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예요ㅜㅜ
막달인데 담주이사라 현재집에 에어컨설치를 안하고버티고있는데
더워죽을것갇아요ㅜㅜ
계속 찻집서버티다가집에 왔는데 숨막히네요
찜질방에가면 에어컨 틀어놨을까요? 분당인데요 어디가 좀쾌적할지 추천도 부탁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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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방은 좀 시원할까요?
찜통 조회수 : 1,900
작성일 : 2012-08-05 22:08:36
IP : 211.36.xxx.7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8.5 10:11 PM (220.78.xxx.220)아..찜질방 생각을 못했네..오늘 거기라도 가 있을껄..ㅜㅜ
찜질방에 얼음방 이런거 있지 않나요..거기 딱인데.......머리 나쁘면 몸이 고생 하는 구나.....2. 원글
'12.8.5 10:17 PM (211.36.xxx.71)전 거기서 잘생각으로 여쭌거예요ㅜㅜ 거기 중앙에 쉬는곳. 에어컨나올까요?ㅜㅜ
3. ...
'12.8.5 10:17 PM (211.36.xxx.243)사람들 많아서 전체 휴게실(?)같은데서 편히 누워계실 수 있을라나요-
이 더위에 막달임산부라니 짠하기부터 하네요4. 지낼만해요.
'12.8.5 10:38 PM (1.236.xxx.28)오늘 아이데리고 하루종일 있다 지금 막 돌아왔어요.
에어컨을 가동 중이라서 시원합니다. 사람도 생각보단 많지 않았어요.
다들 무더위에 휴가여행 떠났나봐요.5. 앙
'12.8.5 11:18 PM (114.203.xxx.125)찜방가세요
전 오늘 갔다왔는데 올여름들어 가장 시원하고 쾌적하게 보냈어요. 책 가져가시고 그럼 되니까 가세요.
진짜 해있는동안 있다 나왔는데 살겠습니다. 전 피서갈 비용으로 10장 쿠폰 사야겠단 생각까지했네요6. 원글
'12.8.6 1:39 AM (115.94.xxx.196)흑..지금 찜질방 와있어요.
정자동에 있는 찜질방인데요..
여긴 공용 공간에 에어컨 안트네요ㅡㅜ(새벽이라서 끈건지)
물론 저희 집보단 나아요.
사람도 별로 없고 조용해요.
내일은 다른 찜질방으로 가봐야겠어요.
저도 며칠은 찜질방서 버텨봐야겠어요.
무좀..으악...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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