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럽 가수 Lara Fabian 이 어느 정도 유명해요?

... 조회수 : 1,314
작성일 : 2012-08-05 10:15:28
유튜브에서 이 가수가 알비노니의 아다지오를 노래로 만들어 부르는 것을 봤는데
아주 좋네요. 얼굴도 엄청 좋고..
이 가수의 위상이 유럽에서 어느 정도나 되는지 혹시 아시는 분?
IP : 180.228.xxx.11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명했어요.
    '12.8.5 10:18 AM (121.147.xxx.17)

    한 10년 전에 프랑스에 머물렀는데 그때 인기 많았어요.

  • 2. jipol
    '12.8.5 10:30 AM (216.40.xxx.106)

    그 노래 너무 좋아서 당시에 테입 사서 무한반복해서 들었어요. 그게 타이틀곡이었는데 다른 노래 몇곡도 한국에서 꽤 드라마 같은데서 종종 나오고 그랬는데..벌써 10년전? 11년 전쯤이네요. 뮤직비디오도 정말 멋있구요. 근데 당시 비평가들이 셀린 디온이랑 비교해서 아류 가수 정도로 치부하는거 보고 속상했네요..

  • 3. ...
    '12.8.5 10:59 AM (180.228.xxx.117)

    셀린 디온의 아류로 여겼다고요?
    제가 보기에는 훨씬 나은 것 같은데요.
    옛날 판소리 하는 분들도 무대에 설려면 첫째가 외모가 둘째가 창이다..라고 했다던데요
    셀린 디온은 음색이 너무 가늘고 소리만 들어야 돼요.비디오를 보게 되면...
    이제사 알게 된 것이 섭섭하네요

  • 4. jipol
    '12.8.5 11:06 AM (216.40.xxx.106)

    당시엔 타이타닉 주제가땜에 셀린 디온이 더 떴거든요. 라라 파비안은 그에 비해 뜨질 못했구요. 그래도 아다지오는 당시 논스톱인가.. 그 시트콤에 한 에피소드 끝나고 엔딩곡으로 한번 방송 탄적 있네요. 요즘은 그 가수 뭐 하는지 모르겠는데.. 아다지오 넘 좋아요. 벌써 10년도 더 된 노래지만요..

  • 5. 쓸개코
    '12.8.5 1:00 PM (122.36.xxx.111)

    다른노래는 하나도 모르는데 broken vow만 알아요.
    너무 좋아요 노래가..
    어떻게 알게되었냐.. 대만드라마 "유성화원" 배경음악으로 나왔었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678 6살 아이가 팬티에 대변을 자주 묻히는데요, 댓글 좀... 3 고민 2012/08/14 5,139
138677 여자들의 모임이라는게 약속어기기가 참 7 너무 쉽다... 2012/08/14 2,316
138676 화초가 쬐금 이상한듯요~~ 2 알로카시아 2012/08/14 882
138675 연예인중에 말은 누가 젤 잘하는것 같아요? 14 언변 2012/08/14 4,148
138674 제주시 숙소 추천해주세요 1 제주여행 2012/08/14 1,695
138673 너무 힘들어서 눈물이 나오네요...육아문제... 70 .... 2012/08/14 18,591
138672 티아라 티아라 말도 많던데... 6 ... 2012/08/14 2,349
138671 그리스인 조르바 46 자유 2012/08/14 4,335
138670 그릇 다 넣어 안보이는데로 관리하시는 분 계세요? 5 gg 2012/08/14 2,106
138669 재밌는 드라마 추천부탁해요^^ 48 ... 2012/08/14 3,604
138668 전자세금계산서 출력시 1 고수님들 2012/08/14 982
138667 빌트인 가스오븐레인지를 일반 가스오븐자리에 넣을 방법이 있을까요.. 1 가능하자 2012/08/14 2,367
138666 오랜만에 수박 샀는데...바꿔달라고 해도 되나요?? 5 수박 2012/08/14 1,674
138665 중 고등을 외국에서 보내신분 대학은 어떻게 하시는지요.. 6 궁금.. 2012/08/14 1,917
138664 가난한 다둥이네 아이를 실제로 따뜻하게 포용해 주신 분이 있나요.. 11 ..... .. 2012/08/14 4,752
138663 정말 마음에 드는 옷을 발견했는데 품절이예요..ㅠ 3 맘 다스리기.. 2012/08/14 1,794
138662 일찍 결혼 하니 좋아요. 29 노후에.. 2012/08/13 10,733
138661 살면서 가장 열정적으로 한 일이 무엇인가요? 2 @@ 2012/08/13 2,721
138660 가카왕 독도비....ㅠ.ㅠ 1 뻔뻔한 쥐.. 2012/08/13 990
138659 발레 처음 시킬 때 아이에게 동기부여 어떻게 해주세요 ? 4 ....... 2012/08/13 1,206
138658 네오플램 후라이팬 써 보신 분 10 후라이팬 2012/08/13 2,628
138657 무도 보는데 이나영 예쁘네요 9 곱다.. 2012/08/13 2,529
138656 힐링캠프에 싸이 나오는데.... 67 싸이 2012/08/13 17,701
138655 (급질)요새 송추 계곡 취사 되는 곳이 있나요? 3 질문요 2012/08/13 5,846
138654 레몬수 만들때요.... 2 레몬디톡스 2012/08/13 2,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