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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아 장미란 ㅠㅠ

irom 조회수 : 13,500
작성일 : 2012-08-06 01:52:59

저 눈물이 핑 돌았어요. ㅠㅠ

너무나 자랑스러운 장미란... 메달 못 따도 돼요.

교통사고 후 다치고 힘들고 참가에만 의의를 둔 올림픽이라고 하는데

너무나 잘했고... 마지막 실패했어도 해탈한 듯 미소를 짓고 다른 선수와는 다르게

무대에 와서 정중하게 인사하고 손키스하고 무대에도 손키스를 하는 그 장면이 어찌나 아름다운지요

정말 눈물날 정도로 뭐라 말을 못하겠어요

그 어느 선수보다 사랑스럽고 자랑스럽고 정말 수고했다고 위로해주고 박수를 보내고 싶어요.

 

역도라는 종목은 보는 게 힘들었고 의의를 잘 알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중력을 거슬러 한계에 도전하는 운동이라는 느낌이 들고

경쟁이 아니라 자신의 한계치를 실험하는 운동이네요. ㅠㅠㅠ

그러니 메달 여부와 관계 없이 모두 한사람한사람 박수가 가네요. 아아 정말 힘들고도 멋진 장면들이네요..

IP : 115.136.xxx.29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뎅
    '12.8.6 1:54 AM (112.144.xxx.68)

    저도 울컥 했어요 장미란 선수 너무 자랑 스럽습니다

  • 2. 나도
    '12.8.6 1:57 AM (114.203.xxx.125)

    저도요! 그장면보며 눈물이 울컥 ㅠㅠㅠ

  • 3. ㅜㅜ
    '12.8.6 1:58 AM (211.112.xxx.47) - 삭제된댓글

    아픈데 나왔다는것만으로도 넘 안쓰러워요.
    다친곳 심해지지 않을까? 얼마나 고통을 참았을까....ㅜㅜ
    당신을 응원합니다!

  • 4. ...
    '12.8.6 2:01 AM (122.43.xxx.19)

    장미란 선수 정말 자랑 스럽습니다.
    아픈데도.. 선수층이 전혀 없으니..
    안타깝네요.

  • 5. irom
    '12.8.6 2:02 AM (115.136.xxx.29)

    지난번 인터뷰를 보니까 교통사고 당한 것에 대해 주변에 말을 안했는데 그게 가해자가 그 사실을(국가대표 선수가 운동을 못하게 될 상황)알면 얼마나 죄책감에 힘들겠냐고 하는 것을 보고 정말 장미란 선수 인성에 놀랐어요 ㅠㅠ 장미란 선수 오늘 정말 매너 있고 멋있었어요

  • 6.
    '12.8.6 2:04 AM (220.95.xxx.25)

    후유증 있는 몸으로 그 최대한계치의 무게를 들어올려야 하는 미란 선수가 넘 대견하고 안쓰러워서 눈물이 ㅠ
    정말 멘탈 갑!

    장미란 선수 넘 잘했어요
    수고많았습니다
    이제 푹 쉬시길

  • 7. 정말
    '12.8.6 2:11 AM (122.40.xxx.41)

    멋진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자랑스러워요

  • 8. 행복한 오늘
    '12.8.6 2:12 AM (211.215.xxx.82)

    장미란 선수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아름다운 도전에 박수 보내요~~~정말 1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보석같은 존재들이네요.

  • 9. 고양시민으로서
    '12.8.6 2:14 AM (220.79.xxx.203)

    고양시청 소속 장미란 선수 정말 자랑스러워요.
    베이징 올림픽때 메달따고 일산 시내에서 카퍼레이드 했었답니다.
    우연히 아이와 함께 길을 가다 화환 목에 걸고 손 흔드는 장미란 선수 보고 환호했었는데,
    벌써 4년의 시간이 흘렀고 기록은 깨지고, 비록 4위를 했지만
    아낌없이 박수를 쳐주고 싶네요.

  • 10. !!
    '12.8.6 2:59 AM (218.39.xxx.117)

    몇 해 전 아무 생각없이 무르팍(맞죠? 무릎...갑자기 맞춤법이 헷갈리네..ㅠ)에 나온 그녀를 보다가
    아니 이렇게 괜찮은 사람이!!하고 놀란 기억이 있어요. 정말 매력적이던데요.
    오늘 경기 후일담까지 읽으니, 정말 ^^
    참 좋은 사람이네요.

