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엘리베이터 앞에서 롯데리아배달왔길래 제딴엔 맥도널드만 되는줄알고 나도 배달시켜야지 하느생각에
롯데리아도 배달되요 " 네" 어디서 왔어요 (전지점을 물어볼생각) " 롯데리아에서 오지 어디서와요 "
순간 얼굴이 확 달아오르네요 부점장이라는 이름표달고대답하는성의라고는
자기도이상했던지 콜센타 전화하면 온다나요 너무 불쾌해서 다른건물 같으면 한마디 하고싶었는데 하필 또
우리 옆집에 배달왔네요 집근처 가까운곳에 롯데리아가 없거든요
좀전에 엘리베이터 앞에서 롯데리아배달왔길래 제딴엔 맥도널드만 되는줄알고 나도 배달시켜야지 하느생각에
롯데리아도 배달되요 " 네" 어디서 왔어요 (전지점을 물어볼생각) " 롯데리아에서 오지 어디서와요 "
순간 얼굴이 확 달아오르네요 부점장이라는 이름표달고대답하는성의라고는
자기도이상했던지 콜센타 전화하면 온다나요 너무 불쾌해서 다른건물 같으면 한마디 하고싶었는데 하필 또
우리 옆집에 배달왔네요 집근처 가까운곳에 롯데리아가 없거든요
한마디 할 정도 아닌 거 같은데요.
롯데리아에서 오지 어디서 와요.....@@
배달 다니기 싫었나 보네요.ㅎㅎㅎ
더워서 넘 예민하신듯
뭐 그리 불쾌할 정돈는 아닌데....
ㅎㅎㅎ 어느 지점에서 오셨느냔 말이었어요...하고 넘기셨으면 될 거 같아요^^
이 날씨에 부점장이라는 사람이 배달다니려면 짜증날 법도 하네요 ㅎㅎ
그 사람이 잘했다는 건 아니고요 더운데 웬만하면 넘기시란 거죠^^
지점에 전화해서 배달해달라고 할 것도 아닌데 롯데리아에서 오기만 하면 되죠 뭐-
좀 기분 나쁠만해요
날씨가 더워 그런지..
다들 장난 아니에요.ㅠ
원글님도 별일 아니니 어여 넘기세요
정말 덥네요.
어느 지점에서 오냐 물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날씨가 더우니 배달 주문이 무서워 그랬을거에요.
원글님 불쾌한 기분은 이해하나...이런 날씨에 그렇게 배달 다니는 사람들의 고충을 이해하고 참으시죠~ ^^;;;
본인도 아차했나보네요
원글님 맘안좋으신거 당연해요
그냥 너무덥고 항상 스마일해야하는 서비스맨들
한번봐주세요
저는 질문을 할때 자기 편한대로 간단하게 하는 사람들 이상해요
어디서 왔어요. 물론 어느 지점이냐는 뜻으로 물은거 알 수 있지만 반말에...
보통, 저 상황에선 ' 어느 점에서 오시나요? ' 정도로 묻지요
배달주문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라고 묻던지요.
원글님도 갑자기 묻게 되셔서 그랬다고 치고
그 배달원도 말귀를 잘 못 알아들어서 생긴 상황이고요
게다가 배달원은 나중에라도 주문하는 법 알려줬잖아요.
기분은 나빠겠지만 한마디할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날덥다보니..다들 신경이 날카로와서 그래요.
원글님 그냥 잊어버리세요...방금 나갔다왔는데 흐미....아이코 죽겄데요...
다들 너무 더워서 그래요..... 전 어제 오늘 주말내내 넘 뜨거워서 밖에 나갈 엄두도 못내고 82질만 하잖아요... ^^;
원글님... 기분 푸시고... 그래두 배달 시키는 입장은 배달 다니는 입장보다 얼마나 좋아요. 그쵸?
어느지점이냐고 물어보는경우가 잘없어서 그럴거에요 말하면 아나요???
글고 콜센터에 주소말하면 알아서 지정해주는 시스템일건데..
원글님 예민하세요 워워~
질문이 좀 애매했네요.
충분히 어느지점에서 왔다고 말할수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곧이곧대로 대답하면서 신경질을 내고 있는 상황인데요..
