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욕조 때가 얼마나 심했냐면요..
아파트에서 6년 살았는데.. 그게 욕조를 안쓰다 보니까.. 때가 좀 생겨도 그런갑다 하고 있었거든요..
그리고 욕조 커서 그거 수세미질 하는 것도 보통 힘든일도 아니었고.. 세제 사다가 닦았는데도 잘 안되고..
저희 엄마는 뜨거운 물 불려서 하면 씻겨진다 했는데.. 저희집 욕조때가 얼마나 심하냐면.. ㅜ,ㅜ 다 소용이 없었어요..
인터넷 검색해 보니.. 뭐.. 소다?? 를 사서 하면 된다는 둥.. 집에 손님 올 때마다 괜시리 창피하고..
그런데 오늘 아침에 일어 났더니.. 허거거거거거걱~
찌든때가 정말 조금도 없이.. 몇년 묵은 애들인데 사라져 있었어요..
엄마가.. *시 *싹 이라는 제품을 사왔네요.. 암튼.. 몇년 묵은 체증이 넘어가는 기분이에요..혹시 욕조 찌든때로 고민 이심 꼭 써보세요..
그리고 쓰는김에.. 내추럴 어쩌고라는 브라 있지요?
제가 여기 82 쿡에서 사람들이 하도 좋다고 하길래.. 광고 아냐?? 하면서도 아닌 것 같아서..사봤어요..ㅋㅋ
그런데 좋아요.. 가슴 좀 있는 분들은 편할 것 같기도 하고.. 저는 뭐 AA라서요.. ㅋㅋㅋ
이 제품이 가슴이 붙는게아니라 옷에 붙어요.. 런닝이나 티셔츠 안에다가 입음 되구요..
제가 동남아 여행 갈 때 날씨 더운데.. 하루 종일 입고 돌아 다니고 뛰고 했는데.. 진짜로.. 진짜로.. 안떨어져요..
저는 가슴이 없어서... ㅋㅋ 보통 모자티나 헐렁한 티 입을 때만 입어요..
저는 정말 그 글에서 신세계를 발견 했다는 그 말이 뭔지 알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