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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엄청난 날씨네요

더위 조회수 : 12,889
작성일 : 2012-08-05 09:52:37

더위를 안타는 스타일인데

요 몇일은 정말 사람 일내겠다는 생각이 드는 날씨네요..

완전 찜통이 따로없는 날씨....

IP : 220.86.xxx.73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5 9:53 AM (211.201.xxx.60)

    강제사우나 당하고 잇네요 ㅜㅜ

  • 2. ㅇㅇㅇ
    '12.8.5 9:53 AM (115.161.xxx.116)

    기온보니 오늘은 36도까지..
    집안에 햊빛이 아침부터 들어와서 더워서 깻네요 ㅠㅠ

  • 3.
    '12.8.5 9:55 AM (115.126.xxx.115)

    오늘이 젤 덥답니다..
    내일부터 조금씩 꺾인다는데...
    인천도 뭐....

  • 4. 스뎅
    '12.8.5 9:57 AM (112.144.xxx.68)

    어이구 이건 뭐 날마다 기록 갱신 이네요...근데 저는 어젯 밤 에어컨 끄고 선풍기 켜고 타올 물에 적셔서 몸에 덮고(?)잤는데 모처럼 안힘들게 잤네요

  • 5. ...
    '12.8.5 10:01 AM (125.132.xxx.126)

    저도..새벽에 일어나고는 기력이 없어 다시 잠을 못이루고 있습니다. 나이들수록 여름은 고문이네요. 어렸을땐 왜 마냥 여름이 좋았을까

  • 6. ;;;
    '12.8.5 10:03 AM (175.197.xxx.187)

    다른데는 조금씩 괜찮아지기도 하나본데
    서울은 아침부터 무섭게 찌고 있지 않나요? 저만 그래요??ㅠㅠㅠㅠ

  • 7. ..
    '12.8.5 10:09 AM (125.129.xxx.118)

    지금 요새 들어서 대구보다 서울이 더 더워요. 오늘만해도 지금 현재 대구 최고기온은 30.2도, 근데 서울 최고기온은 32.9네요

  • 8. 대구사람
    '12.8.5 10:21 AM (218.157.xxx.175)

    며칠전까지 대구가 그랬죠.
    더위를 잘 안타는 저도 미치는줄 알았어요.
    이삼일전부터 대구는 그나마 살것 같아요.
    어제 저녁에도 아무 기구없이 시원하게 잤으니..
    지금도 별로 덥지 않아요.

  • 9. 날씨가
    '12.8.5 10:24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미친거 같아요 ㅠ.ㅠ

  • 10. 슈나언니
    '12.8.5 10:33 AM (175.255.xxx.242)

    어제보다 오늘이 더 덥네요. 어제는 아침에 땀은 안났는데..(저녁엔 죽음이었지만)
    아침부터 개는 헥헥대고 불쌍...
    저는 지금 지하철 안이라 시원하긴 한데 제가 집에 갈때까지 어쩌고 있으려나...

  • 11. 닉네임
    '12.8.5 10:47 AM (175.253.xxx.239)

    예전엔 겨울보단 여름이 더 좋다고 자신있게 말했는데
    이런 더위를 겪어보니 이젠 좀 고민되네요;;
    전 12시경에 동네 커피숍으로 피난 가려구요:D

  • 12. 스뎅
    '12.8.5 10:54 AM (112.144.xxx.68)

    밥 한 끼 먹고 치우는데도 땀이 줄줄줄 얼굴은 화끈화끈...밥대신 먹으려고 과일이랑 빵이랑 잔뜩 사다놨어요...살은...찌겠죠...ㅠㅠ

  • 13. 가로수
    '12.8.5 11:26 AM (221.148.xxx.199)

    오늘은 성당도 패스했어요
    하느님이 이렇데 더운날 성당에 오다 더위먹는거 원하지 않을실거 같다며 합리화를 하고요
    나는 네마음에 있으니 괜찮다며.....^^

  • 14. 역시 대구
    '12.8.5 11:37 AM (59.23.xxx.23)

    드디어 에어컨 안 켜고 선풍기만으로 자고 있어요.
    근데 새벽에는 이불까지 찾아요.

  • 15. 원글
    '12.8.5 11:41 AM (220.86.xxx.73)

    대구는 그런가 보네요..
    서울은 살인적인 날씨에요.. 와.. 살다가 이정도는 첨인거 같아요..
    밖에서 있어야 하는 분들은 완전히 불쌍해요...

  • 16. 쓸개코
    '12.8.5 12:58 PM (122.36.xxx.111)

    아침부터 너무 더워요. 그냥.. 타는거 같아요.

  • 17. 대구맘
    '12.8.5 1:22 PM (211.228.xxx.227)

    아이고 대구가 며칠전까지 그랬다지요...

    정말 하루종일 에어컨켜고 다녔어요

    이와중에 식당해서 주방에서 일하려니 정말 죽겠던데요

    결혼생활12년중 젤 더웠던 여름인듯해요

    아무리더워도 새벽까지 에어컨 튼적은 없었거든요


    근데 요즘은 살겠네요 적어도 아침저녁으론 에어컨 안켜도 되구요 심지어 저는 어제 밤

    여름이불 덮고 자기까지 ㅋㅋㅋ

  • 18. www
    '12.8.5 4:54 PM (58.123.xxx.93)

    개들이 단체로 혀빼물고 헥헥대요....얼마나 더웠으면 이리저리 시원한데 찾아 가면서 엎드려 있고 벽에다가 몸을 대고 있네요.....마이 더운가 봐요...개들아 니들이 고생이 많다....아....타는 목마름......근데 더우면 수건 빨아서 덮고 선풍기 바람 쐬면서 자면 춥습니다.ㅋㅋㅋ

  • 19. ..
    '12.8.5 6:55 PM (120.142.xxx.31)

    어제부터 안방 보일러 온도가 36도 로 올라가 있네요, 아침에 다시 33도로 내려갔다가, 때약볕에
    3 도가 상승하네요, 에어컨없이 이제 살수없는 날이 오는데, 이사가야해서 버티고 있긴한데
    34도도 버티기 힘들더니, 36 도 되니, 왠지 점점 더위에 적응이 되는건지, 가만히 앉아서
    선풍기 바로옆에두고 세게 켜두고 있는데 , 은근 견딜만하네요 이게 왠일인지,

  • 20. ..ㅠㅠ
    '12.8.6 3:54 AM (14.47.xxx.20)

    저는 예정일 며칠 앞둔 만삭이에요.
    자연분만하려면 매일 걸으라는데 집밖에만 나서면 숨이 턱 막히네요.
    붓기도 더 심한 것 같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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