포장용기에 롯데리아라고 써있는거 원글님이 봤다는거 알고 있으면서 일부러 못알아듣는척 하면서 자기 기분 푸는거죠..아마 배달하기 싫으신가보네요...원글님 기분나빴겠는데요
어디서 왔냐고하면, 당연히 지점을 물어보는거지 뭔가요?
근데, 남자들은 원래 콕집어 물어보지 않으면 못알아들어요.
이건 남자들의 특성이예요. 이건 그냥 진리예요.
어디서 왔냐고하면, 당연히 지점을 물어보는거지 뭔가요?222222222222222222
먼저 원글님이 롯데리아도 배달되냐고 물었구만 그럼 어디서 왔냐는 건 당연히 지점 묻는거지 않아요?
꼭 전화로 지금 뭐하냐고 물었는데 너랑 통화중이라는 대답하는 거나 똑같네요.
남자라 그런거 아닌듯요. 세상 남자가 다 저러몀 여자들 속타서 진작 다 죽었을 듯...
질문이 좀 애매했네요2222222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43007 | 네이버에 반한친일까페가 있다는 걸 아십니까? 3 | 열뻣쳐! | 2012/08/21 | 1,816 |
143006 | 보통은 자기 남편은 마눌이 알아서 해야하는거 아닌가 1 | 큰며늘 | 2012/08/21 | 1,748 |
143005 | 좋아하는 연예인이 회사 근처에 사는걸 알게됐어요 7 | Www | 2012/08/21 | 3,639 |
143004 | 베스트 오이김치 담을때요 2 | ... | 2012/08/21 | 2,127 |
143003 | 잠실 롯데 자주가시는분요? 2 | 자유부인 | 2012/08/21 | 1,746 |
143002 | 포도가 4키로 만천원해서 샀는데 맛이 별로라서 어째요 2 | 싼게 | 2012/08/21 | 1,999 |
143001 | 사주 역학 공부하시는 분들 여쭤볼 게 있어요 12 | 인샬라 | 2012/08/21 | 4,795 |
143000 | 조중연 회장 생각이 있나, 이 판국에 일본 가다니 4 | 그립다 | 2012/08/21 | 1,281 |
142999 | 중학수학과 초등과외 5 | 웃자 | 2012/08/21 | 2,184 |
142998 | 죽전에서 잠실까지 출퇴근 힘들까요? 5 | 나이마흔셋 | 2012/08/21 | 2,075 |
142997 | 아파트값이 영원히 폭락할 가능성 제로 7 | 감평사 | 2012/08/21 | 3,279 |
142996 | 쇼셜 알림 앱? 이런게 있나요? | 지름이 | 2012/08/21 | 1,119 |
142995 | 자살 알바 여대생 성폭행 사장 "예뻐서 뽑았다".. 8 | 그립다 | 2012/08/21 | 5,272 |
142994 | 압력밥솥이 고장났어요 6 | yaani | 2012/08/21 | 4,387 |
142993 | 선배님들..남편감으로 성실하다는게 무슨뜻인가요? 5 | 고민 | 2012/08/21 | 2,641 |
142992 | 와 이번에 니콘에서 신제품 카메라 체험단 모집한데요. 2 | Luvna | 2012/08/21 | 1,323 |
142991 | 사고력 문제풀이해주실분^^ 2 | 82브레인은.. | 2012/08/21 | 1,296 |
142990 | 현미밥맛이 이상해요 2 | ㅣ | 2012/08/21 | 1,230 |
142989 | 백화점 커피숍에서 기저귀 자리에 그냥 버리고 간 애엄마!! 10 | 짜증 | 2012/08/21 | 2,402 |
142988 | 고등생 교통카드되는 신용카드 있나요? 5 | 아이가 물어.. | 2012/08/21 | 1,425 |
142987 | 생일 축하해주세요.. 4 | 쓸쓸 | 2012/08/21 | 1,041 |
142986 | 월계동? 하월곡동? 떡가게 문의합니다. | 송편 | 2012/08/21 | 1,122 |
142985 | 5살 아들이 자꾸 가슴을 만집니다. 11 | ㅠ.ㅠ | 2012/08/21 | 9,564 |
142984 | 저 욕좀 할께요.... 98 | .... | 2012/08/21 | 18,451 |
142983 | 임아트에 인라인 파나요? 4 | 조카선물 | 2012/08/21 | 1,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