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양이는 어떤 매력이 있나요?

힘을 조회수 : 2,332
작성일 : 2012-08-05 23:16:29

개는 키우는 사람들 말이 애교와 귀여움이 크고

오래 같이 살면 사람같다고...

 

고양이는 어떤 매력이 있을까요?

저의 어머니 덕분에 전 아직도 고양이에 대한

선입견이 있어서..요물..어쩌구 저쩌구 하는....

 

근데 많이 키우시는 분들...

매력이 있으니 기르시는거겠죠?

 

개보다 깔끔한가요?

어떤 고양이들은 사람이 이용하는 변기에 일도 보던데...

IP : 218.50.xxx.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야옹
    '12.8.5 11:25 PM (110.70.xxx.56)

    털만 빼면 지상 최고의 사랑스러운 생물체 같아요.
    밀당의 귀재라 주인이 고양이에게 사랑을 구걸하게 만드는 요물이긴 하죠. ㅎㅎ

  • 2. 게시판에서
    '12.8.5 11:26 PM (118.37.xxx.96)

    고양이로 검색해보세요.
    무궁무진한 매력이 있답니다.

  • 3. 진홍주
    '12.8.5 11:29 PM (218.148.xxx.102)

    도도하고 새침하고 영원한 밀당의 천재.....자신의 전부를 보이지 않아요
    그리고 깨끗하고 깔끔하고....어쩌다 한번씩 애교떨면 그렇게 귀여워요

  • 4. ..
    '12.8.5 11:31 PM (110.70.xxx.161)

    밀땅천재요.
    멀쩡한 사람도 얼마뒤면
    하녀로 하인으로 전ㅋ락ㅋ

  • 5. 볼수록
    '12.8.5 11:36 PM (211.246.xxx.159) - 삭제된댓글

    이모구비가 이뻐요

  • 6. ㄹㄹ
    '12.8.5 11:36 PM (180.68.xxx.122)

    저도 그랬는데..왠지 서늘한 느낌이 싫었거든요
    그런데 이웃이 키우는 고양이가 이뻐서 ㅎ
    가면 막 입을 제 입으로 들이대고 벌렁 누워서 만져 달라고 하고
    그리고는 쉬크하게 휙 가버리고 ㅎㅎ

    강아지가 발발거리고 애교떠느 ㄴ타입이면
    고양이는 차도녀의 느낌..

  • 7. ,,,,,,
    '12.8.7 11:14 AM (180.68.xxx.98)

    대소변은 무조건 모래 있는 화장실에 가서 누고요 (훈련 없이 본능으루!!)
    자기 털을 매일매일 그루밍(혀로 핥기)해서
    1년 내내 목욕 안시켜도 털에서 냄새가 안날정도로
    깔끔하고요 ㅋㅋ
    고양이들마다 성격이 조금씩 다르긴 한데 기본적으로 사랑스러워요
    혼자 있는 거 좋아하고 얌전하지만 은근슬쩍 다가와 애교부리는 고양이 /
    완전 대놓고 사람 졸졸 따라다니며 같이 자려고 하고 스킨쉽 좋아하는 고양이/
    무릎에 올라오는 거 좋아하는 무릎냥이 / 등등 착하고 순해요, 고양이들...

    잠든 모습 보면 영락없는 꼬마아이랑 똑같습니다
    다리 벌리고 완전 벌러덩 해서 잘 때도 있구 잠꼬대할 때도 있어요
    암튼 매력이 넘쳐서 한 마리 키우다 보면 또 한마리 데려오고 싶은 맘이 들 정도에요 ^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254 양학선 선수 돈 많이 벌텐데 돈 벌면 강남 7 ... 2012/08/08 3,132
138253 야구장 정보좀 공유해주세요 2 세아이맘 2012/08/08 827
138252 요즘 수박 비싸던데 맛있나요?? 6 .. 2012/08/08 1,956
138251 우리나라 축구 골 결정력 너무 낮지않나요? 11 동메달 2012/08/08 1,815
138250 초6 여자아이 볼만한 연극공연이 뭐가 있을까요? 서울이요. 1 개학준비 2012/08/08 920
138249 개학 다음날 가족휴가 떠나려는데 체험학습신청 방법좀 알려주세요... 3 중3 2012/08/08 1,398
138248 시어머님과 통화하고 나면 가슴이 푸근해집니다 31 돈돈하는 세.. 2012/08/08 5,680
138247 매트리스커버 고무줄이 늘어졌는지 끊어졌는지 자꾸 벗겨지거든요 2 .. 2012/08/08 1,128
138246 요즘은 만화책들 어디서 빌려보세요??? 4 순정만화 2012/08/08 1,397
138245 소개팅이나 맞선볼때 첫눈에 맘에 안드는 상대를 만나면,, 11 .. 2012/08/08 9,653
138244 수유리 대보명가 어떤가요? 4 오레오레오 2012/08/08 2,778
138243 @.@ 박근혜, 5·16 묻자 "과거에 묻혀 사.. 2 바꾸네 2012/08/08 897
138242 경락후 부작용 생기신 분? 7 현사랑 2012/08/08 27,566
138241 기숙사 생활하는 아들 밥 먹는거 보고 울컥했어요 28 고등1 2012/08/08 9,127
138240 오늘 저녁 뭐 드실건가여? 15 궁금이 2012/08/08 2,503
138239 동생이 우울증에 걸렸어요 ㅠㅠ 3 걱정 2012/08/08 1,926
138238 세탁기 수평 맞춘다는게 뭐예요? 3 해리 2012/08/08 2,212
138237 5.16에 대한 헌법적 평가는 이미 종료된 것. 쿠데타는 쿠데타.. 그네할매보고.. 2012/08/08 637
138236 분당 서현역 롯데마트 주차장 몇시에 오픈인지...주변에 주차할만.. 5 주차ㅠ 2012/08/08 7,012
138235 이런 남자는 어떤 여자를 좋아할까요 30 이남자 2012/08/08 5,386
138234 학원가방 많지 않나요..? 2 점세개 2012/08/08 1,002
138233 말라루카 제품 좋은 거 추천해주셔요. 4 궁금이 2012/08/08 1,378
138232 도수코 3 보시는 분요!! 7 모델 2012/08/08 1,807
138231 서울 성북인데 먹구름 끼고 바람 불어요. 2 비님이그리워.. 2012/08/08 1,062
138230 전철역 팩하는 여자 28 현수기 2012/08/08 4,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