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부모님이 안계시니 시댁서..
시부모님께 배려받지 못하고 존중 받지 못해서 많이 서럽네요.
친정잘사는 동서한테라면 안그러실 텐데..ㅠㅠㅠ
참.. 20대때까지만 해도 남부럽지 않은 친정집안이었건만...
돌아가신 친정부모님과 일찍 죽은 동생이 보고파서 눈물이ㅜㅜㅜㅜ
1. ...
'12.8.5 8:13 AM (122.43.xxx.19)에휴.. 토닥토닥..
2. nm
'12.8.5 8:15 AM (124.49.xxx.162)이럴때일수록 힘내세요
화이팅
할말 담아두지 마시고 좋은 말투로 섭섭하다는 티도 내시구요
사람 본성이 약한 사람에게 더 막하려는 경향도 있더군요
오늘 시원한 팥빙수라도 한그릇 사드시고 기운내세요!!3. 들들맘
'12.8.5 8:21 AM (210.99.xxx.34)힘내세요..토닥
4. oh219
'12.8.5 8:52 AM (223.62.xxx.169)에휴.
힘내세요
안아드리고싶어요5. ..
'12.8.5 8:54 AM (122.36.xxx.75)마음이아프네요.. 힘내세요
기죽지마시구요 친정잘살고 그래도 자기아들 기죽는다고 날리치는
시월드도있어요 윗님말씀대로 약한사람들한테 막하는 사람들한테는
만만히 보이지마시고 할말하세요 오늘하루도 힘내시고 주말잘보내세요~6. ...
'12.8.5 9:37 AM (115.136.xxx.88)토닥토닥...이외수 선생님이 그러셨어요..인생의 희노애락 생로병사를 받아들여라..슬픔 자주 꺼내시지 마시고 그래도 한세상 즐겁게 살다 가야겠지요..
7. .......
'12.8.5 10:13 AM (112.104.xxx.45) - 삭제된댓글슬픔을 자주 꺼내지 말라는 말 참 좋으네요.
8. ....
'12.8.5 10:17 AM (211.211.xxx.17)힘내시구요....ㅠㅠ 남편분이 따뜻하신 분이면 좋겠네요..
9. 칼꽃
'12.8.5 12:10 PM (101.235.xxx.52)힘내세요....
10. ...
'12.8.5 1:19 PM (180.71.xxx.110)며느리도 자식인데...친정부모 안 계신 며느리라면 더 잘해 줄 것같은데...시부모님 생각이 영 짧으시네요.
그래도 내 남편 자식은 다 내 편이니 마음 다독이며 사세요 ^^*11. 아휴~
'12.8.5 1:27 PM (123.213.xxx.139)기운내세요.........
12. ♬
'12.8.5 1:46 PM (175.117.xxx.86)더 배려받고 더 존중받아야 하는것이 맞는것인데 서러운 생각이 들 정도면 서운한 일이 많은가봐요..
속상하다고 울지 마시고..할말 하고 사세요...
동서네 친정 잘산다고 시어머니까지 혜택받는거 아닐텐데 왜 그리 서욶하게 하실까요.
마음 편하게 먹고 힘내세요~~13. 에구..
'12.8.6 7:41 AM (203.142.xxx.231)힘내세요...