  • 11. ㅠㅠㅠㅠㅠㅠ
    '12.8.6 3:40 AM (211.209.xxx.193)

    어쩜 이렇게 인성이 훌륭할수 있죠.
    방금 인터뷰도 너무 성숙하고, 경기 후 마지막 행동도 너무 감동적이라........지금 이 시간에 눈물이 ㅜㅜ

  • 12. ^^
    '12.8.6 5:22 AM (122.36.xxx.75)

    저도 무릎팍도사봤는데 아주 여성스럽더라구요^^ 작고 귀여운 물건 모으는 취미도있고 유머감각도
    있으시고 ㅋ 열심히산사람은 뭘 해도 잘하더라구요 앞으로 승승장구 하길 바랍니다

  • 13. 역시 우리 로즈란
    '12.8.6 6:28 AM (82.113.xxx.180)

    한 떨기 장미입니다. 사랑합니다, 응원합니다~

  • 14. ***
    '12.8.6 7:09 AM (175.223.xxx.110) - 삭제된댓글

    미녀선수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전 장미란선수가 젤 이쁜것같아요~!!

  • 15. 여기까지
    '12.8.6 8:30 AM (14.37.xxx.181)

    김연아..주절거리는 인간들..진짜 싫다..

  • 16. 이제
    '12.8.6 9:38 AM (112.156.xxx.90)

    편히 쉬었으면 좋겠어요.
    몸이 저렇게 힘든데, 올림픽에 대한 부담이 얼마나 컸겠어요.
    이런 와중에 금메달 운운한 대한체육회니, 언론들 미워요.

  • 17. 오늘 아침
    '12.8.6 9:50 AM (211.51.xxx.98)

    아침 KBS 뉴스에 역도 신기록 (중국선수) 뉴스가 나오면서
    세상에나 장미란 선수 이야기는 코빼기도 없는거예요.
    어쩌면 그럴 수가 있나요? 4위 했으면 했다고 안타깝다고라도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아무런 멘트가 없어요.
    그러다 밑에 자막으로 장미란 선수 4위라고 나오더군요.

    1등만 알아주는 이 더러운 세상이네요.ㅠ ㅠ

  • 18. ㅠㅠ
    '12.8.6 9:55 AM (183.98.xxx.7)

    장미란선수보면 마음이 괜시리 뭉클해져요...이제 푹쉬고, 몸건강 잘 챙기셨으면 좋겠어요..감동의 미란찡ㅠㅠㅠ

  • 19. ....
    '12.8.6 10:18 AM (175.214.xxx.195)

    저도 어제 경기보고 한참 울었어요..
    매달을 못따서 그런게 아니라..
    그녀가 너무 빛나서요...
    저에겐 영원한 금메달 리스트예요... 장미란 선수~!!

  • 20. 우리나라는..;;;
    '12.8.6 10:47 AM (121.145.xxx.84)

    메달이 무슨 의미냐..하지만..진짜 보도자체가 편파적이에요..ㅠㅠ

    장미란 선수..정말 존경합니다..

  • 21. 멋져요
    '12.8.6 11:20 AM (211.253.xxx.65)

    장미란 선수 정말 멋져요.
    참 우아하고 기품있어요.
    감동적인 모습 보여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22. 최고!
    '12.8.6 12:22 PM (59.10.xxx.221)

    단순히 예쁘다는 말로는 표현이 안 되는...
    정말... 아름답다 라는 말이 어울리는 사람입니다.
    한 사람이 이렇게 많은 국민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다는 게 놀라울 뿐이에요.
    비록 저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진심으로 장미란 선수를 존경합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 23. 정말
    '12.8.6 12:55 PM (222.117.xxx.122)

    다른 운동도 다 힘들겠지만
    역도만큼 지겹고도 지겨운 연습을 해야하는 운동이 또 있을가 싶어요.
    하루종일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장미란 선수...
    가슴뭉클하니 아름답습니다.

