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넝쿨당 둘째며늘아주머니 넘 우아해요
우아하고 지적인 분위기에 차분하고 부러워요
무엇보다 30대가 입어도 이쁠 옷들
그것도 과한스탈은 아니고 전부 우아하고
가끔 악세사리류 보석들도 부티나보이고 ㅠㅠ
넘 이쁘셔서 옷중에 몇개는 따라 사고싶어서 검색도 했으나 아무리 뒤져도 안나오드라는 ㅠㅠ
1. 맞아요
'12.8.5 8:19 PM (223.62.xxx.138)나이 있는 여배우들 중 거의 제일 미모 최고인듯해요
2. //
'12.8.5 8:28 PM (211.246.xxx.148)나영희씨 아닌가요?
3. ..
'12.8.5 8:31 PM (39.121.xxx.58)하얀 피부에 적당히 큰 키..거기에 하늘하늘한 몸매..
목소리까지 우아하시죠~
저도 정말 좋아하는 분이예요.
닮고싶은....4. ...
'12.8.5 8:43 PM (59.19.xxx.92)얼굴형도 사각에 가까우신데도 넘 미인이세요
분위기가 너무좋으시고 패션센스가 좋으시고 ㅠㅠ5. 아름다워요
'12.8.5 8:48 PM (119.56.xxx.192)성형티 안나는 얼굴에 약간 사각인턱이 더 매력적이예요.
피부도 너무 곱죠. 우아한 중년부인이죠,6. ㅎㅎ
'12.8.5 9:18 PM (220.78.xxx.220)저도 사각인데..난 이상한데 그 분은 사각이 지적으로 보여요 ㅜㅜ
부럽다능..7. 비슷...
'12.8.5 10:30 PM (116.40.xxx.16)국민엄마 김혜자씨 닮은것 같아요... 특히 눈부분...
나영희씨도 예전엔 꽤 이름있는 탑여배우였는데 다들 젊은분들이신지
잘 모르시나봐요...8. .....
'12.8.6 6:15 PM (123.109.xxx.64)나영희씨는 얼굴이 고귀한 상이라 무엇을 대충 걸쳐 입어도 우아하게 보일 수 밖에 없어요.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잖아요....ㅠ.ㅠ9. 정말
'12.8.6 6:27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고상한 멋이 있는 얼굴이에요
10. 예쁘긴 한데
'12.8.6 6:43 PM (122.32.xxx.129)동안미녀에서나 넝쿨당에서나 대사만 바꿔 나오는 것 같아요,스타일 변화 너무 없어요.
심지어 부러진 화살에서는 넝쿨당 둘째며느리랑 아예 같은 사람처럼 보여요 ㅋ11. 헤어스타일도
'12.8.6 6:59 PM (121.147.xxx.151)늘 그대로 하고 나오시던데요.
아침드라마 전에 우연히 몇 번 봤는데 거기서도 헤어스타일 그대로
별로 이쁘지않은 듯하면서도 분위기 있고 눈코입 그닥 매력 없는 듯하면서도
전체적으로 조화로운 얼굴이에요12. 무척
'12.8.6 8:11 PM (39.112.xxx.100)개성있는 배우죠.
데뷔할 때는 아주 야한 역으로 영화에 나왔던 것 같은데...
이십여년전 인데 그 영화 포스터가 아직도 기억이 나요.
사창가를 다룬 영화였는데 포스터에 카피가 강렬했어요.
아! 맞다. 영화제목이 '매춘'이었구요 카피는 '사는 *이 있으니 파는 *이 있다'였어요.
거기선 무척 요염하게 나왔었는데 요즈음 보니 기품이 있더라구요.
이래저래 천상 여배우죠
저도 좋아하는 배우랍니다.13. ..
'12.8.6 8:13 PM (14.52.xxx.19) - 삭제된댓글얼마전 식당에서 봤어요.
티비랑 분위기 그대로이구요.
전체적으로 말랐다는 느낌이 먼저들었어요. 어깨선, 등 이런데가 살집이 거의 없더라구요
혈색이 너무나 파리해서 몸이 좀 안좋은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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