿔사 처음 끓여 부어 내질 않았네요.


IP : 112.138.xxx.9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2.8.6 10:01 AM (211.177.xxx.216)

    첫물을 버려야 쓰고 떫지 않은데 이왕 이렇게 된거 워져겠슈.
    근데요. 가끔 잊고 그렇게 해도 뭐 암시랑토 안하던데요.
    걱정 마시고 맛있게 해 드세요.
    뭐 만드시는데요? 팥죽. 단팥죽. 팥빙수. 팥앙금빵. 찹쌀떡. 오곡찰밥. 찰떡,메떡.
    우와 모두모두 너무 먹고싶다.

  • 2. 소리
    '12.8.6 10:03 AM (183.99.xxx.105)

    먹어도 됩니다..저는 항상 첫물 버리지 않아요.
    어디선가 들은얘기....약이된다고...ㅎㅎ

  • 3. 원글
    '12.8.6 10:13 AM (112.138.xxx.98)

    히히 감사!! 그냥 먹을게요.
    역시 물어보길 잘 했어요.
    전 팥빙수 먹을거예요.^^

  • 4. 집 팥빙수는
    '12.8.6 10:19 AM (125.135.xxx.131)

    설탕을 넣어도 싱거우니까..
    소금도 물론 넣으셨죠?
    연유를 같이 섞어 드시면 팥빙수도 달고 맛나요.

  • 5. ...
    '12.8.6 10:28 AM (221.152.xxx.71)

    남편과 아이들은 맛있게 잘 먹고 괜찮았는데 시어머니께선 올리셨대요ㅜㅜ
    예민하신 편이라서 ㅠㅠ
    음식해드리고 욕 먹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206 열 내리는게 뭐가 있을까요 2 머리에 2012/09/25 1,125
157205 강남 스타일의 오빠 영어번역 6 piano 2012/09/25 2,543
157204 응답하라 1997팬들 보셔요 10 ... 2012/09/25 3,423
157203 성호르몬 억제제에 대한 글보다가 6 성조숙증 2012/09/25 1,732
157202 단발파마 3 ZZ 2012/09/25 1,899
157201 대전에 라식 잘하는곳 어딘가요 2 밝은 눈 2012/09/25 1,524
157200 올케 앞에서 말 실수...후기 41 나루미루 2012/09/25 16,223
157199 명절때 무슨 전 해서 드세요? 2 동그랭땡 2012/09/25 1,596
157198 도라산역에서 통일부장관 5인이 모인 걸 보니 듬직하네요 2 도라산 2012/09/25 1,262
157197 이런 제 성격이 너무 피곤합니다..휴.. 4 .. 2012/09/25 2,607
157196 피부미용실 화장품 괜찮을까요? 이놈의 피부.. 2012/09/25 996
157195 전 직장상사 부친상에 가야되는데 애때문에... 앙앙 2012/09/25 1,729
157194 자꾸만 접히는 베드트레이 고칠수 있을까요? 1 해결방법 2012/09/25 837
157193 명절때 무슨전 부치시나요? 13 이휴 2012/09/25 2,764
157192 갱년기에 꼭 필요한거 갱년기 2012/09/25 1,161
157191 병원에 장기간 입원하시는 분들껜 어떤게 도움되나요? 4 병문안 2012/09/25 1,274
157190 거실에 낮은 책꽂이 지져분해 보일까요? 2 32평거실 2012/09/25 1,295
157189 급급급/ 1학년2학기 즐거운생활48쪽준비물 2 허브 2012/09/25 1,042
157188 양가 어른들이 살아계실때 20 명절 2012/09/25 3,822
157187 “인명 가볍게 보지 않는다”던 박정희 “대학생 잡히면 총살” 8 111 2012/09/25 1,986
157186 나얼의 바람기억이요 2 신곡 2012/09/25 1,716
157185 싸이을 보면 순간의 선택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돼.. 28 aa 2012/09/25 10,793
157184 남의 집에서 애들이 담배피고 있는거 보면? 2 담배 2012/09/25 1,334
157183 들국화 전인권 "사랑한 후에" 들으니 눈물이 .. 12 .. 2012/09/25 2,705
157182 초등학교 고학년 어머님들 3 알려주세요.. 2012/09/25 1,7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