  • 24. 사재혁
    '12.8.6 12:55 PM (210.218.xxx.84)

    사재혁 선수도 관심좀 가져주세요

    경기하다 부상당하는 장면을 봤는데

    잠깐 순간이었는데 팔꿈치가 탈골돼서 뼈가 어긋나는게

    카메라에 잡혀 눈으로도 보이더라구요

    정말 보는것만으로도 끔찍하고 고통스럽던데

    자세한건 모르겠지만 부상 당할걸 염려해서 못들것 같으면 일찌감치 놔버려야 하는데

    끝까지 들다가 부상을 당하고 일찍 귀국한거 같아요

    몸사리지 않은 선수들 모두가 정말 위대해보입니다...

  • 25. 감동
    '12.8.6 1:15 PM (1.251.xxx.231)

    장미란 당신은 최고!!!

  • 26. 정말
    '12.8.6 2:15 PM (183.106.xxx.9)

    최고였어요... 경기내내 보는데, 장미란선수 예쁘다는 말로는 표현이 안돼요.

    정말 아름답다는 생각을 했네요.

    진정 대한민국의 대표 선수입니다.

    사랑합니다.

  • 27. 자몽
    '12.8.6 2:59 PM (203.247.xxx.126)

    저도 인상경기만 보고 용상은 못봤었는데..아침에 일어나서 포탈 들어가서 사진 보고 눈물을 흘리게 되었네요. 몸이 그렇게 아프고 컨디션이 안좋았으면 안해도 되는 것을..ㅠㅠ 모든 올림픽 경기들이 다 그렇겠지만, 선수들 너무너무 혹사하는거 같아요. 장미란 그동안 너무나 잘해왔고, 마음씨도 너무 곱고 멋진 사람이던데. 그냥 그만 고생하고 은퇴하고 본인의 여자로서의 삶도 즐기고 그랬으면 좋겠어요. 그동안 해온것만으로도 충분해요~ 장미란 선수 최고입니다~

  • 28. 자몽
    '12.8.6 3:01 PM (203.247.xxx.126)

    지금 현재 나오는 선수들, 박태환, 장미란, 김연아 등등 빨리 후계 선수들 양성해서 이제 이들 편히 쉬게 해줬음 좋겠어요. 중국처럼 선수층이 두꺼우면 얼마나 좋을까요...

  • 29. 이쁜 언니
    '12.8.6 3:42 PM (222.233.xxx.29)

    십대인 제 딸아이는 장미란이 티비에 나오면 '이쁜 언니'라며 반가워해요.
    몇해 전 우연히 장미란 선수를 스치며 봤는데 정말 놀랐어요.
    키가 170이라니 평균 여성보다는 크겠지만 티비에서처럼 크게 보지지 않더군요.
    우락부락함은 전혀 없었고 남들보다 살짝 좀 더 통통한 아가씨라고나 할까.....오히려 주위의 다른 화려한 아가씨들보다 훨씬 더 여성스러움을 풍겼어요.
    그러면서도 왠지 표정이나 분위기에서 깊은 뭔가가 느껴지더라구요.
    우리 가족 모두 어젯밤 그녀의 경기를 보며 얼른 내려놓기를 바라고 있더라구요.....

  • 30. 눈물이..
    '12.8.6 4:34 PM (203.130.xxx.67)

    인상까지만 보고 너무 피곤해서 잠들었는데 아침에 "고맙다 바벨"이란 사진을 보곤 눈물이 펑펑 쏟아지더군요.
    마지막까지 너무나 아름다운 장미란...
    지금까지 올림픽에서 느낀 가장 큰 감동이었습니다.

  • 31. 마지막에
    '12.8.6 4:40 PM (180.66.xxx.62)

    들어 올리지 못하고 떨어 뜨렸을 때 그 표정이 참 가슴 아팠어요....보고 있는 사람들,기대하는 사람들에게 미안해 하는 듯한 그런 표정이랄까요? 자기보다 기대에 어긋나서 미안해 하는 듯한 그런 표정이 읽혀 지더라고요.....저도 눈물이 필 돌았어요..국가대표선수이고 인성이 개떡같은 종자는 그거 이용해서 돈 뜯어내려고 난리칠텐데 교통사고 당하고 가해자 배려하는 마음을 보고 정말 감동했네요....참....아름다운 여인네입니다.좋은 짝 만나서 시집가면 좋겠어요.

