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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박지선 학력개그 넘 웃기지 않았나요?

개콘 조회수 : 20,185
작성일 : 2012-08-06 00:14:33

'전 사실 고대까지 나올 필요가 없었습니다'라고 시작한 학력개그 완전 재밌게 봤는데

갸루상도 기대를 져버리지않고 암튼 유쾌하게 한주를 마무리하네요^^

IP : 1.247.xxx.2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2.8.6 12:16 AM (121.130.xxx.7)

    오늘 못봤는데 궁금하네요.
    좀 더 자세히 알려주세요 ^ ^

  • 2. ,,
    '12.8.6 12:16 AM (59.19.xxx.155)

    박지선,,이시대의 영원한 진정한 자연인 인거 같습니다

  • 3. 저두요...^^
    '12.8.6 12:17 AM (124.49.xxx.62)

    전 박지선 개그코드 너무 좋아해요. 이 죽일놈의 사랑이었나요? 최근에 했던...그거 끝나서 너무 섭섭해요.
    오늘 껏두 완전 뒤집어 졌어요.

  • 4.
    '12.8.6 12:17 AM (112.149.xxx.61)

    저도 박지선 좋아요
    이번주에 못봤는데
    그 코너 재밌죠
    전 예쁩니다..거기다 사랑스럽기까지 합니다.. 이거에 우리식구 빵터져서 ㅋ

  • 5. ..
    '12.8.6 12:18 AM (125.152.xxx.78)

    볼매입니다 박지선이 이래 웃긴지 몰랐어요 ㅋㅋ
    고대 나왔다니 좀더 달리 보이긴 하네요

  • 6. 원글
    '12.8.6 12:18 AM (1.247.xxx.2)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208052323502510
    이기사에 오늘 개그내용 다 들어있는것 같아요..

  • 7. 박지선
    '12.8.6 12:18 AM (211.246.xxx.165)

    그렇게 못생기지 않았습니다.
    스위티한 편이죠. ㅎㅎ

  • 8. ,,,
    '12.8.6 12:21 AM (119.71.xxx.179)

    다른 여자들이 수술을 해서 그렇지..자연산중에서는 못생긴편 아닌거 같은데요. 화장도 별로 안하는듯하고..

  • 9. 욱겨
    '12.8.6 12:23 AM (112.149.xxx.61)

    ㅋㅋㅋ
    글로만 봐도 너무 웃기네요

  • 10. ...
    '12.8.6 12:27 AM (211.246.xxx.76)

    햇볕에 알러지가 심하고 화장을 제대로 할 수 없는 피부라고 들어선지 가끔 안쓰러워요. 그래도 개그본능에는 감탄한다는...

  • 11. 잇몸도 무기입니다
    '12.8.6 12:37 AM (122.32.xxx.129)

    치열마저 잇몸마저도 스위트한 얼굴에 한몫 하는 거죠 ㅎ
    전 오늘도 그 코너 제목은 모르겠는데 바보와 여자로 변장하고 나오는 형사들 ㅋㅋㅋ너무 재밌어여.

  • 12. ,,,
    '12.8.6 12:41 AM (119.71.xxx.179)

    자기 외모를 200% 써먹는거죠. 저런얼굴은 고치면 완전 달라질걸요. 두상도 작고, 얼굴도 작고..

  • 13. 엘리트
    '12.8.6 12:47 AM (222.233.xxx.219)

    의식같은거 별로 티내지 않고 학력을 개그로 만드는거 참 어려운데,
    적절히 잘 활용하는거 같아요.똑똑하긴 하더군요. 어려서부터 책도 많이 보고 .
    .가족들도 공부 많이 한분들 같았어요.어머님도 교양 있으시고...

  • 14. ^^
    '12.8.6 1:06 AM (180.230.xxx.83)

    박지선 원래 좋아하는데 오늘 소재는공감되지
    않았어요~사실 학력을 듣고 더 괜찮게 생각했던터라~ㅋ

  • 15. 된다!!
    '12.8.6 1:12 AM (58.225.xxx.203)

    저도 그생각 얼굴 작고 두상이 작아서.
    성형 하면 온전 달라질.ㅎㅎ
    개그우먼으로는 끝나겠지만.ㅎ

    근데 박지선 다른 프로( 케이블이요)에서 좀 놀랫어요.
    생각보다 말이 많지가 않고요
    개그프로에서는 똑 부러지잖아요 말하는것이
    근데 거기선 어눌하게 말한다 해야 하나..

  • 16. 저도
    '12.8.6 1:34 AM (211.234.xxx.113)

    박지선 좋아요.ㅎ

  • 17. 나무
    '12.8.6 2:41 AM (203.226.xxx.44)

    불편한 진실에서 엄마역할, 능청스럽게 넘 잘 해요

    진짜 엄마로 보여요

  • 18. 전 첨에 깜짝 놀랐다가
    '12.8.6 9:40 AM (61.100.xxx.34)

    나중엔 뒤집어 지게 웃었어요... ㅋㅋㅋㅋ

  • 19. 모태개그
    '12.8.6 9:46 AM (1.235.xxx.21)

    두말할 필요없이,

    윗~~~~트 있는 그녀.
    박지선만큼 연기 폭 넓은 개그우먼 없어요. 정경미든 누구든.

