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중순까지 열대야라는데
저희집 작은방들은 컴을 켜면 32도까지 올라가네요
거실은 기본 31도.. 어제 밤까지 그온도라 잠을 완전히 설쳤어요.
지금은 아이스팩 얼려 수건에 돌돌 감아 껴안고 있어요
적어도 땀이 줄줄 나지는 않아요..
어제 오늘 더위먹었나 컨디션이 너무 좋지 않아 궁여지책으로 급히 얼려봤는데
다른 부분들 후끈해지면 수건위치를 바꿔 놓고 있네요..
선풍기가 빨리 와야 할텐데.. 정말 더워요.
발밑에 깔고 있음 좀 더 시원한거 같기두하구 그러네요..
이리 더울줄 몰랐는데 올해 더위는 진정 강적이에요..
더위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