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글의 법칙이 참 재미없어졌네요

... 조회수 : 3,107
작성일 : 2012-08-05 17:28:12
전에 태평양이나 정말 정글로 떠났을 때는 볼것들도 있고 뭔가 풍성한 느낌이었는데 이번편 시베리아는 참말로 지겹네요.
풍경도 내내 같은 허허벌판.
구경거리도 없어. 먹을것도 없어.
출연진도 별 매력없어.
그와중에 팬티바람의 김병만씨는 쫌 부끄^^;;
저희딸의 완소프로그램이라 저도 즐겨보는데
시베리아편은 새롭고 낯선곳이라는 것만 빼고는
출연진 고생만 엄청하고 그만큼의 재미가없네요.
IP : 110.13.xxx.23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무래도
    '12.8.5 5:29 PM (112.168.xxx.63)

    촬영 장소가 장소니만큼 이야기가 부족하긴 하죠.

  • 2. 된다!!
    '12.8.5 5:30 PM (58.225.xxx.203)

    ㅠㅠ 시베리아 가고 난 이후로 갑자기 재미가 없어졌어요.

  • 3. ...
    '12.8.5 5:30 PM (110.13.xxx.231)

    그러게요. 좀더 다이나믹한 곳이 좋지않았나싶네요
    지금은 그냥 다큐모드로...^^;;

  • 4. ..
    '12.8.5 5:31 PM (39.121.xxx.58)

    전 광희가 정말 재밌거든요..
    그래도 열심히 하려고 애쓰는게 기특하기도하고..
    광희+류담이 정말 재밌는 콤비였는데
    이번에 광희 빠져서 정말 섭섭해요..

  • 5. ^^
    '12.8.5 5:33 PM (211.36.xxx.49)

    전 소문듣고 제대로 보기시작한게 시베리아편이라
    고생하는게짠하고
    재밌네요

  • 6. 하늘바다
    '12.8.5 6:19 PM (203.226.xxx.105)

    시베리아를 그렇게 리얼하게 볼 기회가 있나요? 저 김병만 참 대단하다 싶어요 시볘리아가 재미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가진 않았을 것 같은데.. 저는 재미없어도 참좋는 프로라 생각!

  • 7. 하늘바다
    '12.8.5 6:20 PM (203.226.xxx.105)

    좋은~~ 오타입니다

  • 8. 슈나언니
    '12.8.5 7:46 PM (211.246.xxx.9)

    무인도 탈출 이후 안보고 있어요.

  • 9. 아바타
    '12.8.5 8:19 PM (116.123.xxx.43)

    전 요즘 정글의 법칙이 젤 재미있던데요.
    큰 웃음은 없어도 감정이입되서 같이 여행하는 느낌이랄까요
    근데 너무 독하게 고생들을 시켜서 짠해요..
    김병만 나이 들어서 고생할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886 베스트 증권가찌라시 중 ㅇㅁㄱ 부회장 루머... 27 .. 2012/10/06 29,095
160885 아이허브배송 물품누락시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2 부추 2012/10/06 1,275
160884 덴비그릇..... 4 로즈마리 2012/10/06 3,265
160883 그럼 기초화장품은 어떤걸 쓰세요? 4 커피향 2012/10/06 2,322
160882 급질문)돼지갈비 재어놓은것 냉장고에안넣었어요 3 감사후에 기.. 2012/10/06 1,770
160881 4대강 관광객 천만명? 알고보니 세금으로 동원 外 1 세우실 2012/10/06 1,154
160880 애견인에게 질문 드려요. 8 솔이 2012/10/06 871
160879 화장하고난후에 이중세안 하시죠? 5 저녁세안 2012/10/06 2,339
160878 큰 베낭으로 사야 할지 고민입니다. 3 수련회가방 2012/10/06 865
160877 김재규 보통군법회의 비공개 재판정 진술 및 최후진술 (1979_.. 7 샬랄라 2012/10/06 1,690
160876 참고하시길-카드로 결제 했는데…4년뒤 `날벼락` ........ 2012/10/06 2,847
160875 간호조무사 공부하려고 해요 17 고민 2012/10/06 4,675
160874 프라다 사피아노 백 - 어머님들 드시기 괜찮을까요? 2 별이~☆☆ 2012/10/06 4,426
160873 아빠가 바람피는거 알고난뒤 충격 5 ... 2012/10/06 4,021
160872 그럼 30대 후반에 뒤트임 밑트임은 어떨까요;;? 8 뒤트임 2012/10/06 7,355
160871 성적혁명 사이트에서 사기당했네요. 1 성적 2012/10/06 2,531
160870 김태호터널디도스....나의 작은 행위로 세상이 바뀔 수 있..... 7 김태호 2012/10/06 1,872
160869 박영선 의원이 넘 좋아요 26 2012/10/06 3,497
160868 깡패 고양이 불만을 표시함 1 .... 2012/10/06 1,558
160867 용인 분당서 덤블링 배울 수 있는 곳 있을까요? 1 덤블링 2012/10/06 916
160866 행복해 지기 위한 연습 9 방구석요정 2012/10/06 2,530
160865 슈퍼스타k에서 싸이가 했던이야기 3 chopch.. 2012/10/06 4,234
160864 길냥이와 사귀려면 어찌해야 되나요? 5 길냥이 2012/10/06 1,265
160863 블랙커피 마시고 운동하기.. 정말 효과 있나요?? 6 블랙커피 2012/10/06 4,827
160862 피마자오일 트리트먼트 2 나만? 2012/10/06 1,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