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케로로
'12.8.6 6:14 AM
(211.234.xxx.177)
저도 서울 가기 겁나요 ㅎ
2. 흠
'12.8.6 6:26 AM
(58.225.xxx.203)
부럽네요
더워서 잠을 못자요..ㅠㅠ
서울인데요.
하루 3시간 자나 몸이 나갈것 같아요.ㅠ
3. ^^
'12.8.6 7:01 AM
(122.36.xxx.75)
태백놀러가고싶네요 ^^ 갈수록 우리나라 더워지는데 .. 으찌살지..
4. 블루마린
'12.8.6 7:04 AM
(220.93.xxx.191)
밑에 인제가신분에게도
댓글남겼지만
더워서 잠이깼네요
서울더워요. 부럽네요~~이시간부터 더우면 어쩌라구
5. 동해안쪽
'12.8.6 7:14 AM
(118.91.xxx.85)
저번 주에 갔었는데 ,아침, 밤엔 바람이 불어서 이불덮고 자야겠더라구요. 낮엔 조금 뜨거운 정도.
원래 해양성 기후 지역이 사람 살기 딱 좋았기에 원시인들 유적도 많이 발굴되기도 한대요.
부자들 많이 산다는 비버리 힐즈 같은 곳도 해안가 이잖아요..... 말해놓고 보니, 더 슬프다.
이른 아침인데도, 바람 한점 안 들어오는 이 현실을 어찌할꼬....
6. 태백
'12.8.6 8:00 AM
(203.226.xxx.44)
태백이 원래 그런 곳이에요
새로 지은 오투리조트에 에어컨이 없어요
고기도 맛있고 채소도 맛있고
나중에 나이 들면 태백에서 살고 싶어요
7. 어머
'12.8.6 8:16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리조트에 정말 에어컨이 없나요?
8. 부산아짐
'12.8.6 9:51 AM
(203.226.xxx.102)
에컨정말업습디다.7월28부터2박3일오투리조트에서휴가보냇어요..정말희한한곳이에요..태백..밤에춥고낮에도문열어마나도시원하고..이번에다녀와서.이젠여름마다태백으로오리라..다짐하고왔어요^^태백사시는분들진심으로부러워요~~
9. **
'12.8.6 10:03 AM
(165.132.xxx.219)
여름에 태백이 좋군요 ^^
10. 웃음이피어
'12.8.6 10:04 AM
(211.109.xxx.45)
여기는 강원도 속초에요. 한 10일 덥더니 요며칠은 선선하네요.
11. 속초에
'12.8.6 10:56 AM
(14.47.xxx.160)
다녀왔는데 한낮 기온이 26~7도더군요.
일요일 집으로 돌아오면서 인제.원통쯤 오니 32도 집에 오니 36도..
숨이 콱콱 막히는게 다시 가고 싶더라구요..
12. 평창
'12.8.6 12:16 PM
(220.79.xxx.250)
전 지난주에 평창으로 휴가 다녀왔는데 거기도 밤에 반팔 입고 밖에 나갔더니 좀 춥더라구요.
저희 리조트 방에도 에어컨이 없었는데 밤엔 이불 덥고 잤고 낮에도 지낼만했어요.
안더워서 너무 좋길래 매년 여름휴가 평창으로 가야지 했는데 태백도 한번 가봐야겠네요.
13. 저두
'12.8.6 12:35 PM
(121.143.xxx.126)
저번주 평창 다녀왔는데 밤에는 추웠어요. 조금만 더 나가서 계곡은 완전 더운데 평창 리조트안으로 들어가면 바람불고 춥더라구요.
14. 평창2
'12.8.6 1:04 PM
(121.143.xxx.219)
진짜 평창은 울나라가 아닌것같았어요 한낮도 26도정도구 5시만 넘어서면
22-23도 정도여서 시원하면서도 쌀쌀함이 동시에 있더라구요...
다시 서울로 돌아오기 싫었는데... 어제 밤에 올라오니 여전히 30도가 넘고...
더워서 밤새 설쳤어요...
15. ㅎㅎ
'12.8.6 8:52 PM
(121.132.xxx.75)
-
삭제된댓글
인제 사시는 내외분 며칠전 TV에서 군불 때시는거 봤어요.
밤 12시쯤 되면 추워서 참기 힘들다고 감기 걸리지 않으려면 불 때고 자야 한다고....
딴나라 이야기 같아요. 우리집은 너무너무 더워서 실내온도가 33도 34도씩 올라가는데
공해없고 나무 많은 곳은 그렇게 시원한가 봐요.
16. 저도 정선 시골집
'12.8.6 9:11 PM
(182.218.xxx.101)
으로 휴가겸 다녀왔는데...아침저녁으로 선선해서 살것 같았어요. 서울날씨랑은 비교가 안될정도로 시원하답니다.
정말이지 시월드들만 아니면 계속 있고 싶은데...
우리가 사놓은 집인데ㅠㅠ 주말과 휴가철이면 시월드들께서 점령하셔서 저희도 2박3일만 있다 왓네요~
17. 거기가어디인지요
'12.8.6 11:02 PM
(112.170.xxx.225)
죄송한데 구체적으로 어디인지 알려주실수는 없는지요?
정말 넘 더워서 미치겠어요. 알려주심 그리로 휴가 가려합니다
부탁드릴께요
18. ...
'12.8.6 11:46 PM
(1.247.xxx.94)
몇년전에 이맘때 강원도 산골 펜션으로 휴가 갔는데 진짜 밤되니 춥더라구요
저는 더위를 너무 타고 여름이 지옥 같은데 너무 좋았어요
바베큐 구이도 해먹고
펜션 주인이 서비스로 마당에 키운 양상추며 여러가지 야채를 줬는데 달고 어찌나 맛있던지
지금까지 기억에 남네요
1박에 20만원대여서 다시 갈 엄두가 안나네요
19. 오옷
'12.8.6 11:55 PM
(211.36.xxx.96)
태백 평창 정선 접수
20. 유키지
'12.8.6 11:58 PM
(182.211.xxx.53)
아이고 부러워라
거기사시는분들부럽네요
내년여름을벌써부터걱정하고있어요
21. 저도..
'12.8.7 12:02 AM
(183.102.xxx.197)
태백 너무 좋아해요.
나이먹으니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것도 힘들고
리조트에 들어앉아 실컷 자고 먹고 자고 먹고
공기도 너무 좋고 신선놀음하다 와요.
요즘은 길도 많이 좋아져서 안막히면 3시간정도밖에 안걸리고..
다만 태백이 좀 덜발달된 도시라 볼거리 할거리는 별로 없고
맛집도 별로 없긴 하더라구요.
22. 오뉴월에솜이불덮는동네
'12.8.7 2:15 AM
(122.35.xxx.79)
거기가 태백이죠 ...
오뉴월에 솜이불 꺼내주시길래 의아해했다가..그날밤 이유를 알겠더군요!
십여년전엔 어린이날에도 눈오는 곳이...태백이에요...
23. **
'12.8.7 2:31 AM
(71.156.xxx.72)
서울은 해가 갈 수록 점점 더 더워질겁니다.
도시계획이 엉망인걸요~
빌딩숲인데 당연하고...
시골로 가고,산이 많은 강원도는 더 시원하구여
24. ...
'12.8.7 2:49 AM
(58.148.xxx.43)
태백 출신인데 거긴 모기도 없어요.
낮에 긴팔 티 입어도 잠깐 더울때 외에는 그리 덥지도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