  • 20. ..
    '12.8.6 9:47 AM (125.128.xxx.145)

    화장잘 하면 이쁠거라고 생각했는데
    윗님 댓글 보니 그런 이유가 있었군요
    그럼. 피부 잘 가꿔서 피부 미인 되면 좋겠어요
    박지선 화이팅

  • 21. ...
    '12.8.6 9:54 AM (72.213.xxx.130)

    정말 신기한 것이 부모님 두분 모두 인물이 좋으세요.
    그런데, 지선이네 남매는 서로 안 닮았으나 치아는 닮아 역시 남매구나 싶었고요. 누굴 닮은 것일까요?

  • 22. ^^
    '12.8.6 11:23 AM (112.144.xxx.22) - 삭제된댓글

    박지선 완전 좋아해요!!! 불편한 진실에 나올때도 너무 웃기지 않나요? 저번주껀가.. 재방보는데 저 아줌마는 나랑 안맞아.. ㅋㅋㅋㅋ
    다른 일하다가도 박지선만 나오면 집중하게된다니까요

  • 23. ㄹㄹ
    '12.8.6 11:24 AM (59.6.xxx.169)

    피부가 너무 민감해서 아예 분장을 못해요 ㅠㅠ 저 동기인데 (학부는 다르지만) 실제로 보면 아담하고 귀여워요 ㅎㅎ 학교에서는 한무리의 남학생들에게 에워싸이고 다녔음 ㅎㅎㅎ

  • 24. 삼각주먹밥
    '12.8.6 11:37 AM (218.152.xxx.197)

    박지선 트위터@gagjidol 보시는 분 있나요?
    자주 안 올라오지만 완전 유쾌해요ㅋㅋㅋ
    트위터 보고 있음 그냥 얼굴로 웃기는 게 아니라 센스있는 사람이구나 싶어집니다.
    게다가 러블리한 편이기까지 하고 ㅋㅋ

  • 25. ,,,
    '12.8.6 11:44 AM (119.71.xxx.179)

    http://blog.naver.com/mirmong0/60116170197
    그냥 찍은사진.. 전혀 못생기지 않았어요. 연예인들 과거사진에 비하면 월등히 낫고 ㅎ

  • 26. 전에
    '12.8.6 12:51 PM (121.151.xxx.74)

    박지선이 특이체질이라 화장을 못한다고
    스킨로션도 못바르는체질이라 성형도 무리겠죠

  • 27. 아하
    '12.8.6 12:55 PM (61.82.xxx.136)

    저 개그프로 그닥 좋아하지 않는데 유일하게 웃기다고 생각하는 개그우먼이 박지선이에요...
    한참 뜸하더니 요새 다시 나오는군요.
    박지선은 예능보다는 이런 개그 프로가 훨씬 체질에 맞는 것 같아요. 예능에선 뭐랄까 순발력이 떨어지는 느낌이라 보면서 빨리 개콘 컴백하지 싶었거든요.

  • 28. 박지선
    '12.8.6 1:46 PM (121.147.xxx.151)

    이죽일놈의 사랑 그거 참 재밌었는데 왜 몇 회 안하고 사라져버렸는지

    다시 부활하면 좋겠더군요.

    그 엄마역할도 어쩜 그렇게 잘하는지

    개그맨은 웃음 코드도 시청자와 잘 맞아야하지만

    연기를 잘해야 개그가 잘 사는거 같아요

  • 29. 박지선
    '12.8.6 1:55 PM (121.147.xxx.151)

    연기를 너무 잘해요

    잘해도 너~~무 잘해요^^

  • 30. ...
    '12.8.6 3:09 PM (119.197.xxx.71)

    예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 31. 자신은
    '12.8.6 3:18 PM (125.135.xxx.131)

    고대 사범대 교육학과 나온거 필요 없다지만..
    그게 웃게 만드는 요소를 더 크게 하고..
    또 그만큼의 지적인 느낌이 배어나와요.

  • 32.
    '12.8.6 5:26 PM (118.45.xxx.30)

    하이킥에서도 선생역할 멋지게 했어요.

  • 33. 저두...
    '12.8.6 7:58 PM (221.159.xxx.131)

    개콘 봐도 웬만한 거 별루 안웃긴데
    박지선 나오는 코너는 너무 재미있어요.
    예전에 하던 코너가 '이 죽일놈의 사랑'이었나요?
    너무 재미있게 봤는데...저두 아쉽습니다.
    어쩜 저렇게 태연스럽게 그리고 재미지게
    개그를 잘 하는지...

  • 34. 존심
    '12.8.6 8:07 PM (175.210.xxx.133)

    jk가 생각나네...

  • 35. 요즘
    '12.8.6 8:08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흐름탔나봐요.
    무슨 말을해도 웃겨요
    전에는 좀 지루한 감이 있었는데..

  • 36. 학벌 몰랐을때도
    '12.8.6 9:55 PM (14.52.xxx.59)

    굉장히 대사톤이 안정적이어서
    쟤는 학교 다닐때 반장 같은거 많이 했나보다,,했어요
    음성도 사실 아주 울림이 좋은 편이에요,
    이런 사람들이 공부 잘하거든요
    비틀즈코드에서 의외로 안 웃겨서 ㅎ

  • 37. 할머니와 같이살아서
    '12.8.6 11:29 PM (1.226.xxx.52)

    할머니의 정서와 가족들의 개그본능을 그대로 잘 활용하는거 같아요. 정말 여자 개그맨중 쉽지않은 캐릭터, 개그본능이 번득이는 완소 개그우먼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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