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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 올림픽보니깐 운이라는게 있는거 같아요

올림픽도 조회수 : 3,132
작성일 : 2012-08-05 13:52:11
뭐든 운? 행운? 뭐 이런게 있는것같아요
펜싱과 배드민턴보구

펜싱은 진짜 승승장구인데 배드민턴은 진짜 안풀리는것같아요
원래 나름ㅈ선방하고 그래도 좀 하는종목이라고 그러던데
IP : 1.240.xxx.23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발까마귀
    '12.8.5 1:59 PM (125.182.xxx.50)

    펜싱은 투자를 많이해서 그런것 아닐까요

    펜싱협회회장 손길승(sk텔레콤 명예회장)1년에 20억씩 지원했다고 하네요

    2020프로젝트로 2020년 우리나라가 펜싱최강국으로 가는걸 목표로 삼아서

  • 2. ??
    '12.8.5 1:59 PM (175.223.xxx.43)

    펜싱을 운이 좋았다하기엔 좀 그렇네요 진짜 실력대로 된듯..오히려 메달 더 딸 수 있었는데 심판 운이 없었죠

  • 3. 올림픽도?
    '12.8.5 2:00 PM (1.240.xxx.237)

    그 운ㅇ라는게 요행같은 운말고요 뭔가 잘되는 그런기운 같은 운 말이죠

  • 4. ㅇㅇ
    '12.8.5 2:19 PM (121.130.xxx.7)

    상승세
    좋은 기운
    말씀하시는 거죠?

    오늘 역도 장미란, 그리고 사격도
    좋은 기운 타고 금메달 꼭 따길!!

  • 5.
    '12.8.5 2:20 PM (1.224.xxx.77)

    저도 이번 올림픽 보면서 운의 중요성을 느껴요.. 그치만.. 그게 정말 준비된 사람.. 열심히 한 사람.. 자신을 이긴 사람?? 정말.. 그렇게 준비해 온 사람들한테.. 운이 주어지는 듯.. 손대범, 김재범 선수를 봐도 그렇구요.. 그래서 그런지.. 왕기춘 선수 안되었을 때..열심히 했지만.. 운이 4년 후에도 올 수 있다는 생각도 들구요.. 준비 안된 사람은 운 와도 못잡고.. 얼떨결에 잡았어도 후폭풍으로 어떤 식으로 댓가를 받는 듯..

  • 6. 피터캣22
    '12.8.5 2:34 PM (112.156.xxx.168)

    흠님 말씀 동감입니다 뭐든지 쉽게 얻은 것은 또 쉽게 잃더군요

  • 7. ---
    '12.8.5 3:05 PM (94.218.xxx.174)

    독일 하이데만 신아람한테 재수좋아서 이기고 엉겹결에 결승진출한 거 보면 운이라는 게 확실히 있어요.

  • 8. ..
    '12.8.5 3:28 PM (59.19.xxx.155)

    기보배는 진짜 운이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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