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꾸 없어지는 글들...

코스코 조회수 : 1,529
작성일 : 2012-08-05 14:28:58

리플도 몇개 안달려 있는 글에 저의 의견을 적어넣으면

얼마있다가는 그글이 없어지네요

지난 몇일동안 없어진 글들이 한두개가 아니에요

정성것 대답한다고 답한것들인데 조금있다보면 없어지는것을보면서

내가 너무 까칠한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아닌거 같은데... ㅎㅎㅎ  

원글님편 들어주는 댓글 안달렸다고 꼭 지우기까지 해야하나요?

 

IP : 61.82.xxx.14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생활
    '12.8.5 2:48 PM (59.86.xxx.121)

    노출되고, 혹시 누가 볼까봐...그런거같아요.
    지인중에 82하다가 보게되면 다 알테고...그래서 지웠다 싶어요.

    지울때는..
    감사합니다. 한마디 정도는 지우는게 도리라고 생각해요.

  • 2. 건너 마을 아줌마
    '12.8.5 2:49 PM (218.238.xxx.235)

    저도 어제 똑같은 생각 했는데... ^^;
    조언 구한다고 해서 다들 열심히 댓글 달아줬는데, 고맙단 말 한 마디 없이 원글 삭제...

    '내 글, 내 맘대로 지운다' 라고 하면 뭐 할 말은 없지만, 솔직히 쫌 아닌 것 같아요. ^^; 그리고 그렇게 삭제해버리는 글 쓰는 사람들은, 대부분 본인 사고방식이 이상한데도 우쭈쭈 편들어 주기를 바라는 내용들이라, 82님들이 객관적으로 조언해주는 것은 듣기 싫어하더라구요...

    댓글이 감사해서 "원글 내용만 펑해요" 하는 분들은 얼마나 이쁜지,,,

  • 3. ㅎㅎ
    '12.8.5 2:59 PM (175.198.xxx.64)

    저두요
    기껏 스마트폰이라 오타수정하며 답글 달았는데 댓글은 못달 망정 원글 삭제 기분 안좋아요
    내용도 남흉도 아니었고 정보라 다른 사람한테 도움될수도 있을텐데 말이에요

  • 4. 건너 마을 아줌마
    '12.8.5 4:23 PM (218.238.xxx.235)

    근데, 원글님 안타까워서 열심히 댓글 달아주고 나면 잘 지내는지 궁금해지거등요...

    그래서 전 후기 올려주는 사람이 젤로 이뽀요~~~~~ ^^*

  • 5. 여름휴가
    '12.8.5 10:17 PM (110.70.xxx.143)

    아까 여름휴가 글 썼던이예요
    코스코님의 긴 댓글 잘 읽고 제가 또 길게
    댓글 달았었죠
    혹시 보셨나요?
    글을 쓰는것만으로도 너무 우울해서 제가
    잠시후 본문 삭제 하겠다고 글 쓰고 한참후
    지웠어요
    혹시 저때문이시라면 기분 푸시고 이해해주세요
    코스코님의 댓글은 제 마음을 잘아시는 글이더라구요
    님의 글이 까칠해서가 아니라 님의 댓글 아래 단
    저의 글이 제가 쓰고도 너무 서글퍼서였어요ᆢ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9570 봐주세요. 이 김치냉장고 색상이 화이트인가요? 8 당했다 2012/09/05 2,165
149569 응답하라 회차 제목이... 4 아이쿠야.... 2012/09/05 1,941
149568 역사학자 전우용님 트윗글 보고나서 - 사형에 대한 의견 1 ..... 2012/09/05 1,113
149567 노래방 혼자 가도 될까요? 4 2012/09/05 1,799
149566 부부가 함께 할수 있는 취미생활 추천요! 16 결혼삼개월차.. 2012/09/05 11,201
149565 빗소리가 저는 언제나 좋아요 10 가을아침 2012/09/05 2,456
149564 목욕탕 다니는데 언더헤어 다듬으면 좀 그럴까요? 8 -..- 2012/09/05 4,182
149563 초등아이 핸폰 언제부터 사줘야할까요? 6 마마 2012/09/05 1,321
149562 응답하라 유정이, 히로스에 료코 닮았어요! 2 +_+ 2012/09/05 1,974
149561 서울에서 바베큐 야외에서 해먹을수 있는곳 있나요? 6 ... 2012/09/05 4,113
149560 숨이 막혀요. 사원 주택에서 이사 나가는 게 답일까요? 5 한숨 2012/09/05 2,621
149559 날 괴롭히는 고단수에게 직접메일을 보내는거 어떨까요 16 ... 2012/09/05 2,441
149558 1997 윤제와 시원이가 문제가 아니에요. 10 윤제야~~~.. 2012/09/05 4,811
149557 PT 해보신 분 알려주세요! 9 저도 2012/09/05 2,287
149556 사형 집행에 피해자 유족이 참여하는 방법 3 ... 2012/09/05 1,301
149555 헬스장에 PT 붙이면 얼마 드나요? 5 .... 2012/09/05 2,954
149554 서잉국 판사라니 19 ㅎㅎ 2012/09/05 4,624
149553 아들이 학급회장이 되어서 월요일에 임명장을 받아왔는데요.. 4 초5엄마 2012/09/05 1,626
149552 어머어머 쟈들 뽀뽀 리얼..윤제야~~~ 59 .. 2012/09/05 17,227
149551 전세만기 질문예요..집주인 입장.. 6 질문 2012/09/05 2,023
149550 전라도 시댁과 나. 18 말못해 2012/09/05 7,300
149549 강심장에....조민수..... 4 @@ 2012/09/05 3,961
149548 스마트폰 고장시 보험 혹시 아시는 분 있나요? 4 이래도되나?.. 2012/09/05 787
149547 애가 (5세) TV를 너무 많이 보네요. 11 2012/09/05 1,825
149546 응답하라 태웅이 수술해주는 과장? 23 누구 2012/09/05 4,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