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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롯데리아땜시 너무불쾌하네요

롯데리아 조회수 : 4,702
작성일 : 2012-08-05 15:30:54

좀전에 엘리베이터 앞에서 롯데리아배달왔길래 제딴엔 맥도널드만 되는줄알고 나도 배달시켜야지 하느생각에

롯데리아도 배달되요 " 네"   어디서 왔어요 (전지점을 물어볼생각)  " 롯데리아에서 오지 어디서와요 "

순간 얼굴이 확 달아오르네요 부점장이라는 이름표달고대답하는성의라고는

자기도이상했던지 콜센타 전화하면 온다나요 너무 불쾌해서 다른건물 같으면 한마디 하고싶었는데 하필 또

우리 옆집에 배달왔네요 집근처 가까운곳에 롯데리아가 없거든요

IP : 175.117.xxx.23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
    '12.8.5 3:34 PM (112.168.xxx.63)

    한마디 할 정도 아닌 거 같은데요.

  • 2. ..
    '12.8.5 3:39 PM (175.249.xxx.199)

    롯데리아에서 오지 어디서 와요.....@@

    배달 다니기 싫었나 보네요.ㅎㅎㅎ

  • 3. 님이
    '12.8.5 3:40 PM (115.137.xxx.13)

    더워서 넘 예민하신듯
    뭐 그리 불쾌할 정돈는 아닌데....

  • 4. 그냥
    '12.8.5 3:42 PM (203.247.xxx.20)

    ㅎㅎㅎ 어느 지점에서 오셨느냔 말이었어요...하고 넘기셨으면 될 거 같아요^^

  • 5.
    '12.8.5 3:43 PM (58.238.xxx.160)

    이 날씨에 부점장이라는 사람이 배달다니려면 짜증날 법도 하네요 ㅎㅎ
    그 사람이 잘했다는 건 아니고요 더운데 웬만하면 넘기시란 거죠^^
    지점에 전화해서 배달해달라고 할 것도 아닌데 롯데리아에서 오기만 하면 되죠 뭐-

  • 6. 된다!!
    '12.8.5 3:44 PM (58.225.xxx.203)

    좀 기분 나쁠만해요
    날씨가 더워 그런지..
    다들 장난 아니에요.ㅠ
    원글님도 별일 아니니 어여 넘기세요

    정말 덥네요.

  • 7. 물어볼때
    '12.8.5 3:45 PM (58.231.xxx.80)

    어느 지점에서 오냐 물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 8. 아줌마
    '12.8.5 3:48 PM (58.227.xxx.188)

    날씨가 더우니 배달 주문이 무서워 그랬을거에요.

    원글님 불쾌한 기분은 이해하나...이런 날씨에 그렇게 배달 다니는 사람들의 고충을 이해하고 참으시죠~ ^^;;;

  • 9. ...
    '12.8.5 3:49 PM (203.226.xxx.35)

    본인도 아차했나보네요
    원글님 맘안좋으신거 당연해요
    그냥 너무덥고 항상 스마일해야하는 서비스맨들
    한번봐주세요

  • 10. 글쎄요
    '12.8.5 3:54 PM (211.246.xxx.57)

    저는 질문을 할때 자기 편한대로 간단하게 하는 사람들 이상해요

    어디서 왔어요. 물론 어느 지점이냐는 뜻으로 물은거 알 수 있지만 반말에...

    보통, 저 상황에선 ' 어느 점에서 오시나요? ' 정도로 묻지요

  • 11. 아니면
    '12.8.5 3:58 PM (112.168.xxx.63)

    배달주문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라고 묻던지요.

    원글님도 갑자기 묻게 되셔서 그랬다고 치고
    그 배달원도 말귀를 잘 못 알아들어서 생긴 상황이고요
    게다가 배달원은 나중에라도 주문하는 법 알려줬잖아요.

    기분은 나빠겠지만 한마디할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 12. 아이고
    '12.8.5 4:02 PM (59.86.xxx.121)

    날덥다보니..다들 신경이 날카로와서 그래요.

    원글님 그냥 잊어버리세요...방금 나갔다왔는데 흐미....아이코 죽겄데요...

  • 13. 건너 마을 아줌마
    '12.8.5 4:08 PM (218.238.xxx.235)

    다들 너무 더워서 그래요..... 전 어제 오늘 주말내내 넘 뜨거워서 밖에 나갈 엄두도 못내고 82질만 하잖아요... ^^;

    원글님... 기분 푸시고... 그래두 배달 시키는 입장은 배달 다니는 입장보다 얼마나 좋아요. 그쵸?

  • 14. ...
    '12.8.5 4:10 PM (121.181.xxx.203)

    어느지점이냐고 물어보는경우가 잘없어서 그럴거에요 말하면 아나요???
    글고 콜센터에 주소말하면 알아서 지정해주는 시스템일건데..
    원글님 예민하세요 워워~

  • 15. 원글님
    '12.8.5 4:24 PM (1.237.xxx.162)

    질문이 좀 애매했네요.

  • 16. ....
    '12.8.5 4:50 PM (121.144.xxx.111)

    충분히 어느지점에서 왔다고 말할수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곧이곧대로 대답하면서 신경질을 내고 있는 상황인데요..
    포장용기에 롯데리아라고 써있는거 원글님이 봤다는거 알고 있으면서 일부러 못알아듣는척 하면서 자기 기분 푸는거죠..아마 배달하기 싫으신가보네요...원글님 기분나빴겠는데요

  • 17. ?!
    '12.8.5 5:10 PM (211.36.xxx.96)

    어디서 왔냐고하면, 당연히 지점을 물어보는거지 뭔가요?
    근데, 남자들은 원래 콕집어 물어보지 않으면 못알아들어요.
    이건 남자들의 특성이예요. 이건 그냥 진리예요.

  • 18. .....
    '12.8.5 5:16 PM (116.47.xxx.34)

    어디서 왔냐고하면, 당연히 지점을 물어보는거지 뭔가요?222222222222222222

  • 19. ...
    '12.8.5 5:26 PM (183.98.xxx.10)

    먼저 원글님이 롯데리아도 배달되냐고 물었구만 그럼 어디서 왔냐는 건 당연히 지점 묻는거지 않아요?
    꼭 전화로 지금 뭐하냐고 물었는데 너랑 통화중이라는 대답하는 거나 똑같네요.
    남자라 그런거 아닌듯요. 세상 남자가 다 저러몀 여자들 속타서 진작 다 죽었을 듯...

  • 20. ㅇㅇㅇ
    '12.8.5 6:15 PM (125.146.xxx.42)

    질문이 좀 애매했네요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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