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각지대랑 차선변경이 너무나 힘들어서 사이드미러안에 동그란 작은 보조경을 달았는데
맨처음엔 진즉에 달지않은걸 후회가 되더라구요....
정말 사각지대가 잘 보였거든요..
근데 요즘엔 사이드미러와 보조경에 차들이 겹쳐보인다는 생각에 더 애매해졌어요ㅠㅠ
두개의 거울에 같은 차가 잡히니까 도대체 이차가 저차인지,저차가 이차인지....
저처럼 느끼시는 분은 없을까요?
아님 다른 보조경을 다른 걸로 바꿔야할까요?
운전.........넘 힘드네요.
사각지대랑 차선변경이 너무나 힘들어서 사이드미러안에 동그란 작은 보조경을 달았는데
맨처음엔 진즉에 달지않은걸 후회가 되더라구요....
정말 사각지대가 잘 보였거든요..
근데 요즘엔 사이드미러와 보조경에 차들이 겹쳐보인다는 생각에 더 애매해졌어요ㅠㅠ
두개의 거울에 같은 차가 잡히니까 도대체 이차가 저차인지,저차가 이차인지....
저처럼 느끼시는 분은 없을까요?
아님 다른 보조경을 다른 걸로 바꿔야할까요?
운전.........넘 힘드네요.
보고 운전하는데요..앞에 룸미러 보고 사이드미러 보면 차선변경 쉬워요
우선 사이드미러만 보고 바꾸시면 안되구요..바로뒤따르는차 있을때 깜빡이 넣고 그거 지나자마자
끼어드시면 되고..룸미러 보면 오고있는 차 보여요.. 보통 룸미러 안보시는 분들이 많은데..그거 보는 습관하면 운전이 편해저요 화이팅
무조건 고개돌려 사각지대에 차가 있는지 봐야해요
저도 운전하지만 철저히지킵니다
가끔보면 사이드미러만 보고 차선변경하는 사람들땜에 사고 당할뻔 한적있어요지금도생각하면 가슴철렁합니다
보조미러를 사이드미러 위에 달거나, 실내 핸들 왼쪽에 달면 혼동이 거의 줄어들죠.
사각을 잘 보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보조미러에 익숙한 분들은 그냥 그렇게 하면 돼요. 공연히 보조 떼고 할 필요 없음. 실내에 달았을 때 두 미러를 차례대로 보는거에요. 확실하죠.
오른쪽 후방 보는 것도 마찬가지잖아요. 사이드미러만 보는 분도 있고, 룸미러를 통해 넓게 보는 분도 있고, 또 룸 미러도 와이드로 많이 잡히는거 선호하는 분도 있고. 근데 룸미러는 왼쪽 후방은 안 보이게 오른쪽으로 트는 경우가 많죠. 룸미러만으로 양쪽 후방을 모두 커버할 수도 있긴 해요. 다 습관에 따라서...
차량 왼쪽 후방에 차가 있는 지 없는 지 알려면 사각 해소하는 방법 말곤 없어요.
아 고개 돌려보기도 하는군요. 전 10년찬데 그냥 보조미러만 보고 해요. 근데 제 생각도 그 사이드미러 안에 다는 동그란 거울말고 사이드 미러 본체 위에 다는 미러가 더 좋아요. 그러니까 원글님 말대로 헷갈리지 않아요. 제가 둘다 해봤는데 저도 사이드미러안에 붙이는 동그란 미러 달았을땐 헷갈렸어요. 사이드 미러 본체위에 나사 조여서 다는 보조미러일때는 전혀 헷갈릴 일이 없었어요. 바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