  • 32. ......
    '12.8.6 4:47 PM (211.209.xxx.69)

    저도 장미란선수 사진만 보면 왜이리 눈물이 나는지...정말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선수란 생각이 드네요...4위한것도 진짜 자랑스럽고요 앞으로 행복한 일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장미란 선수~

  • 33. littleconan
    '12.8.6 5:21 PM (202.68.xxx.199)

    정말 아름다운 선수예요.

  • 34. 눈물
    '12.8.6 5:35 PM (222.238.xxx.247)

    지금방송에서 장미란 방송하는데 보고만있어도 짠해서 눈물나요.

    몇년전 시합에서 딸이 바벨놓치는거보고선 장미란선수 아버님께서 눈물을 훔치시네요.

  • 35. Miss Ma
    '12.8.6 5:52 PM (210.118.xxx.131)

    무릎팍 도사 나왔을때 정말 잼났었는데.... 타고난 힘이 있다는 얘기 하면서....
    엄마가 깍두기 담글 고무대야를.....저를 비롯해 다를 번쩍 들었다는 말 할 주 알았는데....
    소금 넣고 고무대야를 두손으로 까불린다고 해야하나...후라이팬 올리고 내리는거 처럼....모션을 하는데...
    정말 말도 재미지게 하던....근데 이건 다른 말인데..파란색 보다 빨간색 유니폼(?)이 더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무릎팍의 보라색 블라우스도 잘 어울리셨고...

  • 36. 이 아름다운 댓글들~
    '12.8.6 6:07 PM (125.142.xxx.251)

    장미란 선수가 꼭 보셨으면......^^

  • 37. 사랑스러워요
    '12.8.6 6:57 PM (58.225.xxx.70)

    호감형 인간 !!!!!!!!

  • 38. 장미란 선수
    '12.8.6 8:43 PM (121.130.xxx.228)

    넘넘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말투까지 완전 호감이에요

    너무너무 대단하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영웅이죠
    이렇게 큰일 했는데 누가 그녀앞에 무슨 말을 할수 있겠어요!!

    그저 고맙고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한국와서 하고싶은거 맘껏하고 지내시길 바랍니다

    장미란 선수 평생 응원할꺼에요!!! 대한민국의 위대한 멘토!!!

  • 39. 아름다운 그녀
    '12.8.6 9:01 PM (222.107.xxx.202)

    정말 아름다운 사람이예요.
    그녀의 앞날이 내내 행복하고
    그녀 처럼 아름다운 이를 만나 행복한 가정 꾸리기를 기도합니다.
    경기보며 내내 마음이 아팠어요.

  • 40. 인품
    '12.8.6 9:41 PM (175.112.xxx.236)

    장미란선수는 앞으로가 더 기대되요.
    선수일 때 보다 더 응원할거에요.
    현명하고 바르게 재미있게 살아갈거라 믿어요~

  • 41. 파란하늘
    '12.8.6 10:02 PM (116.123.xxx.39)

    우리나라에 어쩜 이런 보물 같은 선수가 있는지
    어제 역도보면서 같이 맘이 짠하더군요.
    장미란선수 정말 우아하고 아름다웠습니다.

  • 42. 수박
    '12.8.6 10:18 PM (180.71.xxx.132)

    나이차로 보면 제 딸뻘이지만..
    장미란선수! 존경 합니다.
    앞으로의 그의 인생이 더욱 빛나길..
    진심으로 빌고 또 빕니다.

  • 43. 텐프로 이쁜여자
    '12.8.7 1:16 AM (124.49.xxx.140)

    한트럭 열트럭 보다도,,,
    비교할수 없는 아름다운 여인이야요..

  • 44. 청정511
    '12.8.7 1:34 AM (211.201.xxx.112)

    진정한 인간승리 예요.
    진정한 챔피언~~
    감동 또 감동

  • 45. Tranquilo
    '12.8.7 1:42 AM (211.204.xxx.193)

    더러운 돈잔치 권력놀음 인기몰이 때문에 스포츠에 환멸을 느끼다가도...

    장미란 선수처럼 이렇게 인격과 품성이 완성되어가는 아름다운 운동선수를 보면서 다시 스포츠를 버리지 않게 됩니다. 장미란 선수는 금메달 백만배 이상의 감동을 보는이에게 주는 선수입니다.

    격하게 응원합니다. 인간 장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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