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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상에 산 깊은 오지마을,,여행중인데,,

,, 조회수 : 2,296
작성일 : 2012-08-05 15:52:44

전 산깊은 사람 발길 닿지않는곳에 오지마을 구경하는거 좋아하는데

 

강원도 산골에 혼자 사시는 할머니는 마침 식사를 하시길래

 

밥상을 봣더니,,

 

큰 스텐밥그릇에 밥조금  엄청 큰 감자 하나 넣고 고대로 쪄서

 

열무김치하나 놓고 식사하시네요

 

옛날부터 그리 드셧다네요 (할미가 )

IP : 59.19.xxx.15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5 7:28 PM (115.136.xxx.88)

    여자분이신가요..혼자 다니시나요?그리 여행다니시는게 부럽네요..

  • 2. 근데
    '12.8.5 7:51 PM (218.159.xxx.194)

    저도 혼자 먹을 때는 그렇게 먹게 되더라구요.
    이래서 밥은 같이 먹는 게 좋은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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